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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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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방 안의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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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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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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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전체 응모작 가운데 사건의 진행과 서술 방식이 가장 매끄럽고 깔끔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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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지옥은 구원 없는 곳이 아니라 돌봄 없는 곳이라는 사실을 알리는 소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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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파국을 다루면서도 기괴한 분위기와 심리에 초점을 맞춰 몰입감을 높이는 데 성공한 소설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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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소설에 등장하지 않는 세 존재가 있다. 완벽한 보호자, 동갑인 친구, 불행한 동물. 실수하고 오해하며 길을 잃기도 하는 주인공들은 머리를 맞대어 끊어진 경로를 꼼꼼히 살핀다. 그렇게 조금씩 또렷해지는 지도는 우정과 용기의 궤적으로, 우정과 용기의 궤적은 새벽빛을 닮은 여정으로 이어진다. ‘신호란 연결’이라 믿는, ‘혼자가 어렵다면 함께하면 된다’고 다짐하는 아이 ‘정새벽’. 그리고 정새벽과 함께 ‘우리 동네 고양이’를 구조하기로 결의한 세 명의 여성들. 이 다정한 수사에 동참하는 동안 지구 곳곳 다른 이름으로 있을 ‘야옹회’와 ‘고양이 추적단’을 떠올렸다. 우연히 인간으로 태어난 이들이 비인간을 가차 없이 대할 때 도리질하고 할 일을 찾는 이들. 세상이 아직 끝나지 않은 이유는 바로 이런 작고도 커다란 각오 덕분 아닐까. 놓친 게 없는지 찬찬히 뒤를 돌아보는 모험기를, 논리와 효율을 아름답게 다루는 탐정물을 만나 기쁘다. 무엇보다 또 하나의 늠름한 여성 청소년 SF가 나와 즐겁다. 씨드북 시리즈의 이름처럼 ‘바위를 뚫는 물방울’들이 ‘내일의 숲’을 이루는 이야기가 계속 늘어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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