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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김영봉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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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시편의 사람>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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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를 잠시 훑어보려다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해 읽었다. 읽는 중에 여러 번 울컥거리다가 아들 이야기에서 멈추어 한참 눈 감고 있었다. 감은 눈으로 뜨거운 눈물이 계속 흘러나왔다. 어머니의 일기를 읽는 중에 내 어머니의 음성이 들리는 듯했다. 어려웠던 시절의 추억들이 흑백 필름처럼 나의 뇌리 속에 지나갔다. 순박했던 시절, 하나님 외에는 희망이 없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덕지덕지 기름이 붙어 있는 나의 영혼을 보았다. 그 순수하고 소박한 믿음으로 돌아가게 해 주시기를 간절히 빌었다. 하나님은 여전히 그분의 일을 하시고 그분의 사람들을 부르신다는 사실에 감사드린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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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ESV 번역을 기초로 한 이 해설 주석은 말씀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들, 특별히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치는 책임을 맡은 이들에게 신뢰할 만하고 사용하기에 유익한 안내서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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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하나님은 시대마다 믿는 이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시대의 향도’를 주신다. 김기석 목사는 우리 시대의 구도적 그리스도인들에게 향도로서 주어진 귀한 선물이다. 그가 없었다면 짙어져만 가는 시대의 어둠 속에서 얼마나 많은 이들이 갈 바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게 되었을까 싶어서 감사하게 된다. 기독교 복음이 한편에서는 특정 이데올로기를 위한 각성제로 왜곡되고 다른 한편에서는 상업주의 기독교의 환각제로 변질되어 버린 오늘의 현실에서, 그는 복음 본래의 깊이와 높이와 색깔과 향기를 말로, 글로 그리고 올곧은 삶으로 전해 왔다. 이 책 『고백의 언어들』은 그가 살아온 신앙 여정과 걸어온 목회 여정을 통해 숙성된 묵상과 사유의 열매다. 김기석 목사는 함석헌 선생이 남긴 「하나님」이라는 시를 말잡이로 삼는다. 함석헌 선생은 이 시를 통해 자신이 닿았던 깊은 영적 차원을 표현하려 했다. 그것은 경험적 언어와 이성적 논리를 무용하게 만드는 차원이다. 그래서 그의 시어들은 알듯 말듯 하고, 그 의미는 잡힐듯 말듯 하다. 이 책은 동서양의 철학자와 문학가와 예술가를 소환하여 깊은 영적 차원을 풀이함으로써 그 매력적인 신 체험으로 독자들을 초청한다. 오래도록 읽히고 사랑받아 고전으로 남을 역작이다.
4.
인간은 왕을 원한다. 완전한 왕, 자신의 삶을 전적으로 의탁할 만한 왕을 원한다. 하지만 그런 왕은 존재하지 않는다. 나라마다 이상적인 왕을 적어도 한두 명씩 가지고 있지만, 완전한 왕에 대한 갈망으로 신화를 덧칠해 만든 것일 뿐이다. 완전한 왕에 대한 인간의 갈망은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인에 대한 집착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이 모든 현상은 완전한 왕에 대한 갈망이 인간 존재의 가장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다는 의미이다. 저자는 완전한 왕에 대한 근원적인 갈망의 빛에서 복음을 재해석한다. 그는 개인적인 이야기들과 성경의 주요 본문들을 엮어서 왜 예수 그리스도를 완전한 왕으로 제시하는 것이 대안적인 복음 제시 방법이 될 수 있는지를 설득한다. 「사영리」를 통해 정답처럼 알려져 있는 기존의 복음 제시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고 매우 유익한 대안을 제시한다. 변화된 상황에서 복음 전도의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정독해 볼 필요가 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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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요즘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돌아볼 때 마음에 울리는 시편 말씀이 있다. “여호와여, 도우소서. 경건한 자가 끊어지며 충실한 자들이 인생 중에 없어지나이다. 그들이 이웃에게 각기 거짓을 말함이여,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하는도다.…비열함이 인생 중에 높임을 받는 때에 악인들이 곳곳에서 날뛰는도다”(12:1-2, 8). 3천 년 전에 드려진 이 기도가 오늘에는 더욱 절실하다. 깨어지고 뒤틀린 세상, 사람들에게서 점점 더 심하게 드러나는 비열함과 야만스러움, 이런 문제를 두고 ‘이를 어찌할까?’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크게 공감하고 위로와 용기를 발견할 것이다. 저자는 심리학과 사회학과 영성학을 두루 엮어서 우리 사회의 질환을 보게 하고 그 질환을 치유하는 길을 제시한다. 참으로 반가운 책이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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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절기 설교는 설교자들에게 가장 어려운 과제이다. 전해야 할 본문과 주제가 뻔해 보이며, 매년 반복해 다루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교회력에서 정한 주요 절기는 기독교 신앙의 중심 주제들을 다시 생각하게 하고 더 깊은 이해와 믿음에 이르게 하는 기회가 된다. 매년 반복하게 만든 이유는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설교자는 교회력의 주요 주제들에 대한 신학적 연구와 영적 묵상을 지속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회중은 견고한 기둥들이 떠받치고 있는 믿음의 집을 세울 수 있다. 유진 피터슨은 뻔해 보이는 주제를 뻔하지 않게 해석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하도록 설교한다. 그것은 그의 깊은 연구와 묵상의 결과이며 회중을 건강한 믿음으로 인도하기 위한 세심한 배려에서 온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설교자는 설교자의 가장 어려운 과제를 대하는 용기와 지혜를 얻을 것이고, 일반 신자는 기독교 신앙의 주요 교리에 대해 새롭게 이해하고 더 깊이 품어 안을 수 있을 것이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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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복음은 회복의 이야기요, 회복의 능력이다. 또 복음은 죄로 인해 상실한 하나님과의 관계, 그로 인해 창조 질서에 발생한 온갖 왜곡과 인간 실존에 일어난 다양한 깨어짐과 뒤틀림을 돌이킬 수 있다는 희망의 선언이며, 그것을 경험하게 하는 능력이다. 오지영 작가는 독자를 성서의 세계 안으로 인도하는 일에 탁월한 솜씨를 가졌다. 저자의 해설은 2천 년의 시차와 문화적 이질성을 제거하여 독자로 하여금 시공간을 넘어 영원한 치유자 앞에 서게 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독자 자신이 복음서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고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경험한다. 과연, “복음이다!” 싶다. 깊게 심호흡하고 차분히 앉아 정독하다 보면, 고즈넉한 찻집에서 주님을 뵌 듯한 순간을 경험할 것이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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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ESV 번역을 기초로 한 이 해설 주석은 말씀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들, 특별히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치는 책임을 맡은 이들에게 신뢰할 만하고 사용하기에 유익한 안내서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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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그의 삶은 역설로 가득 차 있다. 이 책에 수록된 글들은 역설의 실존을 살면서 얻은 통찰과 지혜를 담고 있다. 그의 글은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삶에서 비본질의 껍질을 벗어내고 본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파편화되고 피상화된 우리 시대에도 여전히 적실성 있는 귀한 글이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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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과거 저자의 『일그러진 성령의 얼굴』을 읽으며 거룩한 희열을 맛보았던 기억이 생생하다. 박영돈 교수는 성령론을 전공한 조직신학자로서 한국 교회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성령 운동 현장들을 직접 방문하여 취재하듯 연구하며 그 책을 썼다. 나는 그 책이 한국 교회가 영적으로 건강해지는 데 큰 공헌을 했다고 평가한다. 앞의 책이 신학자의 탐사적 보고서였다면, 이번 책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는 ‘현장을 위한 성령론’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가장 어렵고 혼란스러운 성령론을 평신도의 언어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많은 병폐를 낳아 온 한국 교회의 개인주의적이고 신비주의적인 성령 이해를 극복하고 종말론적이고 우주적이며 사회적인 성령의 역사를 소망하게 한다. 글을 읽는 동안 마음이 따뜻해지고 좁아졌던 시야가 활짝 열리는 것을 경험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한국 교회 성령론에 다시 한번 귀한 공헌을 할 것으로 보인다. 진실한 믿음을 갈망하는 이들에게 아주 귀한 선물이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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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은 뜨거운 책이다. 뜨겁기에 위험하다. 그 안에 성령의 불이 펄펄 끓고 있기 때문이다. 초대 교회는 성령의 불길이 추동력이 되어 인간이 만들어 놓은 강고한 장벽과 차별을 차례로 무너뜨리고 하나님 나라를 드러냈다. 그것은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믿는 이들과 교회를 통해 지속되어야 할 거대한 생명의 운동이다. 저자는 학자로서의 철저한 연구와 묵상가로서의 깊은 사유 그리고 목회자로서의 끓는 애정으로 초대 교회의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오늘 우리 가운데서 그 일이 이어지도록 돕는다. 그의 말과 글에는 남도의 소리꾼들에게서 느낄 수 있는 뜨거움이 있다. 애끓는 열정과 사랑이 있다. 그래서 때로 설교문을 읽는 것이 아니라 명창의 판소리를 듣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초대 교회의 생명력이 그의 해설을 통해 재현되고 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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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V 번역을 기초로 한 이 해설 주석은 말씀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들, 특별히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치는 책임을 맡은 이들에게 신뢰할 만하고 사용하기에 유익한 안내서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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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V 번역을 기초로 한 이 해설 주석은 말씀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들, 특별히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치는 책임을 맡은 이들에게 신뢰할 만하고 사용하기에 유익한 안내서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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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탁월한 신학자요 사상가요 문학가로서 틸리케의 장점이 가장 잘 드러나 있다. 그는 치열한 성찰과 묵상을 통해 분석과 비평만으로는 가닿을 수 없는 본문 의미의 깊은 차원으로 독자를 안내한다. 그의 설교를 읽는 동안 다 안다고 생각했던 예수의 말씀들이 낯설어지고,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무릎을 치게 된다. 복음서를 전공한 신약학자로서 내가 그동안 접해 온 예수의 비유 설교 중 단연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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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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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V 번역을 기초로 한 이 해설 주석은 말씀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들, 특별히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치는 책임을 맡은 이들에게 신뢰할 만하고 사용하기에 유익한 안내서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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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서평가로서 그가 뽑아 제시한 목록도 귀하지만, 서평을 통해 그와 함께 영적, 신학적 사유에 젖는 것은 더없이 귀한 경험이 될 것이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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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V 번역을 기초로 한 이 해설 주석은 말씀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들, 특별히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치는 책임을 맡은 이들에게 신뢰할 만하고 사용하기에 유익한 안내서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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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김기석 목사는 교회가 조롱 당하고 복음이 무시 당하는 우리 시대에 허락된 하나님의 귀한 선물이다. 그의 삶과 글과 말은 광야와 같은 현실을 살면서 길을 찾는 많은 구도자들에게 길잡이가 되어 왔다. 그래서 그에게 감사하고 그를 허락한 하나님께 감사한다.
2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사도행전은 뜨거운 책이다. 뜨겁기에 위험하다. 그 안에 성령의 불이 펄펄 끓고 있기 때문이다. 초대 교회는 성령의 불길이 추동력이 되어 인간이 만들어 놓은 강고한 장벽과 차별을 차례로 무너뜨리고 하나님 나라를 드러냈다. 그것은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믿는 이들과 교회를 통해 지속되어야 할 거대한 생명의 운동이다. 저자는 학자로서의 철저한 연구와 묵상가로서의 깊은 사유 그리고 목회자로서의 끓는 애정으로 초대 교회의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오늘 우리 가운데서 그 일이 이어지도록 돕는다. 그의 말과 글에는 남도의 소리꾼들에게서 느낄 수 있는 뜨거움이 있다. 애끓는 열정과 사랑이 있다. 그래서 때로 설교문을 읽는 것이 아니라 명창의 판소리를 듣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초대 교회의 생명력이 그의 해설을 통해 재현되고 있다.
2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오늘날 한국 교회에 본회퍼만큼 절실히 필요한 사람이 또 있을까? 『나를 따르라』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나의 열정을 뜨겁게 해준 책이며, 『성도의 공동생활』은 나의 목회의 교본이다. 또한 『옥중서신—저항과 복종』은 나의 영혼을 비추어 보게 하는 맑은 거울이다. 이 세 권만 가져도 기독교 신앙의 정수를 맛볼 수 있다. 원본에 충실하고 유려한 번역 또한 본회퍼의 영혼을 직접 만나기에 부족함 없이 큰 도움이 된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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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8,050원 (90일 대여) / 16,100원 전자책 보기
그는 자신이 언제라도 죽을 존재라는 사실에 눈뜨면서 하나님의 종말을 더 신뢰하고 소망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매일을 새롭게 살아갈 힘을 얻는다. 인간 존재의 연약함과 덧없음을 늘 인식하고 작게 사는 법을 터득하면서 그는 복음의 진수를 경험한다. 이는 언제 죽을지 알 수 없는 저자 같은 사람들만을 위한 삶의 방법이 아니다. 하나님을 진실로 믿는 사람은 누구나 그렇게 살도록 힘써야 한다. 알고 보면 누구나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복음의 위로이며 해방이다. 부지불식간에 우리의 의식 안에 침투한 왜곡된 복음의 요소들을 제거하고 순전한 복음을 살기를 원한다면 마음 담아 정독할 책이다. 그리고 매일 작게 살기를 힘쓸 일이다.
24.
우리 시대를 지배하는 가장 위험한 이단적 사상은, 행복이 인간적 한계를 부정하고 극복하는 데 있다는 생각이다. 이것이 인류 문명의 발전을 추동해 왔다. 교회는 이 사상을 받아들여 복음을 왜곡시켰다. 번영의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을 끌어들여 인간의 한계와 약함을 극복할 수 있으며 그것이 우리가 추구할 복이고 그 안에 행복이 있다고 가르치는 가짜 복음이다. 가짜 복음은 믿는 이들의 삶의 방식을 왜곡시켰고 삶의 지향점을 바꾸어 놓았다. 왜곡된 신앙이 맺은 추한 열매들이 한국 교회를 지금의 위기 앞에 세웠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아주 귀한 선물이다. 저자는 가짜 복음과는 다른 복음을 전한다. 인간적 한계는 창조주가 그어 주신 안전선이며, 약함을 받아들이는 것은 그분의 은총을 입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차근히 설명한다. 또한 한계와 약함을 선물로 받아 사는 삶이 어떤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분주한 일상을 잠시 멈추고 차분히 앉아서 정독하고 돈독하게 실천한다면 참된 복음이 주는 안식과 자유를 경험할 것이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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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V 번역을 기초로 한 이 해설 주석은 말씀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들, 특별히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치는 책임을 맡은 이들에게 신뢰할 만하고 사용하기에 유익한 안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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