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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쾌한 호흡, 긴 여운으로 당대 개성 넘치는 한국문학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마음산책 짧은 소설이 스무 권째 출간을 맞이했다. 스무 번째 짧은 소설은 2020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될 당시 "능청스러우면서도 낯선 상상력과 활달한 문체"라는 평을 받으며 흔들림 없는 자기 구역을 확보해온 이유리 작가의 『웨하스 소년』이다.

2.

‘아픈 아이를 돌볼 의사가 없는 사회에 과연 미래는 있는가’라는 고민에서 기획되었다. 스텔라 황이라는 한 소아과 의사의 이야기지만 소아과를 지탱하고 있는 모든 의료진들의 이야기기도 하다.

3.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 100》의 후속작으로, 쉽고 재미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저자는 ‘스토리 브랜딩’의 일인자로서 실제 효과를 본 스토리기술 100가지를 소개한다. 이야기로 사람의 마음을 100% 움직이는 공감의 브랜딩을 시작해보라. 매출 단위가 바뀔 것이다.

4.

우리 뇌와 관련된 흥미로운 특징들과 심리학에서 사용되는 많은 기법들을 통해 고착화된 우리의 잘못된 언어 습관을 쉽고 간단하게 변화시켜 자기긍정감을 높이고, 강철 멘털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단어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나를 만들 수 있다. 단 한마디가 당신의 내일을 바꿀 수 있다.

5.

‘누구의 말도 그대로 믿지 말라’, ‘아는 것이 힘이다’, ‘시간은 돈이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이러한 말들은 믿어 의심치 않은 지혜로 우리 사회에서 수용되고 있다. 『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은 현대 문명의 성취이자, 오랜 시간 지켜온 신념으로 공유되는 열 가지 핵심 가치의 이면을 살펴보며, 역사와 우리의 생각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파헤친다.

6.

힘든 하루 끝에 나와 같이 웃어주고 울어주는 드라마 한 편이 있다면 인생이 조금은 살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만큼은 해피엔딩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지친 삶에 위로가 되는 드라마 속 대사 한마디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7.

마다가스카르는 왜 마다가스카르고, 스페인은 왜 스페인일까? 사실 마다가스카르 국민들은 자기 나라를 '마다가시카라'라고 부른다는 것을, 스페인의 옛 이름은 '토끼의 해안'이라는 뜻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여행과 어원의 매력에 푹 빠져 지난 20년간 전 세계 방방곡곡을 탐험해온 덩컨 매든, 그가 속속들이 수집한 각 나라 이름에 깃든 수많은 이야기가 『여행자의 어원 사전』에서 펼쳐진다.

8.

팬데믹, 미중 무역 분쟁,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 등 끊이지 않는 불안 요소들이 예상치 못하게 세상이 바뀔 수도 있다는 불활실성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런 불확실한 시대를 예측하고 대응하기 위해서 우리는 현명한 투자, 즉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

9.

영화처방사 미화리의 본격 영화처방 에세이. 영화가 삶의 크고 작은 순간마다 마음을 들여다보게 해준다고 믿는 이미화 작가가 일상의 고민과 인생의 질문들을 마주하며 아끼는 영화들을 꺼내놓았다.

10.

미국 생태주의 문학을 대표하며 국가 인문학 훈장을 수훈한 바버라 킹솔버의 최신작 장편소설이자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한 《내 이름은 데몬 코퍼헤드》는 175년 전 출간된 찰스 디킨스의 자전적 소설 《데이비드 코퍼필드》를 현대 독자의 감성에 맞추어 다시 쓰기 한 작품이다.

11.

동시대 가장 주목받는 SF 환상문학 작가 켄 리우의 두 번째 단편집인 『은랑전』이 출간되었다. 권위의 휴고상, 네뷸러상, 세계환상문학상을 40년 만에 첫 동시 수상한 대표작 「종이 동물원」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독자를 확보한 켄 리우의 단편소설 13편을 수록하였다.

12.

제11회 브런치북 출간 프로젝트에서 8천여 편의 후보작 중 대상으로 선정된 《시골, 여자, 축구》가 출간되었다. 충청남도 홍성군 홍동면에 사는, 축구는 처음인 시골 언니들의 씩씩한 축구 이야기를 담았다.

13.

철학, 과학, 역사, 종교, 문학, 신화, 예술 등을 넘나들며 기후 위기의 근본 원인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세상을 대하는 우리의 가치관을 바꾸지 않는 한 이 위기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다고 강변한다. 또한 인간중심주의와 자본주의,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자연과의 연결감을 되찾고, 데이터와 수치가 가리키는 수많은 위기의 증거를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14.

20여 년간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해온 의사가 쓴 예민한 아이의 유형, 사례, 치료 모음집이다. 사회는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특정한 증상을 만들어낸다. 저자가 최근 10년간 진료실에서 만난 아이 중 다수는 특히 ‘불안’을 호소했다.

15.

뇌 기능을 유지하거나 향상하기 위해 뇌의 기본적 메커니즘을 배운 후 마인드매핑, 기억술, 창의적 사고, 속독, 다양한 신체 기술 등 뇌 기능을 유지시키고 잠재력을 끌어내는 특별한 기술을 알려준다.

16.

조선왕조의 국가정체성이라는 시각에서 이 문제에 접근한다. 조선의 국가정체성은, 곧 조선을 독점적으로 지배하던 양반 엘리트 지배층의 정체성과 불가분의 관계였음을 분석하고, 그런 정체성이 당대의 양반 지배 구조와 직결되어 있었음을 여러 측면에서 밝힌다.

17.

지구과학 전문가라는 이색적인 이력의 소설가 이요하라 신의 감성 미스터리, 그 두 번째 이야기.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위로가 담긴 작품집이다.

18.

청주동물원에서 수백 마리 동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수의사 변재원의 에세이. 신입 수의사 시절을 대규모 아쿠아리움에서 보낸 저자가 사람의 편의와 즐거움을 위한 전시 중심의 동물 시설과 동물의 편안한 삶을 우선으로 하는 시설을 모두 경험하며 깨닫고 느낀 소회와 생각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19.

삶의 의욕을 잃고 죽을 곳을 찾는 남자와 택시기사의 하룻밤 드라마를 그린 표제작 〈달까지 3킬로미터〉를 비롯해 〈하늘에서 보낸 편지〉 〈외계인의 식당〉 등 총 일곱 편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집이다. 지구과학 전문가라는 이색적인 이력의 소설가 이요하라 신이 작가로서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린 대표작이기도 하다.

20.

다자이 오사무’라는 이름은 몰라도 그의 소설 <인간실격>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청춘의 불안과 고민을 원초적으로 다루고 있어 청춘들이 가장 사랑하는 일본 소설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책은 <인간실격>을 과감히 뺀 다자이 오사무의 청춘을 담은 열두 편의 단편집을 담았다.

21.

식단으로 22kg을 감량하고 10년간 유지 중인 다이어터이자 유지어터 디디미니가 더 알차고, 더 새로운 요리, 확실한 감량을 약속하는 레시피로 돌아왔다. 그동안 수십만 명의 다이어트 성공 후기에는 감량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 혈압과 혈당 수치가 좋아졌고, 건강한 식습관이 생활화됐다는 긍정적 사례가 가득하다.

22.

우리가 사랑한 영화 속 컬러 팔레트를 선별해서 담아낸 『컬러의 세계』는 《롤링스톤》, 《베니티 페어》, 《가디언》 등에 영화 평론을 꾸준히 기고해 온 작가 찰스 브라메스코의 시네마 컬러 가이드북으로, 고전부터 현대까지 명작으로 불리는 영화 중에서도 색의 의도를 잘 나타낼 수 있는 작품 50편을 실었다.

23.

생의 감각을 일깨우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슬픔도 결핍도 정면으로 마주하며 섬세하고 정확한 문장으로 담아내는 안희연 시인, 그의 네번째 시집 『당근밭 걷기』가 문학동네시인선 214번으로 출간되었다.

24.

종목과 국가를 불문하고 2023년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각광받는 스포츠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성공론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책이다. 오타니의 열혈 팬이자 저명한 스포츠 심리학자인 저자는 오타니의 성공 무기를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영리하게 잘 경영한 덕분이라고 말한다.

25.

은행나무 한국문학 시리즈 ‘시리즈 N˚’의 열일곱 번째 작품은 소설가 정지돈의 《브레이브 뉴 휴먼》이다. 정지돈은 인공 자궁이라는 소재를 통해 우리에게 당연하다고 여겨졌던 ‘가족’이라는 제도를 새롭게 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