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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역사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권오영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4월 <마법의 두루마리 6>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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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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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고인의 생물학적 특징, 질병, 사인, 친족관계, 계층을 이해할 수 있는 귀한 정보가 고스란히 뼈에 남아 있다. 그 정보를 효과적으로 추출하고 분석, 해석할 수만 있다면, 역사학이나 고고학만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은밀한 수준까지 고인의 진솔한 삶을 복원할 수 있다. 이 책은 인골을 이용한 옛사람 연구의 현재 상황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면서 생생히 보여준다.
2.
이 책은 기업 경영자만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려는 다양한 분야의 개인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현대 사회는 최고 의사결정권자의 개인적 능력으로 조직을 좌지우지하던 시대에서 인공지능 등을 통해 예측 가능한 시스템으로 조직이 움직이는 시대로 바뀌고 있다. 그럼에도 리더의 비전, 결단, 인간적인 매력도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이다. 그런 점에서 1,400년 전에 중국-한국-일본으로 이어지는 동북아시아를 무대로 다국적 기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던 장보고의 모습이 떠오른다. 미래의 장보고를 꿈꾸는 야심만만한 젊은이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학계가 생산한 역사연구의 성과를 일방적으로 시민대중에게 주입하던 시기는 지났다. 전문 연구자가 아닌 일반 시민들도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역사 관련 자료에 접할 기회가 늘어났고, 해외여행의 기회가 비약적으로 증가하면서 유적 답사의 기회도 늘어났다. 이런 저런 경로를 통해 얻은 정보를 종합하여 인터넷에서 나름의 역사지식을 뽐내거나, 새로운 자료를 소개하는 경우도 자주 보인다. 역사연구 성과를 대중과 함께 향유한다는 대의를 고려하면 지극히 바람직한 현상이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더 강화될 것이다. 하지만 많은 긍정적 측면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학문적인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은 난폭한 주장이 횡행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학계에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비논리적 주장이 광범위한 지지를 받는 현상을 보면서, 학계도 책임이 아주 없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일반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주제가 아닌 연구자들의 입맛에 맞는 주제, 도대체 이런 연구가 왜 필요한지 알 수 없을 만큼 지나치게 세부적이고 전문적인 주제를 둘러싼 “그들만의 리그”가 반복되면서 역사에 관심이 높은 많은 시민들은 역사연구자들을 멀리하게 되었다. 그 틈을 메워줄 수 있는 인력은 역사소설가, 역사관련 드라마나 다큐멘터리 제작자,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유산 해설사 등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미래의 역사향유집단인 중등학생들을 직접 교육하는 역사교사야말로 가장 중요한 존재이다. 학계가 생산해 낸 딱딱하고 재미없는 역사연구 성과에 재미와 감동을 더하여 학생들에게 전달해 주는 고리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필자인 김진호선생은 이러한 고리 역할을 누구보다도 열성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선생을 처음 만난 때가 2000년 봄이었으니 이미 20년이 되어 간다. 그 사이에 우리 둘은 다양한 작업을 함께 해 나갔다. 중등 역사교육에서 과다하게 표출되는 국가주의의 문제점을 짚어 보거나, 고대의 고분, 성곽, 제방 등에 담겨져 있는 전통 과학기술 원리를 추출하는 작업이 대표적인 예이다. 2012년에 김진호선생이 펴낸 “과학이 깃든 고대 고분”이란 책은 역사와 과학을 접목시키고, 학계와 청소년을 소통시키는 역사과학 여행이었다. 7년의 시간이 흘러 이번에 출판하는 이 책은 한성백제라고 하는 역사적 대상물을 대상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올라가는 역사여행이다. 김진호선생의 학문적 역량이나 학생들에 대한 애정,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려는 진취적 마인드를 고려할 때, 이 책을 통하여 여러분은 분명히 성공적인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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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0,000원 전자책 보기
학계가 생산한 역사연구의 성과를 일방적으로 시민대중에게 주입하던 시기는 지났다. 전문 연구자가 아닌 일반 시민들도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역사 관련 자료에 접할 기회가 늘어났고, 해외여행의 기회가 비약적으로 증가하면서 유적 답사의 기회도 늘어났다. 이런 저런 경로를 통해 얻은 정보를 종합하여 인터넷에서 나름의 역사지식을 뽐내거나, 새로운 자료를 소개하는 경우도 자주 보인다. 역사연구 성과를 대중과 함께 향유한다는 대의를 고려하면 지극히 바람직한 현상이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더 강화될 것이다. 하지만 많은 긍정적 측면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학문적인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은 난폭한 주장이 횡행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학계에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비논리적 주장이 광범위한 지지를 받는 현상을 보면서, 학계도 책임이 아주 없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일반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주제가 아닌 연구자들의 입맛에 맞는 주제, 도대체 이런 연구가 왜 필요한지 알 수 없을 만큼 지나치게 세부적이고 전문적인 주제를 둘러싼 “그들만의 리그”가 반복되면서 역사에 관심이 높은 많은 시민들은 역사연구자들을 멀리하게 되었다. 그 틈을 메워줄 수 있는 인력은 역사소설가, 역사관련 드라마나 다큐멘터리 제작자,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유산 해설사 등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미래의 역사향유집단인 중등학생들을 직접 교육하는 역사교사야말로 가장 중요한 존재이다. 학계가 생산해 낸 딱딱하고 재미없는 역사연구 성과에 재미와 감동을 더하여 학생들에게 전달해 주는 고리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필자인 김진호선생은 이러한 고리 역할을 누구보다도 열성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선생을 처음 만난 때가 2000년 봄이었으니 이미 20년이 되어 간다. 그 사이에 우리 둘은 다양한 작업을 함께 해 나갔다. 중등 역사교육에서 과다하게 표출되는 국가주의의 문제점을 짚어 보거나, 고대의 고분, 성곽, 제방 등에 담겨져 있는 전통 과학기술 원리를 추출하는 작업이 대표적인 예이다. 2012년에 김진호선생이 펴낸 “과학이 깃든 고대 고분”이란 책은 역사와 과학을 접목시키고, 학계와 청소년을 소통시키는 역사과학 여행이었다. 7년의 시간이 흘러 이번에 출판하는 이 책은 한성백제라고 하는 역사적 대상물을 대상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올라가는 역사여행이다. 김진호선생의 학문적 역량이나 학생들에 대한 애정,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려는 진취적 마인드를 고려할 때, 이 책을 통하여 여러분은 분명히 성공적인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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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아이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학습만화가 나왔습니다. 한국사 전공자들이 만들어 내용이 충실하고, 주인공들이 직접 역사 속으로 뛰어들어 활약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흥미롭게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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