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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생 소망을 이루다》 권준부 작가의 두 번째 여행기로 중세 유럽 문화가 깃든 동유럽의 젖줄인 라인강과 다뉴브강의 향수를 찾아 나서는 낭만 여행기이다. 여행에서 느낀 행복한 순간들을 천여 장의 사진과 함께 정리하여 한 권의 책으로 완성했다.

2.

배낭여행의 행복! 이는 욕심을 버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후반기 인생의 꿈을 찾아 떠난 여행이었다. 특히 배낭여행의 인솔이어서 기쁨이 컸고, 함께 한 동행들이 있어 더 큰 힘이 되었다. 그래서 필자는 함께 한 일정을 상세히 소개하며, 동유럽과 서유럽 여행을 가슴 깊게 남기고자 하였다.

3.

팬데믹과 전쟁이 가져온 여파는 부지불식간에 러시아를 덮쳤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편마저 설상가상으로 끊겼다. 엄마와 아빠, 아들과 딸, 네 가족은 머리를 맞대고 고심했다. 그럼에도 이 일상을 영위하기 위해, 멈춰진 시간 속 자그마한 행복을 담아 보기 위해 말이다.

4.

작가가 순례자를 위한 축복기도를 번역해 남긴 “행복하세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행복하게 하세요.”라는 문구는 성당을 찾는 한국인 순례자들의 가슴을 울린다. 까미노 완주를 꿈꾸는 꽃중년뿐 아니라, 까미노 블루를 앓고 있는 이에게도 권할 만한 책이다.

5.

32년간 교육자로, 작가로, 인문학 강연가로 살아 온 저자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위에서 보낸 33일간의 생생한 기록이다. 매일 걷고, 매일 쓴, 한 걸음 한 발자국의 기록이 마치 한편의 영화처럼 산티아고 길 위에 펼쳐진다. 교육자이자 강연가인 저자는 ‘그냥 걸었다. 매일 걸을 수 있다는 사실이 즐거웠고, 걷는 내내 행복했다’라는 말로 순례길의 의미를 상기시킨다.

6.

조선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이자 페미니스트, 소설가, 시인, 언론인, 독립운동가 나혜석의 유람기와 글을 모은 책이다. '꽃의 파리행'은 나혜석의 구미유람기 중 그녀가 직접 지은 파리 여행기 부분의 소제목이기도 하다.

7.

직장에서 퇴직하면 누구나 꿈꾸는 자유여행. 퇴직하자마자 2개월 동안 준비하고 떠난 한 달 이탈리아, 프랑스 탐방기. 콜로세움과 도시 안의 또 다른 나라 ‘바티칸 시국’이 있는 로마와, 로마와는 또 다른 느낌의 중부 이탈리아 소도시 풍경이 실려 있다.

8.

<장래희망은, 귀여운 할머니> 5주년 기념 확장판. 이런 책이 될 줄 몰랐던 기획 단계부터 좌충우돌 제작기, 독자들과의 신박한 콜라보까지 '나'에서 '우리'가 된 이야기가 가득한 특별 에디션에서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책의 놀라운 여정을 만난다.

9.

저자는 1988년에 그리스와 터키를 여행한 뒤 상당량의 원고를 써냈는데, 그것을 묶어낸 것이 바로 이 책 '비 내리는 그리스에서 불볕천지 터키까지'이다. 그리스의 성지聖地 아토스 반도와 터키의 변경 지대는 하루키에게 특별한 여행지였다.

10.

저자는 한국어에 지쳤다는 이유로 미지의 지역인 발칸 반도로 향한다. 폴란드, 불가리아, 마케도니아, 코소보, 알바니아, 그리스, 튀르키예까지. 여행 계획을 짜고 싶어서 방문 후기를 검색해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 곳들로 발길을 돌린다.

11.

베스트셀러 <내가 사랑한 유럽 top 10> 작가 정여울의 유럽 36개 도시를 거닐며 보고 느끼고 사랑한 이야기를 담은 여행 에세이. 지극히 내성적인 성격인 작가가 15년 동안 유럽의 곳곳을 자유로이 여행하며 감동의 순간을 포착해 글로 정리하였다.

12.

여기 한 쌍의 부부가 있다. 그런데 첫 만남부터 뭔가 이상하다. 남자는 비혼주의자였고, 여자는 결혼을 꿈꾸면서도 자유스러운 삶을 추구했다. ‘일천 시간 너머의 유럽’은 위에서 소개한 남들과는 꽤나 다른 과정을 거쳐 결혼한 부부가 남들이 해보지 않은 신혼여행을 다니면서 겪은 일종의 여행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