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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ub
  • 산유화 
  • 박월복 (지은이) | 좋은땅 | 2024년 7월
  • 14,0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27.6 MB | TTS 지원

《호밀밭》에 이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 박월복 시인의 7번째 시집으로, 총 5부로 구성돼 있다. ‘산유화’, ‘낙화암’, ‘동궁과 월지’, ‘소쇄원’, ‘이어도’ 등…. 각 챕터는 정감 있는 울림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향토성을 품은 주제들, 그리고 박월복 시인의 시 언어로써 펼쳐 낸 이야기들은 우리의 노스텔지어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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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못하는 일은 역시 시 쓰는 일이고 시인이 되는 일" 새롭게 써내려간 1년여의 기록, 나태주 신작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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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아니었던 시, 등장인물이 아니었던 등장인물을 고민하며 새로운 시 쓰기를 시도하는 시인 임정민의 두 번째 시집. ‘오픈 소스’라는 개념어에서 착안한 ‘펜 소스’라는 신조어에 대해 정의를 내리고, 동시에 그것이 직접 말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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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원 시집. 누구나 마음속에 깊게 자리한 감정의 씨앗을 품고 있다.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기까지의 시간은 얼마나 걸릴지 아무도 모른다. 깊숙이 박혀있는 씨앗을 알아봐주고, 물을 주고 햇살이 닿으면 꽃이 되고 시가 된다. 그렇게 누구나 마음속에는 시가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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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석 시인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는 뭉근한 따스함이 있다. 자연과 계절을, 인생과 추억을 노래하는 그의 시어들은 그래서 더욱 공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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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DF
  • 2000년의 3일 
  • 박정만 (지은이) | 북랩 | 2024년 6월
  • 9,8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490원 (5% 적립)
  • 16.52 MB | TTS 미지원

21세기를 아우르는 희로애락과 순정이 시를 만났을 때 펼쳐지는 기나긴 삶의 표면들. 삶이라는 것은 여환을 끊임없이 받아들이고 해소하는 것과 같다. 너와 내가 있기에 영원을 꿈꿔 보기도 하고, 사랑이 있기에 이별도 있고, 미련도 있고, 그리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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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시인이자 빛과 색감을 중심으로 작품을 선보여온 사진작가 ‘파란피’.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오가는 문단계의 ‘프로 N잡러’. 그리하여 ‘뉴 노멀이 될 양손잡이’. 강혜빈의 두번째 시집 『미래는 허밍을 한다』가 문학과지성 시인선 587번째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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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시인선 215번으로 유종인 시인의 여덟번째 시집 『그대를 바라는 일이 언덕이 되었다』를 펴낸다. 『숲 선생』 이후 2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은 “무심을 거쳐 무아를 엿보려는”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이 담긴 시와 함께 “글을 조기처럼 낚아 말리”(「장인」)듯 글쓰기와 생활이 겹쳐진 시인의 삶이 드러나는 시들이 엮여 있어 사람과 삶을 향한 시인의 진지한 애정을 다양한 측면에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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