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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강신주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7년, 대한민국 경상남도 함양

최근작
2024년 3월 <상처받지 않을 권리 다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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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을 읽어 보면 유동걸 선생님은 토론의 정수를 영혼 속에 새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학생들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이 토론의 기술이 사랑의 기술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자각하기를 바랍니다.
2.
  • 양탄자배송
    4월 29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을 읽어 보면 유동걸 선생님은 토론의 정수를 영혼 속에 새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학생들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이 토론의 기술이 사랑의 기술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자각하기를 바랍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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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인문학의 생각읽기〉 시리즈에서는 인문정신의 깊디깊은 사유와 그 토대가 되는 추상적이고 난해한 개념들이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위대한 현대 명사들의 정신과 작품이 만화라는 옷을 입자마자 손에 잡힐 것처럼 눈앞에 펼쳐지는 것은 전율할 만한 경험이다.
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20년 전 대학원 시절부터 소망했던 나의 꿈, 언젠가 원효에 대한 근사한 소설을 쓰리라는 꿈을 이제 나는 접을 것이다. 이건 모두 김선우의 소설 『발원』 때문이다. 나는 그냥 『발원』에 빠져들고 만 것이다.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나는 나 자신을 통제할 수 없었다. 때로는 손에 땀을 쥐게, 때로는 안타까움에 탄식하게, 때로는 섹시한 떨림을 주며, 때로는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 정말로 근사하게 『발원』은 우리 마음에 수많은 색깔의 파문을 만들어 낸다. 그래서일까, 『발원』을 읽은 뒤 나는 그만 김선우 작가에게 설복당하고 말았다.
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20년 전 대학원 시절부터 소망했던 나의 꿈, 언젠가 원효에 대한 근사한 소설을 쓰리라는 꿈을 이제 나는 접을 것이다. 이건 모두 김선우의 소설 『발원』 때문이다. 나는 그냥 『발원』에 빠져들고 만 것이다.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나는 나 자신을 통제할 수 없었다. 때로는 손에 땀을 쥐게, 때로는 안타까움에 탄식하게, 때로는 섹시한 떨림을 주며, 때로는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 정말로 근사하게 『발원』은 우리 마음에 수많은 색깔의 파문을 만들어 낸다. 그래서일까, 『발원』을 읽은 뒤 나는 그만 김선우 작가에게 설복당하고 말았다.
6.
  • 발원 2 - 요석 그리고 원효 
  • 김선우 (지은이) | 민음사 | 2015년 5월
  • 13,000원 → 11,700 (10%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13) | 세일즈포인트 : 538
20년 전 대학원 시절부터 소망했던 나의 꿈, 언젠가 원효에 대한 근사한 소설을 쓰리라는 꿈을 이제 나는 접을 것이다. 이건 모두 김선우의 소설 『발원』 때문이다. 나는 그냥 『발원』에 빠져들고 만 것이다.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나는 나 자신을 통제할 수 없었다. 때로는 손에 땀을 쥐게, 때로는 안타까움에 탄식하게, 때로는 섹시한 떨림을 주며, 때로는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 정말로 근사하게 『발원』은 우리 마음에 수많은 색깔의 파문을 만들어 낸다. 그래서일까, 『발원』을 읽은 뒤 나는 그만 김선우 작가에게 설복당하고 말았다.
7.
  • 발원 1 - 요석 그리고 원효 
  • 김선우 (지은이) | 민음사 | 2015년 5월
  • 13,000원 → 11,700 (10%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19) | 세일즈포인트 : 595
20년 전 대학원 시절부터 소망했던 나의 꿈, 언젠가 원효에 대한 근사한 소설을 쓰리라는 꿈을 이제 나는 접을 것이다. 이건 모두 김선우의 소설 『발원』 때문이다. 나는 그냥 『발원』에 빠져들고 만 것이다.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나는 나 자신을 통제할 수 없었다. 때로는 손에 땀을 쥐게, 때로는 안타까움에 탄식하게, 때로는 섹시한 떨림을 주며, 때로는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 정말로 근사하게 『발원』은 우리 마음에 수많은 색깔의 파문을 만들어 낸다. 그래서일까, 『발원』을 읽은 뒤 나는 그만 김선우 작가에게 설복당하고 말았다.
8.
  • 내 사람이다 - 칼럼니스트 곽정은, 그녀가 만난 남자.여자 색깔 이야기, 개정판 
  • 곽정은 (지은이) | | 2015년 5월
  • 13,800원 → 12,420 (10%할인), 마일리지 690원 (5% 적립)
  • (12) | 세일즈포인트 : 35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섹시한 정은씨는 제일 먼저 여자로 다가왔다. 여자란 우아한 동물이라는 사실을 온몸으로 보여주면서. 우아함은 슬플 때 웃을 수 있고, 행복할 때 울 수 있는 아이러니에서 찬란한 빛을 발하는 법이다. 그렇다. 그녀의 화려한 눈 화장 이면에 짙은 어둠과 같은 외로움과 슬픔이 묻어 있다. 씩씩하려는 정은씨는 그걸 결코 드러내지 않는다. 울음을 꾹꾹 눌러 참는 소녀와도 같다고나 할까. 하지만 흰 도화지에 떨어진 잉크처럼 정은씨의 외로움과 슬픔은 내게 더 도드라져 보였다. ‘매력적인 여자인걸.’ 이게 정은씨를 처음 보았을 때 내 느낌이었다. 이제 정은씨는 자신의 외로움과 슬픔을 우리에게 털어놓으려고 한다. 물론 우아하고 당당하게. 문득 이야기된 고통은 더이상 고통이 아니라는 말이 떠오른다. 환부를 의사에게 보여야만 병을 치유할 수 있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진정한 위로와 치유는 바로 여기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아닐까.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알 것이다. 외로움과 슬픔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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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인문학의 생각읽기〉 시리즈에서는 인문정신의 깊디깊은 속앓이와 그 사유의 토대가 되는 추상적이고 난해한 개념들이 만화를 통해 생생하게 되살아나고 있다. 위대한 현대 명사들의 정신과 작품이 만화라는 옷을 입자마자 손에 잡힐 것처럼 눈앞에 펼쳐지는 전율할 만한 경험이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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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인문학의 생각읽기〉 시리즈에서는 인문정신의 깊디깊은 속앓이와 그 사유의 토대가 되는 추상적이고 난해한 개념들이 만화를 통해 생생하게 되살아나고 있다. 위대한 현대 명사들의 정신과 작품이 만화라는 옷을 입자마자 손에 잡힐 것처럼 눈앞에 펼쳐지는 전율할 만한 경험이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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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생각읽기〉 시리즈에서는 인문정신의 깊디깊은 속앓이와 그 사유의 토대가 되는 추상적이고 난해한 개념들이 만화를 통해 생생하게 되살아나고 있다. 위대한 현대 명사들의 정신과 작품이 만화라는 옷을 입자마자 손에 잡힐 것처럼 눈앞에 펼쳐지는 전율할 만한 경험이다.
12.
  • 변경 지도 - 2008~2014 변경을 사는 이 땅과 사람의 기록  choice
  • 이상엽 (지은이) | 현암사 | 2014년 12월
  • 25,000원 → 22,500 (10%할인), 마일리지 1,250원 (5% 적립)
  • (7) | 세일즈포인트 :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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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상엽의 사진은 고통을 응시하는 사랑이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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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생각읽기〉 시리즈에서는 인문정신의 깊디깊은 속앓이와 그 사유의 토대가 되는 추상적이고 난해한 개념들이 만화를 통해 생생하게 되살아나고 있다. 위대한 현대 명사들의 정신과 작품이 만화라는 옷을 입자마자 손에 잡힐 것처럼 눈앞에 펼쳐지는 전율할 만한 경험이다.
14.
내가 만난 정용실 아나운서는 정말 여자다운 여자다. 요리를 좋아하고 그걸 남에게 먹이는 걸 좋아하니 그렇고, 남을 따뜻하게 품어주니 그렇다. 내가 만난 그녀는 또한 최고의 방송인이었다. 패널들이 말하도록 침묵을 유지할 수 있고, 또 패널들이 말문이 막히면 멋진 멘트로 말문을 틔워주니, 정말 최고의 아나운서라고 할 만하다. 그래서 여자로서의 정용실과 아나운서로의 정용실은 정말 하나다. 요리를 하는 것처럼 방송을 진행한다. 좋은 재료를 선별하는 안목, 주어진 재료로 최대한의 맛을 만드는 능력, 그리고 무엇보다도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녹아들 때까지 기다리는 자애로운 인내심. 그녀의 새 책 《혼자 공부해서 아나운서 되기》에서 우리가 사람들과 테마들로 방송을 요리하는 능숙한 요리사의 체취를 느끼게 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가 아닐까. 음식을 사랑하고 그만큼 그걸 먹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처럼, 방송을 사랑하고 그걸 보거나 듣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정용실! 이 책은 그녀의 이러한 장점을 듬뿍 담고 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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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인문학의 생각읽기〉 시리즈에서는 인문정신의 깊디깊은 속앓이와 그 사유의 토대가 되는 추상적이고 난해한 개념들이 만화를 통해 생생하게 되살아나고 있다. 위대한 현대 명사들의 정신과 작품이 만화라는 옷을 입자마자 손에 잡힐 것처럼 눈앞에 펼쳐지는 전율할 만한 경험이다
16.
냉소주의에 빠지지 않으려면 비판은 적당한 가까움을 유지해야만 한다. 냉소주의는 실천적 전망이 없을 때 생기는 거니까. 그래서 심장 박동 소리, 향수 냄새, 그리고 땀 내음이 나는 적당한 가까움을 두는 비판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얼마나 아찔한 모험인가. 방심하는 순간 세속적 비판은 현실이란 자장에 끌려 좌초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노명우라는 노련한 뱃사공을 만나지 못했다면, 우리는 이런 아찔한 모험에 뛰어들지도 못했을 것이다. 자, 이제 『세상물정의 사회학』이란 배를 타고 세속이라는 리얼리티를 항해하며 우리 삶을 음미해보도록 하자.
1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인문학의 생각읽기〉 시리즈에서는 인문정신의 깊디깊은 속앓이와 그 사유의 토대가 되는 추상적이고 난해한 개념들이 만화를 통해 생생하게 되살아나고 있다. 위대한 현대 명사들의 정신과 작품이 만화라는 옷을 입자마자 손에 잡힐 것처럼 눈앞에 펼쳐지는 전율할 만한 경험이다.
18.
  • 꽃보다 붉은 울음 - 한센병 할머니의 詩, 삶을 치유하다  choice
  • 김성리 (지은이) | 알렙 | 2013년 11월
  • 14,000원 → 12,600 (10%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3) | 세일즈포인트 :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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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9,800원 전자책 보기
보살이라는 생각마저도 버려야 보살이 될 수 있다고 한다. 타인에 대한 애정은 자기를 한없이 내려놓을 수 있을 때에만 가능한 법이니까. 상처받은 영혼들과 시로 교감하려는 김성리 선생님의 글에서 보살의 아름다운 얼굴이 스쳐 지나간 것은 오직 나만의 착각은 아닐 것이다. “누군가를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자각을 얻게 되었다”고 선생님은 토로했지만, 그것은 아마 선생님이 진정으로 누군가를 치유하는 데 성공했다는 증거가 아닐지. 선생님의 책을 따라 가슴 아리도록 진지하고 먹먹하도록 서러운 삶의 이야기들, 그리고 그런 설움들 사이에 공명하는 삶의 맨땅을 쓸어가는 진솔한 시들에 귀 기울여보도록 하자. 절망에서 솟구쳐 오른 삶의 찬가가 퍼질 때, 삶은 시가 되고 시가 삶이 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을 테니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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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호의, 결코 사랑일 수 없는 사랑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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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동력을 잃어 죽어가던 자본에게 마지막 링거가 된 것이 바로 마오쩌둥의 나라 중국입니다. 사회주의와 자본주의가 묘하게 공존하는 것만으로 중국은 세계사적 장소일 수밖에 없습니다. 바로 이곳에서 작가 조정래는 인문학적 시선을 세우려고 합니다. 한반도를 넘어 세계사적 지평으로까지 문학적 가능성을 넓히려는 대가의 노익장이 고맙기만 합니다. 그에게는 들렸을 절망과 희망의 울부짖음은 어떤 색깔이었을까요. 빨리 듣고 보고 싶은 것은 저만은 아니겠지요. 그 울부짖음에 우리의 미래도 큰 영향을 받을 테니까 말입니다.
21.
성장 동력을 잃어 죽어가던 자본에게 마지막 링거가 된 것이 바로 마오쩌둥의 나라 중국입니다. 사회주의와 자본주의가 묘하게 공존하는 것만으로 중국은 세계사적 장소일 수밖에 없습니다. 바로 이곳에서 작가 조정래는 인문학적 시선을 세우려고 합니다. 한반도를 넘어 세계사적 지평으로까지 문학적 가능성을 넓히려는 대가의 노익장이 고맙기만 합니다. 그에게는 들렸을 절망과 희망의 울부짖음은 어떤 색깔이었을까요. 빨리 듣고 보고 싶은 것은 저만은 아니겠지요. 그 울부짖음에 우리의 미래도 큰 영향을 받을 테니까 말입니다.
22.
성장 동력을 잃어 죽어가던 자본에게 마지막 링거가 된 것이 바로 마오쩌둥의 나라 중국입니다. 사회주의와 자본주의가 묘하게 공존하는 것만으로 중국은 세계사적 장소일 수밖에 없습니다. 바로 이곳에서 작가 조정래는 인문학적 시선을 세우려고 합니다. 한반도를 넘어 세계사적 지평으로까지 문학적 가능성을 넓히려는 대가의 노익장이 고맙기만 합니다. 그에게는 들렸을 절망과 희망의 울부짖음은 어떤 색깔이었을까요. 빨리 듣고 보고 싶은 것은 저만은 아니겠지요. 그 울부짖음에 우리의 미래도 큰 영향을 받을 테니까 말입니다.
23.
성장 동력을 잃어 죽어가던 자본에게 마지막 링거가 된 것이 바로 마오쩌둥의 나라 중국입니다. 사회주의와 자본주의가 묘하게 공존하는 것만으로 중국은 세계사적 장소일 수밖에 없습니다. 바로 이곳에서 작가 조정래는 인문학적 시선을 세우려고 합니다. 한반도를 넘어 세계사적 지평으로까지 문학적 가능성을 넓히려는 대가의 노익장이 고맙기만 합니다. 그에게는 들렸을 절망과 희망의 울부짖음은 어떤 색깔이었을까요. 빨리 듣고 보고 싶은 것은 저만은 아니겠지요. 그 울부짖음에 우리의 미래도 큰 영향을 받을 테니까 말입니다.
24.
동정, 비참함이 비참함에게 바치는 애잔한 헌사
25.
치욕, 잔인한 복수의 서막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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