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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학습서/수험서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이임숙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3년, 대한민국 부산

최근작
2024년 4월 <14살의 말 공부>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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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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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오후 4시, 초록색 ‘교실 우체통’ 문이 열립니다. 좋아하는 이성 친구에 대한 고민 , 정말 죽고 싶었지만 겨우 학교에 온 아이의 애절한 마음 들이 쏟아져 내립니다. 이 안타깝고 소중한 아이들에게 어떤 답장을 써 주면 좋을까요? 이 책에는 마음 약 편지와 그림책 약이 처방되어 있습니다. 마음 건강 문진표도 작성하고, 친절한 처방 세부 내역도 따라 읽다 보면 어느새 위로가 되고 힘이 납니다. 저자처럼 교실이나 거실에 초록색 마음 우체통을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그 편지에 대한 답장을 이 책에서 꼭 찾아보기 바랍니다.
2.
  • 오늘 내 마음은 빨강 - 우리 아이 정서 지능을 결정하는 엄마표 미술 육아 
  • 이주영 (지은이) | EBS BOOKS | 2023년 8월
  • 17,000원 → 15,300 (10%할인), 마일리지 850원 (5% 적립)
  • (15) | 세일즈포인트 : 345
말로 다 못하는 아이 마음을 알고 싶은가요? 나도 모르는 내 마음도 알고 싶지요? 그럴 때 <오늘 내 마음은 빨강>을 열어보세요. 아이 그림과 색의 의미도 이해하며 몰랐던 마음도 알게 되고, 응어리진 앙금도 풀어줍니다. 엄마와 아이, 서로의 진심을 알고 소통하는 빛나는 순간을 선물처럼 얻게 될 거예요. 아이 마음을 몰라 답답한 부모라면 꼭 읽고 따라해 보시기 바랍니다.
3.
밑줄 쳐 가며 읽고, 아이들에게 적용하고, 모든 부모님들께 전해 주고 싶은 마음이 솟구쳐 오릅니다. 임신했을 때부터, 그리고 0~3세 자녀를 둔 모든 부모가 필히 읽어야 하는 육아서입니다.
4.
모두가 아이에게 성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말하지만, 아무리 좋은 설명을 들어도 정작 내 아이 앞에선 꿀 먹은 벙어리가 되는 게 현실입니다. 성교육은 몸 교육과 제대로 된 성 지식이 전부가 아닙니다. 아이들이 무심코 접하는 일상 속에 알게 모르게 숨어 있는 성 인식의 문제들, 다양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 자신을 지키고 타인을 존중해야 하는지, 스마트폰의 위험한 성적 유혹은 어떻게 물리쳐야 하는지도 가르쳐야 하지요. 이 모든 걸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막막하다면, 이 책과 함께 아이의 성교육을 시작하시기를 권합니다. 성교육의 핵심 문제를 잘 다루면서도 세련된 편안함과 유머가 있는 지혜로운 대화에 감탄하게 됩니다. 아이와 일상의 대화에서 순간순간 말이 막힐 때마다 책에 나오는 대화를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해도 아이 마음과 소통하는 훌륭한 성교육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부모님께 고민 없이 권할 수 있는 성교육 책을 발견하여 참 기쁩니다.
5.
  • 엄마의 말 연습 - 화내지 않고 사랑하는 마음을 오롯이 전하는 39가지 존중어 수업 
  • 윤지영 (지은이) | 카시오페아 | 2022년 9월
  • 17,500원 → 15,750 (10%할인), 마일리지 870원 (5% 적립)
  • (29) | 세일즈포인트 : 13,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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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 초판 종료
  • 이 책의 전자책 : 12,250원 전자책 보기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알지만 말이 안 나와요.” 고민된다면 ‘엄마의 말 연습’이 필요한 때입니다. 아이의 세상을 ‘다정, 인정, 긍정’으로 채워주세요. 엄마의 다정한 말은 아이를 안심시키고, 인정하는 말은 자존감을 키워주고, 긍정하는 말은 밝고 당당하게 살아갈 힘을 주니까요. 『엄마의 말 연습』과 함께 연습하면 ‘알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단계를 넘어, 날마다 성장의 보약이 되는 ‘행복한 말 한마디’를 선물로 줄 수 있을 거예요.
6.
좋은 부모가 되려고 노력해도 잘 안됐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아이의 기질을 잘 몰랐고, 혹시 알았다 해도 기질에 맞는 육아법을 찾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어떤 아이에게는 부드럽고 인내심 있는 육아가 필요하고, 어떤 아이에게는 확실하고 단단한 규칙을 가르치는 게 먼저다. 그리고 이를 판단하는 지혜는 바로 아이의 기질에서 찾아야 한다. 부모가 힘든 이유가 아이의 기질을 잘 모르기 때문이라는 말을 늘 해 왔지만, 이 말을 뒷받침하는 좀 더 설득력 있고 실천적인 도구가 필요하다고 항상 생각했다. 이제 아이의 기질에 맞는 육아법을 몰라 힘겨웠던 모든 부모님께 『차일드 코드』를 그 도구로 강력 추천한다. 이 책에는 우리 아이의 기질을 파악하고 타고난 기질의 특별함을 꽃피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 담겨 있다. 또한 부모 자신의 기질 이해는 물론, 아이와 기질이 잘 맞지 않을 경우의 대처법까지 알려 주고 있어 부모와 아이를 위한 ‘맞춤형 육아 로드맵’이 눈앞에 펼쳐지는 듯하다. “최고의 육아는 아이만의 유전자 코드를 토대로 가장 자기다운 사람으로 자라게 하는 것”이라는 저자의 말이 모든 부모님의 가슴에 자리 잡기를 소망한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야기의 힘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아이에게 병원은 무섭지 않다고 백번 말하는 것보다 병원 방문을 현실감 있게 담은 그림책 『으르렁 소아과』를 한 번 더 읽어 주는 건 어떨까요? 분명 가족 모두가 씩씩하게 병원에 다녀올 수 있는 용기와 힘이 생길 거예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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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부모를 위한 단 한 권의 책을 고르라면 《처음 부모》를 권하겠습니다. 육아서 한 권이 이렇게 마음의 변화를 이끄는 경험은 처음입니다. 아이가 울고 화내는 이유는 괴롭기 때문이라는 뇌과학적 사실부터 아이가 바라는 위로와 관심이 어떤 것인지까지.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한 핵심을 명쾌하게 알려 주면서 부모의 마음도 공감으로 다독여 줍니다. 걱정으로 가득한 초보 부모들의 마음을 깜깜한 밤바다의 등대처럼 환하고 따뜻하게 밝힙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사랑하게 된다는 불변의 진리를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부모가 죄책감 없이 볼 수 있는 육아서라 더욱 반갑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어느새 지혜롭고 다정한 부모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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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엄마와 아이, 아빠와 아이, 어떤 사이인가요? 마음을 솔직히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는 그림책이 대신 말해주는 것에 속이 후련해지지요. 갑자기 재잘재잘 말이 많아질 수 있어요. 언제 다가가고, 언제 멈추어야 할지 몰라 답답했던 부모는 아이 마음을 알 수 있어 고맙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조금 미안해질 수 있어요. 그럴 땐 이렇게 말해주세요. “그렇구나. 몰랐어. 미안해. 이제 잘 알아줄게.”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와 다정하고 공감할 줄 아는 사이, 서로 달라도 이해하고 마음이 잘 통하는 사이가 되길 바란다면, 아이와 꼭 함께 읽어보세요. 두 마음이 다시 연결되어 하나가 되는 행복감을 느껴보세요. 함께 마음을 이야기하는 것이 이렇게 즐거운 일이라는 것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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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아이가 잠자기 싫어하는 이유를 아시나요? 깜깜한 어둠, 엄마 아빠는 사라지고, 아무도 나를 돌봐주지 않을 것 같은 두려움이 있어요.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투덜대지요. 잠투정이 심한 사자 알로, 시끄러워도 밝아도 잠을 잘 자는 올빼미가 행복한 꿈나라로 들어가는 신비의 노래를 들려주네요. 두 눈을 감고, 온몸의 힘을 빼고, 숨을 천천히 내쉬면, 모든 걸 할 수 있고 모든 걸 볼 수 있는 상상 속으로 빠져들어요. 몸도 포근해지고 마음도 편안해지며 잠이 솔솔 오지요. 책을 읽다 스르르 잠드는 우리 아이, 사자 알로의 갈기를 쓰다듬으며 함께 잠드는 꿈도 꿀 거예요. 잠자기 싫어 투정 부리는 아이에게 꼭 들려주세요. 잠과 꿈속에서 맘껏 상상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답니다.
11.
수많은 부모를 만나면서, 정말 잘 키우고 싶지만 잘못된 육아 지식 때문에 아이를 망친 것 같아 마음 아파할 때가 가장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명쾌하게 방향을 알려 주는 책이 꼭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0~3세 엄마 아빠에게 망설임 없이 권할 수 있는 좋은 육아서를 만나 저도 무척 기쁩니다.
12.
어느 날, 마냥 아빠를 좋아하던 아이의 태도가 달라지고 아빠의 역할에도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아빠는 까칠해진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이런 모든 아빠의 마음을 담아, 저자는 아프지만 진솔한 언어로 고백합니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아빠가 정작 아이들 앞에서는 불통 유발자였음을,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 아빠가 문제였음을 말이죠. 저자의 진정성 있는 고백은 치유와 성찰의 힘을 주고, 진심을 전하는 글은 마음을 움직입니다. 책을 읽다 보면, 아이와의 서먹한 관계로 답답하고 걱정으로 가득 찼던 많은 아빠가 위로와 용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아이의 성장을 돕는 좋은 아빠가 되기란 의외로 어렵지 않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떤 표정과 말로 아이와 만나야 하는지 배우고, 아빠와 아이의 만남이 편안하고 즐거운 대화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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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책과 함께 재미있게 놀아보세요. 작은 구멍에 손가락을 걸어 밀고 당기면 아이는 곧바로 미니노가 되어 이야기 세상으로 떠납니다. 사다리를 타고 달님에게 올라가 폴짝폴짝 뛰어다니고, 별님 우주선을 타고 슈웅 놀이하는 재미에 푹 빠져들지요. 아이는 자신의 손 조작으로 달라지는 이야기가 더욱 흥미롭습니다. 그림책이 친구가 되고 상상이 되어 즐거움이 활짝 피어나지요. 부모는 아이에게 ‘세상은 참 재미있어!’라는 생각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놀이도 배움도 즐겁고 호기심 많은 아이로 자라납니다. 냥이 미니노와 함께 재미있는 상상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미니노 그림책은 아이의 마음과 생각이 크게 하는 가장 좋은 친구가 될것입니다. *미니노 그림책은 영리합니다. 손가락으로 밀고 당기면 손근육 발달뿐 아니라 두뇌 발달도 촉진되니까요. *미니노 그림책은 설렙니다. “이런 책 또 없어요?” 아이는 미지의 세상에 대한 설레임과 호기심으로 마음이 가득해집니다. *미니노 그림책은 재미있습니다. 책을 보며 아이의 두 눈은 초롱하고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며 책보는 재미에 빠져들지요. *미니노 그림책은 상상합니다. 직접 손끝으로 조작하며 온 세상 이야기를 만드는 상상은 아이의 마음을 더 크게 하지요. *미니노 그림책은 집중하게 합니다. 산만하고 책을 싫어하는 아이도 재미있는 책 세상 속으로 풍덩 빠져듭니다. 호기심 많은 고양이 미니노와 함께 읽고 보고 만지고 즐기는 그림책 세계로 초대합니다. 그림책이 놀이가 되고 친구가 되고 상상이 되고 생각이 커가는 소중한 경험을 만들어 보세요.
1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책과 함께 재미있게 놀아보세요. 작은 구멍에 손가락을 걸어 밀고 당기면 아이는 곧바로 미니노가 되어 이야기 세상으로 떠납니다. 사다리를 타고 달님에게 올라가 폴짝폴짝 뛰어다니고, 별님 우주선을 타고 슈웅 놀이하는 재미에 푹 빠져들지요. 아이는 자신의 손 조작으로 달라지는 이야기가 더욱 흥미롭습니다. 그림책이 친구가 되고 상상이 되어 즐거움이 활짝 피어나지요. 부모는 아이에게 ‘세상은 참 재미있어!’라는 생각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놀이도 배움도 즐겁고 호기심 많은 아이로 자라납니다. 냥이 미니노와 함께 재미있는 상상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미니노 그림책은 아이의 마음과 생각이 크게 하는 가장 좋은 친구가 될것입니다. *미니노 그림책은 영리합니다. 손가락으로 밀고 당기면 손근육 발달뿐 아니라 두뇌 발달도 촉진되니까요. *미니노 그림책은 설렙니다. “이런 책 또 없어요?” 아이는 미지의 세상에 대한 설레임과 호기심으로 마음이 가득해집니다. *미니노 그림책은 재미있습니다. 책을 보며 아이의 두 눈은 초롱하고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며 책보는 재미에 빠져들지요. *미니노 그림책은 상상합니다. 직접 손끝으로 조작하며 온 세상 이야기를 만드는 상상은 아이의 마음을 더 크게 하지요. *미니노 그림책은 집중하게 합니다. 산만하고 책을 싫어하는 아이도 재미있는 책 세상 속으로 풍덩 빠져듭니다. 호기심 많은 고양이 미니노와 함께 읽고 보고 만지고 즐기는 그림책 세계로 초대합니다. 그림책이 놀이가 되고 친구가 되고 상상이 되고 생각이 커가는 소중한 경험을 만들어 보세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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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재미있게 놀아보세요. 작은 구멍에 손가락을 걸어 밀고 당기면 아이는 곧바로 미니노가 되어 이야기 세상으로 떠납니다. 사다리를 타고 달님에게 올라가 폴짝폴짝 뛰어다니고, 별님 우주선을 타고 슈웅 놀이하는 재미에 푹 빠져들지요. 아이는 자신의 손 조작으로 달라지는 이야기가 더욱 흥미롭습니다. 그림책이 친구가 되고 상상이 되어 즐거움이 활짝 피어나지요. 부모는 아이에게 ‘세상은 참 재미있어!’라는 생각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놀이도 배움도 즐겁고 호기심 많은 아이로 자라납니다. 냥이 미니노와 함께 재미있는 상상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미니노 그림책은 아이의 마음과 생각이 크게 하는 가장 좋은 친구가 될것입니다. *미니노 그림책은 영리합니다. 손가락으로 밀고 당기면 손근육 발달뿐 아니라 두뇌 발달도 촉진되니까요. *미니노 그림책은 설렙니다. “이런 책 또 없어요?” 아이는 미지의 세상에 대한 설레임과 호기심으로 마음이 가득해집니다. *미니노 그림책은 재미있습니다. 책을 보며 아이의 두 눈은 초롱하고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며 책보는 재미에 빠져들지요. *미니노 그림책은 상상합니다. 직접 손끝으로 조작하며 온 세상 이야기를 만드는 상상은 아이의 마음을 더 크게 하지요. *미니노 그림책은 집중하게 합니다. 산만하고 책을 싫어하는 아이도 재미있는 책 세상 속으로 풍덩 빠져듭니다. 호기심 많은 고양이 미니노와 함께 읽고 보고 만지고 즐기는 그림책 세계로 초대합니다. 그림책이 놀이가 되고 친구가 되고 상상이 되고 생각이 커가는 소중한 경험을 만들어 보세요.
1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성공적인 세 딸과 명사들을 키워낸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 추천사를 쓰기로 했습니다. 어머니와 저자 자신, 그리고 세 딸과 아홉 손주까지 이르는 4대의 이야기가 한 편의 드라마처럼 흥미로웠습니다. 저자는 어린 시절 가난, 여자라는 편견과 억압, 불행 속에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꿈을 펼쳐갑니다. 그런 노력의 결과로 그녀의 세 딸은 스탠퍼드 대학교 교수인 아버지와 기자 출신의 저널리즘 교사인 어머니에게서 유복하게 자라납니다. 갑자기, 읽으면서 고민이 됩니다. 부모가 제공하는 환경이 성장의 주요 요인이 된 현 시점에서 과연 이 책을 추천하는 게 맞을까? 아이를 잘 키운다는 의미가 꼭 사회경제적 성공만이 아닌데, 혹시라도 성공지상주의로 읽히는 건 아닐까? 경제력도 학력도 그에 미치지 못하는 부모는 이 책을 보며 자신의 부족함에 자괴감을 갖지는 않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권하기로 마음먹습니다. 너무 풍요로운 환경이지만, 공부로만 내몰려 찌들고 불안한 아이들, 부족한 환경이라 탓하며 미리 좌절하고 포기하는 아이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책은 무엇이 중요한지 알면서도 불안한 마음에 눈앞의 성과에만 급급하게 되는 부모와 교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저자가 강조하는 육아의 다섯 가지 원칙(신뢰, 존중, 자립, 협력, 친절)은 아이의 심리사회적 발달 과업과 기막히게 맞아떨어지고 있습니다. 저자는 아이의 자율과 개성을 존중하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런 과정에서 강한 책임감을 키울 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 자신과 사회를 위해 협력하는 것이 삶에 대한 의욕과 흥미, 열정을 일으킬 수 있음을 강렬하게 확인시켜 줍니다. 그렇다고 저자가 항상 성공적인 건 아닙니다. 엄마가 너무 말이 많다며 학부모 파티에 오지 말라는 말을 들은 저자는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자신과 아이들의 실수와 잘못을 배움과 성장의 기회로 승화시키는 섬세한 대화와 창의적 아이디어는 따라해볼 만합니다. 교사로서 과제를 표절한 학생, 잘못된 행동을 한 제자를 치유하고 성장시키는 그녀의 과정은 감동적입니다. 아무리 문제가 심각해도 자각을 통해 변화를 추구할 수 있다는 그녀의 믿음에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부모와 선생님, 모두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읽는 내내 우리의 양육을 돌아보며 불편해질 수 있지만, 가슴이 뛰기도 했습니다. 점점 좁아지는 육아의 시야를 더 크고 넓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중요한지 눈이 확 트이는 느낌입니다. 아이 키우며 기쁨과 좌절을 수없이 경험하는 부모에게 어떤 양육의 길을 걸어가야 할지 훤하게 밝혀줍니다. 그녀만큼의 열정과 실행력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육아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놓고 한 가지씩 천천히 시도해보는 것만으로도 우리 아이가 잘 자랄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이미 너무 잘 알고 있는 다섯 가지 가치들이 앞으로의 세상에서도 가장 강력하고 인간다움을 지켜가는 양육의 핵심임을 확인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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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알면 알수록 아이들의 마음은 예쁘고 기특하다. 투정과 심술 속에 또 다른 이유가 있다는 사실에 종종 감탄한다. 그림책 『으르렁 이발소』에서 이발하기 싫어하는 아기 사자의 마음도 마찬가지다. 아빠 사자의 걱정은 아이의 예쁜 진심을 알아보지 못하게 한다. 아이는 자기 말을 들어주지 않는 아빠에게 짜증 내다 “으르렁!” 소리 지르고, 아빠는 더 크게 폭발한다. 사랑하는 상대의 마음을 배려하려다 오히려 갈등이 커지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갈등이 기회가 되려면 서로 솔직해지는 용기가 필요하다. 아빠는 아이가 이발을 두려워해 겁먹었다고 짐작했지만, 사실 아이는 아빠와 비슷해 보이고 싶었다고 고백한다. 똑 닮은 얼굴로, 한층 더 친해진 모습으로 이발소를 나서는 아빠와 아들 모습에 절로 미소가 떠오른다. 아이와 갈등하는 많은 순간에 『으르렁 이발소』의 아빠와 아이를 떠올린다면, 웃으며 진짜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을 것이다.
1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우리 아이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면 ‘토닥토닥 잠자리 그림책’ 시리즈를 읽어 주세요. 부모와 아이가 잠자리에서 그림책을 함께 읽고 나누는 대화는 하루를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내일을 맞이하게 도와줍니다. 『오늘아, 안녕』은 아이가 토닥이의 따듯한 말과 손길로 ‘오늘’과 인사하고 ‘내일’을 꿈꾸게 합니다. 혹시 아이가 잠들기를 싫어한다면 『이불을 덮기 전에』를 읽으며 더 놀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달래 주세요. 『밤 기차를 타고』는 꿈속에서 밤을 여행하며 아이를 설레고 행복하게 만들 것입니다. ‘토닥토닥 잠자리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상상과 행복한 놀이 그리고 용감한 탐험을 가득 선물합니다. 이 책이 아이들의 좋은 친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1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우리 아이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면 ‘토닥토닥 잠자리 그림책’ 시리즈를 읽어 주세요. 부모와 아이가 잠자리에서 그림책을 함께 읽고 나누는 대화는 하루를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내일을 맞이하게 도와줍니다. 『오늘아, 안녕』은 아이가 토닥이의 따듯한 말과 손길로 ‘오늘’과 인사하고 ‘내일’을 꿈꾸게 합니다. 혹시 아이가 잠들기를 싫어한다면 『이불을 덮기 전에』를 읽으며 더 놀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달래 주세요. 『밤 기차를 타고』는 꿈속에서 밤을 여행하며 아이를 설레고 행복하게 만들 것입니다. ‘토닥토닥 잠자리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상상과 행복한 놀이 그리고 용감한 탐험을 가득 선물합니다. 이 책이 아이들의 좋은 친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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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책을 펼치자마자 ‘어머니의 86년 삶’을 제대로 생각해본 적이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나의 어머니는 어디서 태어나셨을까요?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17살에 전쟁을 겪으며 푸른 꿈을 펼쳐보지도 못한 채, 삶의 무게를 감당해야 했을 때, 어머니는 어떤 힘으로 견디셨을지 나는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치사랑이 없다지만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걸 깨닫게 해준 『마더북』에 감사드립니다. 마음을 ‘쿵’ 하고 건드리는 질문들이 어머니의 이야기를 이끌어내면 좋겠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기록은 내 삶의 이야기이기도 한가 봅니다. 어머니의 진짜 이야기를 듣다 보니 오히려 나의 힘겨움이 하얀 구름 조각처럼 가벼워짐을 느낍니다. 세상 모든 어머니들이 자신의 삶을 기록하고, 그 이야기가 엄마가 된 딸에게, 또 그 딸에게로 이어져가기를 소망합니다. 세상 모든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2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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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면 ‘토닥토닥 잠자리 그림책’ 시리즈를 읽어 주세요. 부모와 아이가 잠자리에서 그림책을 함께 읽고 나누는 대화는 하루를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내일을 맞이하게 도와줍니다. 『오늘아, 안녕』은 아이가 토닥이의 따듯한 말과 손길로 ‘오늘’과 인사하고 ‘내일’을 꿈꾸게 합니다. 혹시 아이가 잠들기를 싫어한다면 『이불을 덮기 전에』를 읽으며 더 놀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달래 주세요. 『밤 기차를 타고』는 꿈속에서 밤을 여행하며 아이를 설레고 행복하게 만들 것입니다. ‘토닥토닥 잠자리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상상과 행복한 놀이 그리고 용감한 탐험을 가득 선물합니다. 이 책이 아이들의 좋은 친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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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면 ‘토닥토닥 잠자리 그림책’ 시리즈를 읽어 주세요. 부모와 아이가 잠자리에서 그림책을 함께 읽고 나누는 대화는 하루를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내일을 맞이하게 도와줍니다. 『오늘아, 안녕』은 아이가 토닥이의 따듯한 말과 손길로 ‘오늘’과 인사하고 ‘내일’을 꿈꾸게 합니다. 혹시 아이가 잠들기를 싫어한다면 『이불을 덮기 전에』를 읽으며 더 놀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달래 주세요. 『밤 기차를 타고』는 꿈속에서 밤을 여행하며 아이를 설레고 행복하게 만들 것입니다. ‘토닥토닥 잠자리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상상과 행복한 놀이 그리고 용감한 탐험을 가득 선물합니다. 이 책이 아이들의 좋은 친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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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면 ‘토닥토닥 잠자리 그림책’ 시리즈를 읽어 주세요. 부모와 아이가 잠자리에서 그림책을 함께 읽고 나누는 대화는 하루를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내일을 맞이하게 도와줍니다. 『오늘아, 안녕』은 아이가 토닥이의 따듯한 말과 손길로 ‘오늘’과 인사하고 ‘내일’을 꿈꾸게 합니다. 혹시 아이가 잠들기를 싫어한다면 『이불을 덮기 전에』를 읽으며 더 놀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달래 주세요. 『밤 기차를 타고』는 꿈속에서 밤을 여행하며 아이를 설레고 행복하게 만들 것입니다. ‘토닥토닥 잠자리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상상과 행복한 놀이 그리고 용감한 탐험을 가득 선물합니다. 이 책이 아이들의 좋은 친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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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의 언어능력 - 0~7세 우리 아이 평생 언어력을 키워줄 결정적 시기 
  • 장재진 (지은이) | 카시오페아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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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아이가 말을 더듬거나 또래보다 뒤처지거나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되면, 부모는 갑자기 길을 잃은 느낌이 든다. 많이 걱정되고 당황스럽겠지만, 마음 추스르고 이 책을 펴보자. 찬찬히 읽고 여유롭게 적용하다 보면 아이의 언어가 커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 발달 단계에 맞게 말을 잘하는 아이라도 더 성숙한 언어능력으로 키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이가 그 귀여운 입술로 “엄마” “아빠”를 처음 말하던 날, 부모는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했다. 아이의 언어능력이 커가는 기쁨을 다시 누리고 싶은 부모들께 이 책을 권한다.
25.
아이의 우울과 자살 충동의 징후를 아빠와 엄마는 보고도 해석하지 못했다. 엄마는 그 징후의 의미를 알아차리지 못한 것과, 아이가 속을 터놓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주지 못한 것을 처절하게 자책한다. 우리에게 아이 얼굴 너머에 있는 것을 더 민감하게 알아차리고, 빛을 비추어주고, 도움을 주라고 말한다. 겁이 난다. 내 아이가 딜런처럼 될 수 있다는 경고 같아서. 부모, 교사, 상담사라면 불편감을 넘어서 꼭 읽어야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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