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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칸 타계 50주년을 맞아 『루이스 칸 : 벽돌에 말을 걸다』가 출간되었다. 『루이스 칸 : 벽돌에 말을 걸다』는 작가이자 편집장으로 활동해 온 웬디 레서가 쓴 평전으로 루이스 칸의 '삶'과 '건축' 모두를 통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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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범 스님이 펼쳐놓은 따뜻한 이불 같은 수필집이다. 어느 글을 골라 읽어도 마음이 쉬어지고 다시 힘차게 살아갈 용기를 불어넣어준다. 이사를 겸비한 스님만의 탁월한 안목과 포용력이 고단한 삶의 길을 헤쳐나갈 지혜의 빛을 밝혀준다.

5.

매일 새벽 2시간씩 숲속 여행을 떠나면서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운동의 대체재로서 등산에 입문한 작가가 숲이 주는 무한 선물에 빠지게 된 이야기와 자신과 숲속 사람들의 행복한 일상인 고산골 새벽 등산 3,650일을 기록했다.

6.

‘아픈 아이를 돌볼 의사가 없는 사회에 과연 미래는 있는가’라는 고민에서 기획되었다. 스텔라 황이라는 한 소아과 의사의 이야기지만 소아과를 지탱하고 있는 모든 의료진들의 이야기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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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하루 끝에 나와 같이 웃어주고 울어주는 드라마 한 편이 있다면 인생이 조금은 살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만큼은 해피엔딩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지친 삶에 위로가 되는 드라마 속 대사 한마디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11.

영화처방사 미화리의 본격 영화처방 에세이. 영화가 삶의 크고 작은 순간마다 마음을 들여다보게 해준다고 믿는 이미화 작가가 일상의 고민과 인생의 질문들을 마주하며 아끼는 영화들을 꺼내놓았다.

12.
  • [알라딘 뷰어앱에서만 이용 가능한 도서 입니다.]
  • 도망치는 게 뭐 어때서 - 씩씩한 실패를 넘어 새로운 길을 만드는 모험 
  • 김수민 (지은이), 김수민 (낭독) | 한겨레출판 | 2023년 8월
  • 16,000, 마일리지 800원 (5% 적립)
  • 재생시간 4시간 18분
  • 9.4 (26) | 456.26 MB | TTS 미지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중 15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연소 아나운서’로 SBS에 입사해 세간의 관심을 받고, 아나운서 생활 3년 만의 퇴사와 재기발랄한 결혼 발표로 또 한 번 화제가 되었던 김수민. 주어진 길만을 따라가지 않고 매 순간 자신이 원하는 것을 되물어온 그의 첫 번째 에세이가 마음속에 새로운 기운이 움트는 3월에 출간되었다.

13.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쓴 1920년대 파리 생활의 회고록이다. 당시 헤밍웨이는 20대였다. 1921년 해들리 리처드슨과 결혼한 그해,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매일이 축제였던 파리의 한복판으로 걸어 들어갔다. 이 책을 펼치면 헤밍웨이가 사랑했던 파리가 되살아난다.

14.

제11회 브런치북 출간 프로젝트에서 8천여 편의 후보작 중 대상으로 선정된 《시골, 여자, 축구》가 출간되었다. 충청남도 홍성군 홍동면에 사는, 축구는 처음인 시골 언니들의 씩씩한 축구 이야기를 담았다.

15.

청주동물원에서 수백 마리 동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수의사 변재원의 에세이. 신입 수의사 시절을 대규모 아쿠아리움에서 보낸 저자가 사람의 편의와 즐거움을 위한 전시 중심의 동물 시설과 동물의 편안한 삶을 우선으로 하는 시설을 모두 경험하며 깨닫고 느낀 소회와 생각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16.

강 여사의 남편인 저자가 바라본 강 여사와 유기견 반지의 행복한 동행 이야기이다. 저자는 여성의 과장이나 문화광장에서 유화, 해금, 장구를 배우며 평생 학습을 이어나가는 아내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17.

팬데믹과 전쟁이 가져온 여파는 부지불식간에 러시아를 덮쳤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편마저 설상가상으로 끊겼다. 엄마와 아빠, 아들과 딸, 네 가족은 머리를 맞대고 고심했다. 그럼에도 이 일상을 영위하기 위해, 멈춰진 시간 속 자그마한 행복을 담아 보기 위해 말이다.

18.

누구에게나 볕 한 점 들지 않는 캄캄한 시기가 있다. 어떠한 말도, 사람도 도움이 되지 않는 나날들. 그러한 순간이 저자에게도 있었다. 꽤 긴 터널을 지나며 ‘언제쯤 끝날까.’ 지쳐가던 순간, 그때마다 눈에 띈 것은 몇 송이의 꽃이었다. 응달에도 고집스레 고개 들던 그 얼굴이 거기 있어 괜찮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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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ub
  • 디어파더 디어마더 - 내 삶이 당신의 인생이었고 내 인생이 당신의 삶이었을 
  • 이채령 (지은이) | 미다스북스 | 2024년 5월
  • 15,000 (종이책 정가 대비 17% 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10.0 (4) | 14.89 MB | TTS 지원

저자는 자신에게 파릇한 ‘봄’, 청량한 ‘여름’, 푸르른 ‘가을’, 따뜻한 ‘겨울’을 선사한 모든 이를 향한 사랑을 하나둘 편지에 꾹꾹 눌러 담았다. 그리고 그 편지들은 마침내 『디어파더 디어마더』라는 이름을 가진 한 권의 책으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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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DF
  • 탈출 - 모든 것을 걸어서라도 인생을 바꾸고 싶었다! 
  • 김태평 (지은이) | 북랩 | 2024년 6월
  • 11,2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560원 (5% 적립)
  • 81.59 MB | TTS 미지원

조울증 병식 인지 후 단약 7년 차. 질환을 극복하고 일상을 되찾기까지, 실패와 상처를 이겨내고 삶에 도전한 조울증 환자의 진솔한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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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하나의 생애가 있다. 1956년 보배의 섬 진도에서 태어나 광주 양림동에서 생애 가장 뜨겁고 아름다웠던 순간을 맞이했던 임영희의 삶이 그렇다. 《양림동 소녀》는 긴 세월 속에 감춰진 과거를 더듬어보는 시간여행이다.

23.

엄마의 치매 시작부터 요양원에 가기까지의 이야기와 간병의 모든 과정을 담아낸 책이다. 치매는 엄마의 일상을 바꿔놓았다. 일상의 기록뿐만 아니라 치매 돌봄의 정보까지 담아 도움이 될 것이다.

24.

10년 차 초등학교 교사가 목격한 어린이들에 대한 기록이다. 어른들의 마음을 덜컹이게 할 따뜻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어린이들이 자기들 나름대로 얼마나 치열하게 크고 있는지, 가정과는 다른 환경에서 어떤 상처와 훈장을 삶에 새기는지가 페이지마다 빼곡하다.

25.

청량하고 풋풋한 소년들의 설레는 연애 성장담을 그린 드라마 '연애 지상주의 구역' 포토에세이. 화차 작가의 동명 원작 <연애 지상주의 구역>(대원씨아이)을 영상화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