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재 선생의 생애를 연구하고 선생의 발자취를 끊임없이 찾아 새로운 자료를 발굴했던 저자의 역작이다. 실제 저자가 몇 차례 뤼순 감옥을 방문해 입수하게 된 선생의 감옥 입소 때 찍은 사진을 게재했으며, 잡지 《천고》의 2권을 연변에서 입수해 국내 언론에 소개했던 일화도 소개하고 있다.
영단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해 흥미로운 만화와 그림 퀴즈로 구성했다. 재밌는 내용으로 영단어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의미에 대해 스스로 유추할 수 있게 하며, 결국 그 궁금증을 해결하게 해 준다.
나도 모르는 사이 누군가 내 일상을 감시하고 있다면? 나도 모르는 사이 누군가 살해당하고 있다면? 전 세계에 40개 언어로 작품이 출간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타임지 선정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 루스 웨어의 신작 《제로 데이즈》에서는 그 질문에 대해 집요하게 파고든다.
광개토왕릉비와 광개토왕릉은 세계유산에 등재되면서 유명 역사관광지로 변화하였다. 광개토왕은 근대에 이르러 부각된 인물이다. 그의 죽음 이후, 광개토왕과 관련된 기록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는 오랜 기간 역사에서 잊혀졌던 인물이었다. 그런 광개토왕이 부활했다.
대수적인 계산 없이 문제를 감각적으로 파악하는 것은 물론 인류사의 큰 줄기를 만들어온 미적분의 화려한 무대를 ‘직’접 ‘관’람하는 경험을 선사하는 새로운 개념의 수학책이다.
1915년 독일에서 출간된 이후 이 년 만에 25만 부 이상 팔려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고, 여러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문학사에서는 독일 최초의 판타지 문학으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구스타프 마이링크의 『골렘』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바울의 서신 중에서도 ‘참으로 순수한 복음’이라 불리는 로마서를 생동감 넘치는 대화문으로 알기 쉽게 풀어냈다. 율법학자이자 신학자인 바울과 유사하게 법학에 매진한 학자이자 판사로서 저자는 바울이 설명하는 죄와 율법 그리고 은혜를 올바르게 해석해 전달한다.
오늘날 우리를 사로잡는 정치적인 주제들, 예를 들어 민주주의가 어떻게 그렇게 쉽게 전체주의 국가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에서부터, 하이데거, 벤야민, 보부아르, 사르트르에 대한 친밀한 회상에서부터, 인간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인간다움에 대한 광범위한 도덕적 해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누적 판매량 1,000만 부를 돌파, 역대 한국 장르소설 베스트셀러 1위, 온오프라인 서점 스테디셀러 등 누구도 뛰어넘을 수 없는 압도적인 기록을 보유한 한국 판타지의 시초 《퇴마록》. 2025년 2월 21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퇴마록〉의 상승세에 힘입어, 오는 6월 소장판 전권 세트로 출간될 예정이다.
무려 7년 동안 40명의 과학자가 함께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와 과학이 한자리에 모였다! 『웰컴 투 과학극장』은 SF영화 속 흥미로운 과학 원리를 차근차근 파헤치면서, 무심코 지나쳤던 장면 속 과학적 요소들을 짜임새 있게 해설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6년간 직접 집필한 《희망》은 역사상 최초의 교황 자서전으로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동시 출간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교황은 ‘희망’이라는 삶에서 가장 귀하게 여기는 가치를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함께 조명하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힘과 위로, 용기를 건넨다.
니체가 주장한 ‘초인(Übermensch)’의 철학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책이다. 위버멘쉬란 기존의 도덕과 사회적 관습을 그대로 따르는 대신, 자신의 의지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며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는 존재를 의미한다.
“감상은 미술 작품 앞에서 일어나는 특별한 심리 행동이다.” 근대와 현대, 서양과 동양을 아우르는 그림 감상의 법칙. 심리학 실험으로 예술 감상의 비밀을 밝히는 미술 교양서다.
30년 전쟁부터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500년 동안의 주요 전쟁을 심층 분석하고 있는 본서는 평생을 전쟁사 연구에 헌신한 저자의 야심 찬 저작으로, 세상이 어떻게 끊임 없이 전쟁을 재창조하는지 그리고 전쟁이 어떻게 세상을 끊임없이 재창조하는지를 역동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과학저술가 아닐 아난타스와미의 이 책은 오늘날의 AI를 있게 한 알고리즘을 구성하는 핵심 수학을 상세하게 살펴봄으로써 기계 안에서 어떤 과정이 작동하고 있는지를 선명하게 제시한다.
2021년 첫 권 출간 이후 일본 문화론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알면 다르게 보이는 일본 문화》의 다섯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한국인과 일본인이 함께 저자로 참여하여 편견과 왜곡 없이 다양하고 입체적인 시각으로 일본 문화에 접근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냥 작가의 상담소 시리즈 여섯 번째 이야기. 번개동 길냥이들에게 찾아온 위기를 해결하고 싶어 회장냥이 된 냥 작가와 혼이 나지 않기 위해 회장이 되어야 하는 나영이와 한우의 좌충우돌 회장 선거 이야기가 펼쳐진다.
故 이어령 선생님의 3주기를 맞아 『이어령, 스피치 스피치』가 출간되었다. 선생의 수많은 강연 중 기업 경영인을 대상으로 한 아홉 편을 가려 모았다. 경영 방식의 변화에 앞장서야 할 이들을 향해, 창조적 상상력으로 새롭게 꾸려갈 이상적인 미래를 외치는 선생의 목소리에는 그들을 스스로 무릎 꿇게 하는 울림이 있다.
저자가 수천 명의 구글러를 통해 조직을 이끌고 혁신을 만들며 창의성으로 뛰어난 미래를 그려나가는 사람들에게서 발견한 6가지 법칙을 담고 있다.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 행동하는 방식, 그리고 발전하는 방식을 만드는 것은 개인의 특수성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6가지 마인드(낙천성, 개방성, 호기심, 실험, 공감력, X차원)였다.
자살을 다룬 책 중에 국내에서 가장 꾸준한 관심을 얻은 책은 무엇일까. 이 분야의 고전인 에밀 뒤르켐의 『자살론』 다음으로 들 수 있는 책이 바로 앨 앨버레즈의 『자살의 연구』다. 이 책은 1982년에 최승자 시인이 번역한 판본이 상당한 인기를 끌면서 스테디셀러가 되었고, 이후 40년 가까이 판매를 이어 오며 한국 독자들에게 시대를 넘어선 명저로 자리 잡았다.
노년을 두려움이 아닌 새로운 가능성과 자아 발견의 시간으로 바라보며 나이 듦의 지혜를 발견하는 에세이다. 곧 여든 살을 앞둔 노년 작가 안드레아 칼라일은 100세까지 살다 떠난 어머니를 7년 동안 간병하며, 그리고 자신의 지난 인생을 돌아보며 노화에 대한 사회적 고정관념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