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기억력 개선부터 일정 관리, 실수 줄이기까지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실용적인 솔루션이 가득하다. 그중에서도 백미는 ‘가바사와 투두리스트’다. 저자가 직접 고안한 이 시스템은 집중도에 따라 일을 분류하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이를 활용하는 순간 당신의 생산성은 폭발적으로 향상될 것이다.
종이책이 출간된 뒤 2013년 NHK 드라마는 물론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화제성, 대중성, 작품성을 인정받은 베스트셀러 《49일의 레시피》가 10여 년 만에 오팬하우스에서 재출간되었다.
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을 선정, 신작 시와 소설을 수록하는 월간 『현대문학』의 특집 지면 <현대문학 핀 시리즈>의 쉰네 번째 소설선, 예소연의 『영원에 빚을 져서』가 출간되었다.
병원과 의료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의료인류학자 서보경의 『돌봄이 이끄는 자리』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미래를 현실로 경험하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건강권과 의료를 둘러싼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달팽이 식당』, 『츠바키 문구점』 오가와 이토의 신작 소설. 『츠바키 연애편지』는 가마쿠라에서 가업을 이어 11대째 대필가로 살고 있는 포포가 주인공인 장편소설로, 『츠바키 문구점』과 그 속편인 『반짝반짝 공화국』에 이어 3편 격의 작품이다.
트럼프 2.0 시대 최고 수혜주, K-방산에 주목하라! 기술부터 제품, 시장, 산업 지도까지, K-방산의 과거와 미래를 통해 찾아낸 새로운 투자 전략.
체호프가 남긴 희곡, 단편소설, 편지 등에서 선별한 문장들을 엮은 책 『체호프의 문장들』이 출간되었다. 『예술 수업』, 『예술적 상상력』을 쓰고 체호프의 『아내·세 자매』,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등을 번역한 오종우 교수가 체호프의 문장들을 고르고 옮겼다.
아무리 AI가 발전하더라도 일부 사람들은 반드시 살아남아 대체할 수 없는 인력이 된다. 이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무엇이 이들을 대체 불가능한 인재로 만들까? 저자는 이러한 질문에 답하며, AI 시대 인간에게 필요한 역량으로 ‘크리지먼트’라는 개념을 제시한다.
주식 투자나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투자로 소위 대박을 냈다는 사람들을 보면 당장 뭐라도 투자에 뛰어들어야 할 것 같은 분위기이다. 이제 막 재테크를 시작하려고 하는 당신에게 필요한 건 우선 내 돈을 절대 잃지 않는 확실한 방법이다, 이 책에서는 바로 그 방법으로 ‘월급 절반 재테크’를 제안한다.
표정 없는 검사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다. 오사카 지검의 엘리트 후와 슌타로 검사와 그의 그림자인 소료 미하루 사무관이 콤비로 일곱 명을 살해한 묻지 마 살인사건과 로스트 르상티망이라고 불리는 연쇄 폭발마와 대결을 벌인다.
저자 박주현 변호사가 시민사회운동, 참여정부 청와대 참여수석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초대 민간위원장, 20대 국회의원 등을 경험하면서 그가 수십 년의 활동을 통해 고민한 내용을 기반으로 정치권 전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10세기 작은 귀족 가문에서 출발해 유럽을 지배하다가 20세기에 결국 무너져 내리기까지, 합스부르크 가문의 다사다난한 여정을 주요 인물과 사건 중심으로 핵심만 골라 압축했다. 당시 복잡한 인물 관계와 유럽의 세력구도, 낯선 개념 등을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유독 인간관계가 힘든 사람들이 있다. 분명 멀쩡한데도 이유 없이 무시당하고, 상대에게 휘둘린다. 감성대디(성현규)는 다양한 사회 경험과 수십만 구독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그 원인을 깨달았다. 사소한 말투와 태도만 바꿔도 사람들의 반응이 180도 달라진다는 것이다.
상처 입은 마음을 안고 방 안에 숨어 든 우리 사회 고립·은둔 청년들을 조명하는 책이다. 김혜원 교수가 다양한 청년·청소년 문제를 상담해온 25년여의 시간, 그중에서도 고립·은둔 청년을 집중적으로 만나고 연구해온 10년의 경험과 통찰을 담아 내놓는 ‘청년 보고서’이다.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BBC에서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소설 100으로 선정되며 전 세계에 로자문드 필처 열풍을 일으킨 대표작 『조개 줍는 아이들』이 리프에서 새롭게 출간되었다.
1980년 박경리가 서울 정릉동에서 원주 단구동으로 이사한 후에 써 내려간 산문들을 모은 책이다. 세간에서는 당시 『토지』를 집필 중이던 그가 아무런 연고도 없는 원주로 이사한 것은 오로지 『토지』 집필에 몰두하기 위해서라고 미루어 짐작했다. 그는 서문에서 그 시기를 “파도를 타듯 굽이굽이 넘어와야 했던 삶의 역정에서 심정적으로는 어쩌면 가장 힘들었고 처참했던 시기”라고 밝히고 있다.
박경리가 작가로 등단한 이후 1970년대 말까지 써 내려간 에세이, 그리고 여러 신문과 잡지에 기고한 글들을 모은 책이다. 작가 박경리의 내면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진실한 문장들로 가득한 이 책에서 독자들은 어쩌면 그의 숨결까지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른다.
『Q씨에게』는 1960년대에 시작해 1993년에 이르기까지 젊은 날의 박경리가 편지글 형식을 빌려 써 내려간, 삶과 문학에 대한 내밀한 고백록이다. Q씨는 그가 좋아한 작가 노신(魯迅)이 쓴 『아큐정전(阿Q正傳)』에서 따온 이름으로, 특정한 인물이라기보다는 그가 편지글의 대상으로 삼은 모든 것을 일컫는다.
첫 번째 이야기인 ‘붉은 신발’에서는, 정욕이 절륜한 거상 서문경이 반금련을 비롯한 여러 명의 애첩을 거느리고 주지육림의 나날을 보낸다. 그의 총애를 둘러싸고 여자들의 심한 질투가 소용돌이치는 가운데, 일곱째 부인과 여덟째 부인이 두 발이 잘린 처참한 시체로 발견된다.
시간은 무심히 같은 속도로 흐르지만, 성장기에 체감하는 시간은 유난히 밀도가 높고 풍성하다. 《잠옷을 입으렴》은 한창 민감하고 섬세한 시기에, 외가에서 함께 자라는 수안과 둘녕의 이야기이다.
어린이들의 열띤 사랑을 받는 〈야옹이 수영 교실〉 시리즈가 3권으로 돌아왔다. 이제 수영을 즐길 만큼 성장한 야옹이들은 세 번째 권 《불꽃 수영 대회》에서 새로운 도전에 뛰어든다. 추운 겨울 펼쳐지는 올림픽보다 더 뜨거운 불꽃 승부에 주목하자.
앞을 보지 못하는 소년 폴, 다리를 잃은 노인 할, 한쪽 팔을 잃은 검사 제이콥, 그리고 하늘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수수께끼의 소년 프랫. 이들은 ‘방황의 성’에서 우연히 만나 행복의 섬을 향한 모험을 함께하게 된다. 경쟁의 길을 지나 외로움의 산을 넘고, 불안의 숲에 들어서는 이들의 여정은 우리가 삶 속에서 마주하는 어려움과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혐오의 놀이터가 된 교실, ‘역차별’에 분노하는 이대남, 혼자만의 동굴에 갇힌 아저씨, 사과할 줄 모르는 정치…. 가부장적 남성성과 유해한 남성문화는 한국 사회에 곳곳에서 나타나는 갈등을 꿰뚫는 키워드다. 남성과 남성성이라는 의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페미니즘 단체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 공동운영위원장이자, 성평등 교육 활동가인 이한은 페미니즘이 남성성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역설한다.
《에브리맨》, 《휴먼 스테인》에 이어 국내 세 번째로 소개되는 필립 로스의 펜/포크너상 수상작 《샤일록 작전》이 출간된다. 첩보소설의 문법을 빌려와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넘나들며 ‘포스트모던 문학실험을 극한까지 밀어붙인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작심삼일러도 끝내 성공할 수 있는 영어 공부법이 있다. 매일 조금씩 쓰기만 하면 되는 '하루 영어 한 문장 100일 쓰기' 빨강머리 앤, 피터 래빗,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추억 속 명작의 문장을 필사하면서 영어 실력도 쌓고, 감성도 충전할 수 있는 기적의 루틴. 100일만 지나면 영어 공부가 습관이 되고, 영어에 대한 감각이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