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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70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ePub
  • 감정 상했어요? - 인간감정 VS 인공감정 
  • 양선이 (지은이) | 좋은땅 | 2024년 5월
  • 10,200 (종이책 정가 대비 40% 할인), 마일리지 510원 (5% 적립)
  • 10.0 (3) | 29.3 MB | TTS 지원

진화론자와 사회구성주의자들 간의 화의 근원에 대한 논쟁을 소개한다. 이러한 논쟁을 통해 분노, 즉 화는 인류가 진화하는 과정에서 자연선택된 것이며 문명을 이룩하고 사회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필수적 요소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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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는 사상서이면서도 정치·행정·경제·법률 전반을 폭넓게 다루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맹자』의 이러한 의도를 잘 살려서 지금의 현실에 접목함으로써 현재 우리 사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썼다.

5.
  • ePub
  • 위로의 심리학 - 정신분석 심리상담사와 함께하는 마음 치유 셀프 테라피 
  • 박성만 (지은이) | 메타세쿼 | 2024년 6월
  • 10,000, 마일리지 500원 (5% 적립)
  • 14.13 MB | TTS 지원
6.

마다가스카르는 왜 마다가스카르고, 스페인은 왜 스페인일까? 사실 마다가스카르 국민들은 자기 나라를 '마다가시카라'라고 부른다는 것을, 스페인의 옛 이름은 '토끼의 해안'이라는 뜻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여행과 어원의 매력에 푹 빠져 지난 20년간 전 세계 방방곡곡을 탐험해온 덩컨 매든, 그가 속속들이 수집한 각 나라 이름에 깃든 수많은 이야기가 『여행자의 어원 사전』에서 펼쳐진다.

7.

성리학의 나라 조선의 정신은 주희에서 시작해서 이황으로 이어졌다. 이 책은 조선의 정신을 가장 쉽고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길잡이다. 성리학의 거두 주희(朱熹)의 생애와 행실을 그 제자이자 사위인 황간이 기록하고, 퇴계 이황이 정리해 주석을 달았다.

8.

교사와 친구들의 말을 이해하는 능력,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이 부족한 학생은 학습에 참여하지 못하고 학교생활도 즐겁게 할 수 없다. 이런 아이들을 개별적으로 들여다보고 지도한 1년의 여정을 여섯 명의 선생님이 함께 나누고 기록했다.

9.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솝 우화》의 대표적인 이야기부터 조금은 익숙지 않은 이야기까지 180편의 우화를 선별해 주제별로 재구성했다. 이 책의 백미는 우화에 대한 참신하고 시의적절한 해설과 실질적 조언이 담긴 상담학자들의 ‘교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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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동안 매달 만나서 죽음과 나이 듦에 대한 책을 읽고 그 연습을 조금씩 해온 메멘토 모리 독서모임 회원들. 지금까지 읽은 200여 권의 책에서 52권을 뽑아서 소개한다. 어김없이 진행되는 노화와 언젠가 맞이할 죽음을 제대로 알면 좀 더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12.

내털리 제러미젠코는 ‘환경건강’을 개선할 방법을 모색하는 과학자이자 생태미술가다. 흥미로운 공적 실험으로 지역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과학기술에 기반해 비인간 존재들과 소통할 창구를 마련하며 그들에게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체 역할을 부여한다. 이 책은 인간 중심 관점을 비트는 제러미젠코의 포트폴리오를 열 가지 키워드로 살핀다. 도시환경 속 인간?동식물?기계가 조화롭게 공생할 방법을 찾을 수 있다.

13.

인공지능 같은 기계가 인간의 능력을 압도하는 시대에 ‘쓸모’라는 차원에서 제기되는 인간의 정체성에 대한 의문에 답을 찾고자 한다. 국내외 문학작품을 바탕으로 의학, 철학, 문학의 융합적 사고를 함으로써 첨단의·과학에 의해 생산, 유포되는 획일적 담론을 극복하고, 코로나19 대유행 이후의 대안을 제시한다.

14.

가부장제와 남성 우월주의에 맞선 페미니스트의 투쟁이 세계 전역에서 매우 거세다. 바야흐로 페미니즘의 시대다. 실제로 페미니즘은 다양한 사회운동과 정치적 전통에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변혁의 힘을 제공해왔다. 그럼에도 주류 포스트휴먼 학계는 지금까지 페미니즘 이론을 소홀히 다뤘다.

15.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ADHD 전문가이자, 다수의 베스트셀러 저자이고 틱톡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에드워드 M. 할로웰, 일명 ‘닥터 네드’는 이 책 『ADHD와 사이좋게 지내기』에서 ADHD를 친화적으로 썼다.

16.

1762년 발간된 사회과학 고전중의 고전이다."인간은 본래 자유인으로 태어났다. 그런데 그는 어디서나 쇠사슬에 묶여있다"는 유명한 문장으로 시작해 근대 민주주의의 기본을 밝혔다. 시민사회가 참된 사회계약에 바탕을 두고 있다면 인간은 자연상태의 독립을 희생한 대가로 정치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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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ub
  • 독서의 기쁨 - 책 읽고 싶어지는 책 
  • 김겨울 (지은이) | 초록비책공방 | 2024년 6월
  • 12,000 (종이책 정가 대비 31% 할인), 마일리지 600원 (5% 적립)
  • 10.0 (1) | 14.82 MB | TTS 지원

책과 함께 자라온 작가 김겨울이 책에 보내는 러브레터다. 책 제목 그대로 책을 아주 많이 사랑하는 이가 독서의 기쁨을 오롯이 전하며 독서가 얼마나 재미있고 지적인 유희 활동인지 세상에 적극 전파하는 일종의 ‘책 영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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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작가의 첫 책 《독서의 기쁨》이 독서라는 행위에 대해 연서처럼 쓴 책이라면, 두 번째 책 《활자 안에서 유영하기》는 한 권의 책이 사람을 어디로 데려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그가 본능이 가까운 이끌림으로 선택한 네 편의 소설이 작가의 삶 어디에 자리 잡았는지, 깊고 진지하게 책과 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1.

이중환의 『택리지』, 김정호의 『대동지지』, 뿌리깊은나무 『한국의 발견(전11권)』은 시대별로 전국을 발로 뛰며 우리의 땅과 사람, 문화를 기록한 인문지리지이다. 그림이나 유물유적을 설명해 주는 것처럼 우리나라 곳곳의 역사와 문화, 그곳에 사는 사람과 땅에 대해 알려주는 ‘대한민국 도슨트’ 시리즈의 열다섯 번째로 『강화』가 출간되었다.

22.

서가명강 37권. 우리나라 수의사 윤리강령을 30년 만에 국제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천명선 교수의 첫 책이다. 의인문사회학이라는 낯선 분야를 국내에 소개하고 연구해온 천명선 교수는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단순한 생물학적 분류를 뛰어넘어 역사, 인문, 사회학적으로 돌아보며, 각종 쟁점에 얽힌 의미 있는 질문과 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이 책에 담았다.

23.

『1913년 세기의 여름』으로 전 세계 지식인들의 열광적인 찬사를 받은 플로리안 일리스의 『증오의 시대, 광기의 사랑』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세계사적으로 가장 불행했던 시기라고 할 만한 제1차세계대전 이후부터 제2차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까지의 10년 동안인 1929년~1939년까지의 기간을 다룬다.

24.

엄마가 아이의 신호를 무시하거나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을 때 일어나는 부적응을 다루는 책이다. 저자는 엄마가 아이를 위해서 신호를 알아차리고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다면 빠르게 통찰해야 한다고 말한다. 모든 이야기는 엄마와 아이들과의 최면 상담을 통해 시작되었다.

25.
  • ePub
  • 시민의 정치학 - 어른들을 위한 민주주의 교과서 
  • 임춘한 (지은이) | 박영사 | 2024년 4월
  • 20,700 (종이책 정가 대비 10% 할인), 마일리지 1,030원 (5% 적립)
  • 10.0 (2) | 40.1 MB | TTS 지원

시민의 정치학은 어른들을 위한 민주주의 교과서이다. 지적 대화와 토론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을 전달한다. 정치체제, 정치사상, 정치제도, 국제정치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과 현실 정치로의 적용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