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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대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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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레히트가 오페라로 기획해 1930년에 최종 탈고했다. 마하고니라는 가상의 도시에서 자본과 이를 둘러싼 인간 군상의 욕망이 결합해 벌어지는 비극을 21개 장면에 담았다. 살인을 저지른 자본가에게는 무죄가 선고되고 외상 술값으로 기소된 주인공에겐 사형이 선고되는 마지막 장면은 자본에 잡아먹힌 인간성의 극단을 보여 주며 주제를 강화한다.

2.
  • ePub
  • 영화 인문학 콘서트 - 취향을 넘어 교양이 된 영화 
  • 박명호 (지은이) | 좋은땅 | 2024년 6월
  • 9,000 (종이책 정가 대비 40% 할인), 마일리지 450원 (5% 적립)
  • 10.0 (1) | 13.86 MB | TTS 지원

엔딩 크레딧에 벅차 오른 감상을 어찌 해야 할 줄 모르겠다 싶을 그대에게, 박명호 영상미디어교육가가 길잡이로 나섰다. 영화를 보는 방법부터 읽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인문학적 영화 읽기 수업이 시작됐다.

3.

1979년 12·12 군사 반란 이후, ‘서울의 봄’이 오지 못한 파장으로 일어난 5·18 민주화운동의 아픈 역사를 담은 영화 〈1980〉의 오리지널 각본집이 출간되었다. 〈1980〉은 폭력과 탄압 아래서도 꿋꿋하게 버텨낸 소시민들의 삶을 여덟 살 아이 철수의 맑고 꾸밈없는 시선으로 보여주는 영화다.

4.

고흐의 생애와 작품을 색채만큼이나 단순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고흐가 머물렀고 활동했던 곳에서 그렸던 대표적인 그림들이며, 그 그림들에 담긴 의미와 기법을 쉽게 설명하여 고흐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5.

인공지능이 디자인 분야에 미칠 영향과 기회, 위협을 분석한다.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인공지능 시대에 창의성과 디자이너의 역할이 어떻게 변할지 탐구하며 교육의 패러다임 변화와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인공지능과 결합한 디자인의 미래를 생물 진화론적 관점에서 예측하며 디자이너들이 대비해야 할 새로운 역량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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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포르라는 한 화가의 삶과 예술을 산뜻한 일러스트레이션과 함께 들려주고 보여주는 책이다. 작은 휴양 도시인 크리니차의 길거리 한구석에서 화가 니키포르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양식으로 자신만의 세상을 그려 나갔다.

9.

하루에 클래식 영상 한 편과 감상을 돕는 글 한 편을 전하며 분주한 일상 속에서도 클래식 음악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클래식 음악은 어렵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클래식 음악이 내밀하게 감춰 둔 예술과 역사, 문학 이야기를 소개하며 감상의 폭을 넓힌다.

10.

조선 시대 과부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사회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여화와 그런 여화를 도와 사건을 해결하면서 과거의 아픔을 딛고 성숙해가는 수호의 흥미진진한 공조를 그린 화제의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을 대본집으로 만나보자.

11.

조선 시대 과부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사회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여화와 그런 여화를 도와 사건을 해결하면서 과거의 아픔을 딛고 성숙해가는 수호의 흥미진진한 공조를 그린 화제의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을 대본집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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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검은 사제들>, 2019년 <사바하>, 2024년 <파묘>를 통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범접 불가한 K-오컬트 세계관을 구축해온 장재현 감독. 이제 장재현 오컬트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를 『오컬트 3부작 : 장재현 각본집 세트』로 더욱 깊고 내밀하게 만난다.

13.

시와 회화, 혹은 문학과 미술. 두 분야를 선두에서 이끌어왔음은 물론 지금 이 순간에도 미래의 미지를 미학이라는 지도로 그려나가는 두 작가가 만났다. 1부에서는 시인 채호기가 집요하게 추적해온 화가 이상남의 작품세계를 조망하고, 2부에서는 ‘녹슬지 않는’ 두 예술가의 생생한 대담을 실었다.

14.

레고 메이커 콜린 진의 첫 아트북. 콜린 진은 올해 2023년 10월 '콜린 진의 역사적인 레고'라는 첫 개인전에서 국가 무형문화재 1호이자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종묘제례악’을 레고로 선보이며 언론과 미디어의 큰 주목을 받았다.

15.

화실 선생님이 알려주는 그림의 기본기인 ‘선’과 ‘명암’을 약 70여 번 연습해볼 수 있도록 구성한 스케치 책이다. 이번 주제는 ‘자동차’이다. 다양한 형태의 자동차를 그리면서 그림의 기본기와 재미를 모두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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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구석구석을 걷고 그리며 현장 스케치한 것들을 망라한 ‘힐링 어반 스케치 교재’로, 제주에 뿌리내린 지 10년차가 되는 어반 스케치 작가 박지현(필명: 제주유딧)이 현장에서 그린 아름답고 생생한 제주 어반 스케치 200여 점이 실렸다.

19.

비올리스트이자 클래식 강연자인 저자가 들려주는 클래식 음악 이야기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클래식 음악을 일상적 주제와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쉽게 풀어내었다.

20.

루이스 칸 타계 50주년을 맞아 『루이스 칸 : 벽돌에 말을 걸다』가 출간되었다. 『루이스 칸 : 벽돌에 말을 걸다』는 작가이자 편집장으로 활동해 온 웬디 레서가 쓴 평전으로 루이스 칸의 '삶'과 '건축' 모두를 통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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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색감과 콤팩트한 사이즈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GR III / GR IIIx에 대한 유일한 가이드북. 셔터만 누를 줄 아는 초보자도, 다양한 효과를 내보고 싶은 중급자도, 남다른 작품 사진에 도전하는 고급자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기능 사용과 응용 방법이 담겨 있다.

24.

영화처방사 미화리의 본격 영화처방 에세이. 영화가 삶의 크고 작은 순간마다 마음을 들여다보게 해준다고 믿는 이미화 작가가 일상의 고민과 인생의 질문들을 마주하며 아끼는 영화들을 꺼내놓았다.

25.

디자인은 많이 보는 것만으로도 실력이 향상된다고 한다. 이 점에 착안하여 더 좋아 보이는 디자인을 고르는, 퀴즈 형식으로 디자인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총 47종류의 디자인을 보면서 어느 것이 더 좋아 보이는지 보는 눈을 키우고, 그 이유와 관련 디자인 지식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