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에서 부는 바람 ㅣ 다중지성총서 2
박노해, 이명원, 존 홀러웨이, 윤여일, 실비아 페데리치, 다니엘 드 룰레, 이와사부로 코소, 이케가미 요시히코, 사에키 나츠코, 사쿠라이 다이조, 시부야 노조무, 앤 월드먼, 김진호, 조지 카펜치스 (지은이), 조정환 (엮은이), 서창현, 문지영, 신지영, 한태준 (옮긴이) | 갈무리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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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전 세계에는 두 방향의 바람이 불었다. 하나는 아랍에서 2011년 1월 15일부터 불기 시작한 상쾌한 반란의 바람이다. 또 한 방향의 바람은 2011년 3월 11일 일본의 북동부에 위치한 후쿠시마에서 불기 시작한 방사능 바람이다. 그러나 후쿠시마의 바람에는 아랍에서 불기 시작한 혁명의 바람이 섞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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