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장 역사학자이자 박물관 마니아.
혼자 박물관과 유적지를 찾아 감상하고, 고증하고, 공부하는 것이 휴식이자 큰 즐거움이다. 세계 여러 나라의 박물관을 방문하면서 다양한 유물과 미술 작품을 보는 안목을 꾸준히 쌓아가고 있다. 대학에서는 법을 공부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역사 전문가의 영역을 자신만의 독특한 스토리텔링으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역사 교양 대중화를 위한 글을 쓴다. 삼국시대와 신라, 불교에 특히 관심이 많다.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국립중앙박물관》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경주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