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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향아

출생:, 대한민국 충청남도 서천

최근작
2024년 4월 <모감주나무 한 그루 서 있었네>

이향아

시인 이향아는 『현대문학』(1963~1966) 3회 추천으로 등단했다. 시집 『눈을 뜨는 연습』, 『갈꽃과 달빛과』, 『오래된 슬픔 하나』, 『살아 있는 날들의 이별』, 『물푸레나무 혹은 너도밤나무』, 『온유에게』, 『안개 속에서』, 『별들은 강으로 갔다』, 『캔버스에 세우는 나라』, 『순례자의 편지』, 『모감주나무 한 그루 서 있었네』 등 26권과 수필집 『쓸쓸함을 위하여』, 『불씨』, 『새들이 숲으로 돌아오는 시간』, 『오늘이 꿈꾸던 그날인가』 등 18권을 간행했다. 문학이론서 및 평론집으로는 『시의 이론과 실제』, 『창작의 아름다움』, 『현대시와 삶의 인식』, 『삶의 깊이와 표현의 깊이』 등 8권이 있다. 시문학상, 한국문학상, 윤동주문학상, 신석정문학상, 문덕수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호남대학교 명예교수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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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7대 문학상 수상시인 대표작 1999> - 1999년 10월  더보기

시인의 순수가 세상을 구원하는 마지막 힘을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아직도 나는 믿는다. 나는 계속 그렇게 믿을 것이다. 살면서 저지른 잘못이 더러 있을지라도, 내가 지금까지 써온 많은 시로 조금은 용서받을 수 있을까? 그럴지도 몰라. 아니지. 이거야말로 어리석은 소리지. 시인이 저지른 죄는 더 엄중하게 다루어져야 할 것이야. 왜냐하면 이 세상 하고많은 이름 중에서 '시인'이니까. '나는 시인이니까. 나는 시인이니까.'나는 이 말을 하면서 자주자주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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