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첫화면으로 가기
헤더배너
분야보기



닫기
도시를 걷는 여자들
페미니즘 해시태그 북클립
  • 정가
    19,000원
  • 판매가
    17,100원 (10%, 1,900원 할인)
  • 전자책
    13,300원
  • 배송료
    신간도서 단 1권도 무료
  • 수령예상일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오늘(17~21시) 수령 
    최근 1주 88.3%
    (중구 중림동 기준) 지역변경
여성학/젠더 주간 25위, 인문학 top10 2주|
Sales Point : 10,495

세일즈 포인트

  • SalesPoint는 판매량과 판매기간에 근거하여 해당 상품의 판매도를 산출한 알라딘만의 판매지수법입니다.
  • 최근 판매분에 가중치를 준 판매점수. 팔릴수록 올라가고 덜 팔리면 내려갑니다.
  • 그래서 최근 베스트셀러는 높은 점수이며,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들도 어느 정도 포인트를 유지합니다.
  • `SalesPoint`는 매일매일 업데이트됩니다.

무이자 할부 안내

  • * 2~6개월 무이자 : 농협, 비씨, 씨티, 삼성, 하나, 신한, 국민
    * 2~7개월 무이자 : 현대
    * 2~4개월 무이자 : 롯데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시럽페이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 도시를 걷는 여자들 - 도시에서 거닐고 전복하고 창조한 여성 예술가들을 만나다
  • 17,100원 (10%, 1,900원 할인)
  • 수량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선물하기
기본정보
기본정보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여자로서 도시를 걷고 사유하는 것"
플라뇌르. 도시를 걸으며 관찰하고 느끼고 사유하는 사람을 뜻하는 프랑스어의 남성 명사다. 저자 로런 앨킨은 이 단어를 여성형으로 바꾸어 스스로에게 붙인다. 플라뇌즈.

호명은 존재를 가시화한다. 앨킨은 "마치 페니스가 지팡이처럼 걷는 데 꼭 필요한 부속품이라도 되는 것마냥" 남성들에게만 도시 산보를 허락했던 사회에서 숨었던 플라뇌즈들을 드러낸다. 버지니아 울프, 조르주 상드, 아녜스 바르다, 진 리스, 소피 칼... 그는 이 여성 예술가들이 앞서 걸었던 바로 그 도시들을 걸으며 그들을 생각하고 자신의 사유를 넓혀나간다.

억압의 기능만 남아있는 금기를 깨고 기존의 통념을 전복하는 글은 언제나 매혹적이다. 그런 글에서도 표현 방식은 여럿인데, 이 책의 매력은 과도하게 힘 들어가지 않은 태도에서 나온다. 이를테면 이런 문장. "여자라면 고어텍스를 입고 쭈그려 앉지 않아도 전복적일 수 있다. 그냥 문 밖으로 나오기만 하면 된다." 그에 따르면 우리는 도시를 정처 없이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전복적인 행위자가 될 수 있다. 물론 여성의 플라네리(산보)도 그저 플라네리로만 받아들여지는 세계가 정상적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 인문 MD 김경영 (2020.08.14)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