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김조년

최근작
2021년 1월 <홀로 그리고 함께>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내가 보기에 선생님은 성경 중심의 기독교 복음을 전하는 것을 당신의 선교 과제로 삼지는 않은 듯합니다. 그 대신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사회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관심을 가지고, 눈을 뜨고 생각을 전개할 수 있는 능력을 찾고 기르고 실천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당신의 사명으로 삼은 듯이 보였습니다. 개인 구원의 어떤 개인 전도 형태라기보다는 사회구원이 참 복음의 실천이라는 것을 삶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개인과 사회에 대한 복음의 실현이 균형을 잡아야 한다는 것이 선생님의 믿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일을 이 땅에 살고있는 사람들 자신의 힘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셨습니다. - ‘추천사 3’ 중에서
2.
“노자를 모르면서 노자를 읽자고 불쑥 내민 말이 곧 노자가 우리에게 보낸 초청장이었음을 깨닫는다. 노자를 노자로 꿰뚫은 깨달음의 시다.”
3.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대책이 있었다면 그는 죽었겠지, 하는 일이 잘 됐다면 기고만장했겠지 성공과 실패를 구별할 줄 알았다면 그렇게 삶을 되돌아 빈 손으로 가는 길을 몰랐겠지 결국 벗을래야 벗겨지지 않는 제십자가를 그렇게 지는 것을 뜻인지도 모르고 그냥 죽어야 할 제 성질로만 알았지 그렇게 바쳐진 제물이었지 십자가인 줄도 모르고
4.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장자』는 민중의 대변하는 저항 담론” 지식사회학의 관점을 염두에 두고 있는 묵점 선생은 고전을 번역할 때마다 그 글이 쓰인 시대적, 사회적 상황을 매우 철저하게 관찰한다. 그런 과정을 거쳐 번역된 묵점 선생의 『장자』는 전국시대의 고통받는 민중을 대변하는 저항 담론의 모습을 띠고 있다.
5.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포복절도하도록 배꼽 잡는 웃음과 흘려도 흘려도 마르지 않을 눈물과 하늘을 향해 눈을 부라리고 삿대질을 하는 분노의 폭발과 땅을 치며 한스러워하는 삶 속에서 특정한 틀에 매일 수 없는 자유혼이 우리에 갇혀 몸부림치는 퓨마의 절규처럼 쏟아내는 진실을 나는 이 책에서 보았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흔히 박물관은 죽어 말라비틀어진 유물들을 모아놓은 곳으로 인식하는데, 이 책을 읽으면 살아 있는 우주, 살아 숨 쉬는 지구, 어디에서나 생생하고 파릇하게 자라나는 생명과 생활을 살게 하는 것이 열린 박물관이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글쓴이와 옮긴이가 각각 다른 곳에서 같은 길을 가며 숨 고르는 모습이 보이는 귀한 삶의 책. 이렇게 외롭지만 소중한 길도 있구나 느끼게 하는 책.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가난의 소리, 빚의 소리, 절망의 소리가 협동하는 소리를 들으라. 파산은 인간의 권리다.
8.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자본의 노예로 찌든 시대에 비틀거리고 방황하면서도 믿음과 은총에 이끌려 평범한 성자로 살아간 피터 모린. 그의 삶은 또 다른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삶이었다. 모린은 말씀에 머물지 않고 자신의 삶을 치열하게 단련시키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하나로 잇는 예언자로 세상에 파견되었다. 썩고 낡은 것들 위에 뿌려진 새로운 씨알, 피터모린은 가톨릭 급진주의자로 원탁회의를 결성하고 ‘환대의 집’을 꾸몄으며, 사람들을 땅으로 되돌아가도록 하였다. 그렇게 그리스도교 수도원 공산주의를 실현하여 지나간 초대교회의 미래를 지금 여기에서 살다 갔다.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비폭력 평화현장의 활동가들이 적극 추천! 이 책에서는, 살리는 비폭력의 대화야말로 평화를 일으키는 첫발걸음이면서 걸어가야 하는 길 자체이고 도달해야 할 곳이라고 본다. 그것으로 갈등하는 당사자들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서로 이해하고 받아들여 모두가 다 얻고 이기는 중재의 길을 찾는다. 옳고 그름을 따지던 갈등이 천사로 변하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10.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세상의 평화를 바란다면 내가 먼저 평화가 되어야 하듯이 건강한 마을을 바란다면 내가 먼저 마을사람이 되어야 함을 깨닫게 해준다. 의료생협은 의료에 머무르지 않고 생활을 협동하고 성찰하게 하는 인간다움의 운동이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