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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로 보는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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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시로 보는 동남아시아사》가 발간되자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동남아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동남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깊이 있는 교양서가 거의 없는 실정이었다. 이에 이 책의 출현을 반기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도시로 보는 동남아시아사 2》가 출간되었다.

2.

고종 황제의 손녀이며 의친왕의 딸인 이해경 왕녀가 자신을 비롯한 황실 가족의 삶을 회고한 책이다. 왕녀로 지낸 시간과 일제 강점기,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된 학창 시절, 해방을 거쳐 6·25전쟁까지의 혼란 등을 고스란히 기록했다.

3.

유구한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의 책 문화는 현대로 접어들며 크고 작은 변화를 맞이해 왔다. 일제강점기부터 6·25전쟁, 유신시대까지 대한민국 현대사의 격동기를 지나 우리 책은 과연 어떤 길을 걸어왔을까? 《우리 책과 한국 현대사 이야기》에서 그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4.
  • ePub
  • 콜디스트 윈터 - 한국전쟁의 감추어진 역사, 개정판 
  • 데이비드 핼버스탬 (지은이), 정윤미 (옮긴이) | 살림 | 2024년 6월
  • 35,0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1,750원 (5% 적립)
  • 8.0 (2) | 49.21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210

역사서로서 『콜디스트 윈터』는 역사·역사학의 여러 모습을 최상급 수준에서 드러낸다. 한국과 미국에서 스테디셀러인 『콜디스트 윈터』가 ‘역주행’하여 베스트셀러 자리에 다시 오를 때가 다가오고 있다. 시대적 필요에 부응하고자 이번에 개정판이 나왔다.

5.

6·25전쟁을 잊고 살아온 사람들에게 마치 전장에서 실제로 총을 들고 싸우는 것처럼 팽팽한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저자는 험악한 백두대간 산악지대에서의 전투로 극한상황을 자주 마주한다.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수색대원의 특별 임무, 혹한의 추위와 극심한 굶주림, 피로와 공포의 교차 속에 빗발치듯 날아드는 총탄을 피하며 싸워야 하는 용사들의 생생한 모습과 서늘한 참상을 들려준다.

6.

한반도를 둘러싼 대륙세력과 일본세력이 얽혀 전쟁한 역사적 사실들만 추출해서 10장으로 구성하여 역사를 기술한다. 시기적으로는 4~6세기부터 한국전쟁이 일어난 1950년경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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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문자사회문화총서 24권 <각필의 문화사>. 각필은 상아나 딱딱한 나무, 대나무를 젓가락 모양으로 만들어, 한쪽을 붓끝 모양으로 깎고, 그 뾰족한 부분을 한지 등의 면에 눌러 오목하게 자국을 만들어 문자나 그림 등을 적은 것이다.

9.

가마쿠라 막부의 성립과 발전을 통하여 막부의 ‘무위’가 창출.정착.고양되는 모습을 추적하였으며, ‘무위’의 정권에 불가결한 자기정당화의 논리로서 무민사상의 의의를 고찰하였다.

10.

세계사를 공부하고는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막막했던 독자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다. 인류 문명의 등장부터 최근 이슈인 브렉시트에 이르기까지 6,000년의 세계사를 한 권으로 정리했다. 역사 속 수많은 문명과 인물과 사건 중 가장 많이 언급되어 꼭 알아둬야 할 핵심 내용만 추려 63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11.

알고리즘의 기원을 찾을 수 있는 수메르문명부터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양자컴퓨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알고리즘에 얽힌 수많은 이야기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들려주는 역사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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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정치인이 아닌 예술가로서 히틀러의 기록을 모았다. 미적 이상을 구현하려는 뒤틀린 욕망이 어떻게 세계를 불행에 빠뜨릴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들이 등장한다. 예술이 독재자에게 어떻게 아우라를 씌울 수 있는지, 독재자가 예술에 심취했을 때 어디까지 파괴적일 수 있는지 보여준다.

14.
  • ePub
  • 반역자와 배신자들 - 제2차 세계대전 속 논란의 인물들 
  • 이준호 (지은이) | 눌와 | 2024년 7월
  • 11,500 (종이책 정가 대비 32% 할인), 마일리지 570원 (5% 적립)
  • 8.7 (3) | 56.81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110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변절을 택한 문제적 인물들. 이 책에서 다루는 14명의 문제적 인물들의 삶을 추적하다 보면 당대의 역사를 이해하는 것은 물론, 당시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근현대사의 오랜 문제들에 대한 통찰도 얻을 수 있다.

15.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왜?’라고 질문하면 제대로 대답하는 사람은 드물다. 이 책은 대한민국 영토역사의 상징이면서 대한민국 주권인 독도에 대해 방송 PD의 입장에서 시각적 요소와 함께 아주 쉽게 풀어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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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事大文軌』》 시리즈 중 5번째 결과물로, 『事大文軌』권19을 역주한 것이다. 『事大文軌』권19는 음력으로 1597년 2~4월까지, 즉 정유재란 발발 수개월 전부터 조선과 명이 어떻게 군사 협력 방안을 수립하고 이행했는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외교문서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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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일제의 대중문화 정책을 담당한 통제 기구와 통제법에 대해 알아보며 조선의 대중문화인 연극, 영화, 가요들이 어떤 방식으로 통제되었는지, 그 과정에서 식민지 대중, 민중에 대한 감성통제의 성격을 확인할 수 있다.

20.

밥, 김치, 국물, 채식, 육식, 장, 약재 등 7가지 주제를 통해 한국 음식문화의 특징을 살펴본다. 특히 근래 중국과 문화 원조 논란이 있는 김치, 쌈, 삼계탕을 다루어 이들 음식에 담긴 한국 민족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21.

‘누구의 말도 그대로 믿지 말라’, ‘아는 것이 힘이다’, ‘시간은 돈이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이러한 말들은 믿어 의심치 않은 지혜로 우리 사회에서 수용되고 있다. 『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은 현대 문명의 성취이자, 오랜 시간 지켜온 신념으로 공유되는 열 가지 핵심 가치의 이면을 살펴보며, 역사와 우리의 생각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파헤친다.

22.

일제강점기 문화운동가이자 언론인 청오 차상찬이 쓴 『해동염사』를 현대인이 읽기 쉽게 풀어 옮긴 것이다. ‘해동(海東)’은 예전에 우리나라를 이르던 말이며 ‘염사(艶史)’는 여성의 역사를 뜻한다. 즉, 말 그대로 우리 역사 속 여성들의 이야기를 열전 형식으로 엮은 책으로, 남다른 재능과 지혜, 의지로 이름났던 여성 인물들을 한데 모았다.

23.

중국교육의 어떤 정신이 중국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는지를 이해하는 단초로서 중국교육의 목적, 방침을 제시하였다. 특히 등소평의 교육관은 중국교육의 이념적 역할을 해왔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현대중국교육의 발전과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하다고 보았다.

24.

이중환의 『택리지』, 김정호의 『대동지지』, 뿌리깊은나무 『한국의 발견(전11권)』은 시대별로 전국을 발로 뛰며 우리의 땅과 사람, 문화를 기록한 인문지리지이다. 그림이나 유물유적을 설명해 주는 것처럼 우리나라 곳곳의 역사와 문화, 그곳에 사는 사람과 땅에 대해 알려주는 ‘대한민국 도슨트’ 시리즈의 열다섯 번째로 『강화』가 출간되었다.

25.

『1913년 세기의 여름』으로 전 세계 지식인들의 열광적인 찬사를 받은 플로리안 일리스의 『증오의 시대, 광기의 사랑』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세계사적으로 가장 불행했던 시기라고 할 만한 제1차세계대전 이후부터 제2차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까지의 10년 동안인 1929년~1939년까지의 기간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