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교육자의 길을 걸어온 김응길 시인은 퇴직 후 부여 백마강 변에서 은둔하며 창작에 전념하고 있다. 시인의 열 번째 시집 《당신의 고독 속으로》는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 고독과 동행하며 사색하고, 사색한 것을 실천하는 삶이 성공과 행복을 가져온다고 노래한다.
시대를 초월하여 미묘한 향수를 자극하는 소설이다. 서울의 거리에서 소시민들의 열망과 꿈, 최루 연기 자욱한 데모 현장과 폭력이 난무하는 군사정권, 한강의 기적과 기업의 성장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주인공인 은하수의 세상은 자꾸 변화한다.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는 은하수를 통해 저자는 삶을 대하는 방식을 제시한다.
옵빠야! 제6탄. 엘튼정의 해학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