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오연호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4년, 대한민국 전라남도 곡성 (처녀자리)

직업:기자

기타:연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리젠트 대학에서 언론학 석사학위,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최근작
2022년 2월 <전환기교육, 천 개의 해방구를 상상하며>

이 저자의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순오기
1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syo
2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로쟈
3번째
마니아

SNS
http://twitter.com/ohyeonho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누가 MBC를 죽였고, 누가 다시 살려냈나. 박성제는 진실과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고자 하면서 동시에 현실적인 실천가다. 무엇보다 권력과 자본 앞에 무릎 꿇지 않는 배짱이 있다. 지금 다시 방송장악 광풍이 불고 있어도, 우리는 이 책을 통해 희망가를 부를 수 있다.
2.
이 책은 학교와 교실에서 시들어가는 아이들이 어떻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게 되는지를 연작드라마처럼 보여준다. 김선희는 아이들의 아픔을 회피하지 않는다. 왜 아픈지, 아이의 마음에 다가가 ‘공감대화’를 시도한다.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입시교육, 경쟁교육이 판치는 상황에서도 한 명의 교사가 교실을 바꾸는 것이, 다 죽어가는 아이를 살리는 것이 가능하구나.
3.
  • 지연된 정의 - 백수 기자와 파산 변호사의 재심 프로젝트 셜록 1 
  • 박상규 (지은이) | 후마니타스 | 2022년 4월
  • 16,000원 → 14,400 (10%할인), 마일리지 800원 (5% 적립)
  • (2) | 세일즈포인트 : 560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박상규 기자가 〈오마이뉴스〉에 사표를 냈을 때, 사장인 내 가슴은 설레었다. 저 ‘또라이’가 앞으로 무슨 사고를 칠지 기대가 컸다. 15년 전 ‘오연호의 기자 만들기’ 제자로 박상규를 처음 만났다. 〈오마이뉴스〉에서는 10년을 함께 보냈다. 그를 두 단어로 정리하면 ‘똘기’와 ‘재미’다. 박상규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퇴사하면서 ‘사대문 밖으로 나가 살아 있는 기사를 쓰겠다.’고 하더니 정말 자신과 닮은 ‘또라이 변호사’를 만나 큰 사고를 쳤다. 이 책 『지연된 정의』는 백수 기자 박상규와 파산 변호사 박준영의 환상적 결합을 보여 준다. 두 사람이 ‘삼례 3인조 사건’, ‘익산 택시 기사 살인 사건’의 재심과 무죄를 이끌어 내는 과정은 영화처럼 극적이고 감동적이다. 죽은 정의는 이렇게 살아날 수도 있구나! 기자는 ‘기레기’라 불리고, 법률가는 부자만을 위해 일한다고 여겨지는 시대. 두 사람의 활동은 작은 희망의 증거다. 두 ‘또라이’가 계속 사고를 칠 수 있도록, 많은 독자들이 『지연된 정의』를 응원해 주면 좋겠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아무리 급한 일 있는 사람도 민병래 기자의 글 첫 문단을 읽게 되면 붙잡힌다. 계속 읽어 내려갈 수밖에 없다. 한 줄 한 줄에 스며들어 있는 인생이, 그것을 담아낸 민 기자의 정성이 눈물샘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인생들과 마주앉은 민 작가의 시선은 급하지 않다. 따스하다. 게다가 섬세하고 정확하다. 인생은 때론 쏜살같이 흐르고, 때론 호수처럼 머물러 있지만, 민병래 작가는 어느 장면 하나 놓치지 않는다. 부분과 전체의 환상적 결합! 그래서 그의 글에는 사람이 있다.
5.
  • 학교와 나 - 스머프 학교, 해밀초가 건네는 소소한 개교 이야기 
  • 해밀초 에세이팀 (지은이) | 살림터 | 2021년 3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불안과 설렘의 이중주다. 이 책은 설렘이 어떻게 불안을 이겨 낼 수 있는지에 대한 생생한 보고서다. 해밀! 비 갠 후의 맑은 하늘! 그 이름 그대로 걱정, 부족함, 외로움이 기대, 기쁨, 보람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읽는 내내 감동한 것은 걱정과 희망의 순간들을 섬세하게 기록한 선생님들의 정성이다. 기록은 나눔이다. 이 좋은 것을 어찌 나 혼자 간직한단 말인가! 그 마음이 페이지마다 애틋하게 담겨 있다. 그 나눔을 무려(!) 17명의 선생님들이 더불어 했다. 처음엔 그런 ‘함께’를 성가신 것이라고 여겼을 법한데 이렇게 ‘협력의 기쁨’을 선보이다니! 해밀 공동체의 향기가 물씬 풍겨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그 향기의 출처가 어디인지를 말해 준다. 각 반 교실에서 아이들끼리, 선생님과 아이들이 무엇을 나누고 있는가를. 누군가의 희생으로 만들어지는 혁신은 오래가지 못한다. 학생, 교사, 교장, 학부모. 학교를 구성하는 이 네 주체가 소외되지 않고 저마다 주인이 되는 혁신. 아이들에게 행복을 선물하면서 선생님도 행복한 학교, 학생들도 배우지만 선생님도 성장하는 학교. 이 책은 해밀초등학교가 그 상생의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어떤 실험을 해 오고 있는지 보여 준다. 완벽한 시작은 없다. 해밀초 이야기는 말한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시작이어서 아름답다!
6.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아는 만큼 보인다? 실천하면 더 많이 보인다. 실천하면 옆 사람까지 꿈틀거리게 한다. 이 책은 행복교육과 인성수업을 제대로 실천하면 교실이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 그 사례들을 생생히 보여준다. 누군가는 사회가 바뀌지 않으면, 입시제도가 바뀌지 않으면 행복한 교실은 불가능하다고 말하지만, 이 책은 증언한다. 우리 교실에서 학생과 선생님이 바꿀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많은가! 그리고 선생님들을 꿈틀거리게 한다. 나도, 우리 교실에서도 한 번 해볼까?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말이 칼이 되는 시대, 공경과 존중의 토론을 꿈꿔온 유동걸 선생님이 직접 민주주의의 토론 마당을 발견하고, 탐구하고, 완성시켰다. 무려 ‘화백회의’란다. 화백회의는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었던 ‘토론공화국’의 이상에 다가갈, 직접 민주주의의 가장 이상적인 공론장이다. 모두가 하늘이고 주인인 화백회의 공간에서 마음껏 춤추고 노래하고 토론하자!
8.
  • 마을 발견 - 사람이 사람에게 기적이 될 수 있을까 
  • 송경애 (지은이) | 기역(ㄱ) | 2020년 12월
  • 17,000원 → 15,300 (10%할인), 마일리지 850원 (5% 적립)
  • (2) | 세일즈포인트 : 238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스스로와 더불어가 만나 매혹적이다. 나도 덩달아 꿈틀거리고 싶어진다. 송경애 선생님이 오랫동안 마을교육공동체 운동을 해오면서 왜 지치지 않고 즐길 수 있었는지 궁금했는데, 그 비결이 이 책에 오롯이 담겨 있다. 마을에서 ‘스스로’는 어떻게 ‘더불어’를 만나고, 운동은 어떨 때 의무가 아니라 즐거운 축제가 될까? 발견의 기쁨을 이 책과 함께 누릴 수 있다. 마을도서관, 청소년카페, 달빛 걷기, 마을축제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마을의 시민’으로 성장해가는 이야기가 매혹적인 현장에 오래 함께 해온 사람만이 쓸 수 있는 찰진 문장에 담겨 있다. 사람이 사람에게 기적이 될 수 있구나 싶어진다. 마지막 장을 덮으며 이 말이 절로 나온다. “그래, 이게 사는 재미지! 이게 삶을 위한 교육이지!”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토론의 철학이 부족한 대한민국 사회에서 ‘호모 쿵푸스’와 영화 ‘괴물’의 철학을 바탕으로 펼쳐 내는 토론 이야기는 참신할 뿐만 아니라 따스하기도 합니다. 토론이 ‘사람’을 변화시키는 ‘사랑’의 공부임을 넌지시 일러 주는 이 책의 목소리를 더 많은 독자들과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10.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토론의 철학이 부족한 대한민국 사회에서 ‘호모 쿵푸스’와 영화 ‘괴물’의 철학을 바탕으로 펼쳐 내는 토론 이야기는 참신할 뿐만 아니라 따스하기도 합니다. 토론이 ‘사람’을 변화시키는 ‘사랑’의 공부임을 넌지시 일러 주는 이 책의 목소리를 더 많은 독자들과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11.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경제성장은 되었다는데, 민주화는 진척되고 있다는데 왜 이리 사는 게 힘들다는 사람들은 많은가? 나는 5년 전 이 질문을 가지고 행복지수 1위의 나라 덴마크를 찾아갔다. 덴마크인들은 왜 행복하다고할까? 누구를 만나야 그 답을 제대로 얻을 수 있을까? 그래서 나는 코펜하겐의 한 낡은 빌딩에 있는 행복연구소를 찾아갔고, 이 책의 저자 마이크 비킹을 만났다. 젊은 소장은 어떤 질문에도 척척 막힘없이 답을 내놓았는데 그것이 참 인상적이었고 존경스러웠다. 이 책을 읽어보니 그 거침없는 이유를 알겠다. 그는 준비돼 있었다. 이 책은 행복종합보고서라고 할 만한데, 비킹은 이것을 쓸 정도로 행복에 대한 담론을 오래 공부했고, 행복한 여러 나라를 그러지 못한 나라들과 비교해 행복방정식을 추출해냈다. 행복한 인생, 행복한 사회를 꿈꾸는 이들에게 좋은 참고서가 생겼다.
1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참 반가운 책입니다.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른다는 삭막한 아파트에 공동체 꽃을 피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책은 헬조선을 극복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일꾼들의 모델이 담겨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덴마크가 왜 행복지수 세계 1위인지를 공부해왔는데 그 비결은 옛 농촌공동체에서 있었던 ‘스스로, 더불어, 즐겁게’가 도시 속에서도 살아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책은 ‘우리 안에도 덴마크가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파트에서 ‘내가 행복하려면 우리가 행복해야 한다’를 구현할 때 행복한 대한민국은 이뤄질 수 있습니다. 아파트를 ‘더불어 사는 마을’로 바꾸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1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한 인생나무의 꿈틀거림 심명남. 이 한 그루의 인생나무는 여러 가지를 뻗고 있다. 그는 여수산단의 노동자이자, 글로 세상을 바꾸는 시민기자다. 분단 현대사의 아픔을 품고 한 생을 살다 간 납북어부의 아들이자, 아이들을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픈 아빠이다. 여수 남면의 작은 섬 안도의 동고지마을에서 태어난 그는 세상을 만나 고 싶어 했고, 바꾸고 싶어 했다. 나는 <오마이뉴스>를 통해 심명남 시민기자를 만났다. <오마이뉴스>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를 모토로 2000년에 만들어졌는데, 심명남은 그 모토를 가장 잘 활용한 시민기자 중의 한 명이다. 그는 지난 10여년간 무려 1천개에 달하는 기사를 통해 그의 고향 동고지마을은 물론 여수와 전라도와 대한민국의 얼굴을 그려냈다. 추천사 이 책은 섬마을의 한 아이가, 여수산단의 한 노동자가 얼마나 많은 꿈 틀거림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그것이 세상을 얼마나 아름답게 바꿔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심명남의 편안한 미소만큼 담백하고 솔직하다. 느끼하지 않고 군더더기가 없다. 나는 그의 고향집에서 1박을 하면서 참 정겨운 곳이구나 싶었는데 이 책 속의 이야기들도 그것을 닮았다. 직업 적인 글쓰기 교육을 단 한번도 받지 않은 그가 이렇게 좋은 글들을 자아낼 수 있는 것은 그가 항상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소망을 품고 살기 때문이리라. 심명남은 ‘인생은 내내 성장기’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사람이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그는 이런 저런 가지를 새로 뻗어내며 성장했다. 앞으로 그가 또 어떤 가지를 선보일지 기대된다. 심명남은 오늘도 외친다.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있다!
14.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마을이 힘을 모으고, 어른과 아이가 손잡고, 행복한 교육을 향해 나아가는 꿈의학교. 이 책은 스스로 선택하는 즐거움을 알려주고, 남과 비교하지 않는 자존감을 심어주며, 그것이 결코 외로운 길이 아님을 보여준다.
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9,000원 전자책 보기
스프링분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도서입니다. 자세히보기
나도 이종필 시민기자의 글쓰기를 부러워하는 직업기자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그는 내가 가진 것을 가졌지만, 나는 그가 가진 것을 갖지 못했다. 그는 ‘뉴스에 대한 촉’이 직업기자처럼 좋았는데, 논리성까지 탁월했다. 한 문단 안에 있는 여러 문장의, 그리고 문단들 사이의 논리적 연결성이 뛰어났다. 야, 이렇게 뛰어난 논리성을 갖춘 시민기자가 있구나! 그가 누구인지를 뒷조사해봤더니, 물리학도였다. 아하! 그런데 물리학도가 이렇게 글을 유려하게 쓸 수 있나? 시민기자 이종필은 인문학적 감수성과 과학적 논리성을 환상적으로 결합한, 희귀한 존재이다.
16.
박상규 기자가 <오마이뉴스>에 사표를 냈을 때, 사장인 내 가슴은 설레었다. 저 ‘또라이’가 앞으로 무슨 사고를 칠지 기대가 컸다. 15년 전 ‘오연호의 기자 만들기’ 제자로 박상규를 처음 만났다. <오마이뉴스>에서는 10년을 함께 보냈다. 그를 두 단어로 정리하면 ‘똘기’와 ‘재미’다. 박상규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퇴사하면서 ‘사대문 밖으로 나가 살아 있는 기사를 쓰겠다.’고 하더니 정말 자신과 닮은 ‘또라이 변호사’를 만나 큰 사고를 쳤다. 이 책 『지연된 정의』는 백수 기자 박상규와 파산 변호사 박준영의 환상적 결합을 보여 준다. 두 사람이 ‘삼례 3인조 사건’, ‘익산 택시 기사 살인 사건’의 재심과 무죄를 이끌어 내는 과정은 영화처럼 극적이고 감동적이다. 죽은 정의는 이렇게 살아날 수도 있구나! 기자는 ‘기레기’라 불리고, 법률가는 부자만을 위해 일한다고 여겨지는 시대. 두 사람의 활동은 작은 희망의 증거다. 두 ‘또라이’가 계속 사고를 칠 수 있도록, 많은 독자들이 『지연된 정의』를 응원해 주면 좋겠다.
17.
덴마크는 왜 행복지수 세계 1위의 나라가 됐을까?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한 가장 중요한 답을 제시한다. 바로, “편하게 함께 따뜻하게!” 이 책을 쓴 마이크 비킹은 덴마크의 행복이 휘게 라이프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오랫동안 덴마크 행복의 비밀을 찾아온 나는 이 책을 읽고 ‘아하!’를 연발했다. 휘게의 정체를 이토록 심도 깊게 파헤친 책은 처음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저자는 코펜하겐에서 행복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행복전문가가 아니던가? 그의 주장대로라면 휘게는 혼자일 때보다 ‘더불어 함께’일 때 증폭된다. 나의 행복을 위해서는 우리의 행복이 필수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느낀다.
1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0,500원 전자책 보기
이 책은 우리에게 다리를 놓아준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한다. 사실 과거로의 여행은 결코 쉽지만은 않다. 우리가 그때의 정서를 추억하고는 있지만 지금 너무 멀리 와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월간 토마토》 취재 기자들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매우 친절한 다리 하나를 놓아주었다. 그냥 지나칠 수는 없으나, 그렇다고 선뜻 말을 걸 수도 없는 그런 사람들과 우리를 마주앉게 해준다. 그런데 그 다리는 글과 사진으로 짜여 있다. 이 영상의 시대에 월간토마토 식구들은, 구수한 글과 흑백사진으로 사랑방을 만들어놓았다. 그래서다. 이 책의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누가 글 속의 주인공이고, 누가 그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풀어 쓰고 있는지 헷갈린다. 지역의 한 골목길에서 인생 이야기를 엮어가고 있는, 《월간 토마토》의 대표 기자 이용원 씨를 비롯한 글쟁이들이, 이 책 속의 주인공들을 닮아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이들이 아니면 누가 그들을 주목했으랴. 이리하여, 우리의 인생은, 역사는 또 한 번 풍성해진다.
19.
  • New 청춘, 내일로 - 내일로 기차여행 책임가이드, 2015-2016 전면 개정판 
  • 박솔희 (지은이) | 꿈의지도 | 2015년 6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1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제대로 된 여행 가이드북이 나왔다. 여대생 박솔희 씨가 직접 발로 뛰며, 전국을 누비며 썼다. 이 젊은 시민기자의 발랄한 여행기는 <오마이뉴스>에 연재돼 큰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정보를 그저 백과사전식으로 나열해 놓은 기존 여행 책과 달리, 여행자의 입장에서 직접 정리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밤새 인터넷을 뒤져도 건질 수 없는 알짜 정보가 가득하다. 지금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당신, 우선 이 책과 데이트를 시작하라.
20.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깨어 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이 민주주의의 보루라고 했다. 유동걸 선생님의 이 토론 책은 민주주의를 지켜나가는 시민들의 의식을 일깨우는 살아있는 민주주의 교과서다.
21.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시민기자로서 그 어떤 직업기자도 보여주기 어려운 모범적 언론인의 모습을 보여준 최병성 목사는 온라인저널리스트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셰리 핑크에 비견할 만하다. 그가 이제 책을 통해 자신의 외로운 싸움이 어떻게 우리 모두의 화두가 되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22.
여기가 서울 맞나? 아, 나도 이런 마을에 살고 싶다! 이 책을 읽으면 그런 마음이 절로 생긴다. 아파트에도 공동체라는 꽃이 활짝 필 수 있구나. 어라, 1인 가구들이 주도해 마을을 만들었네. 썰렁한 골목이 예술의 거리로 거듭나다니. 작은 마을에도 이런저런 자원이 참 많구나. 이 책을 읽으면 상상력이 풍부해진다. 무엇보다 신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으면 나도 신이 난다. 그래서 우리를 부추긴다. 나도 꿈틀거려볼까?
23.
  • New 청춘, 내일로 - 내일로 기차여행 책임가이드, 2013-2014 전면 개정판  choice
  • 박솔희 (지은이) | 꿈의지도 | 2013년 6월
  • 16,000원 → 14,400 (10%할인), 마일리지 800원 (5% 적립)
  • (1) | 세일즈포인트 : 173
제대로 된 여행 가이드북이 나왔다. 여대생 박솔희 씨가 직접 발로 뛰며, 전국을 누비며 썼다. 이 젊은 시민기자의 발랄한 여행기는 <오마이뉴스>에 연재돼 큰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정보를 그저 백과사전식으로 나열해 놓은 기존 여행 책과 달리, 여행자의 입장에서 직접 정리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밤새 인터넷을 뒤져도 건질 수 없는 알짜 정보가 가득하다. 지금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당신, 우선 이 책과 데이트를 시작하라.
2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그의 감성은 시인의 것이며, 스토리텔링 솜씨는 어느 소설가 못지않습니다. … 이 산문집을 읽고 있노라면 ‘인생은 아름답다’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삶이라는 꽃밭을 정성스레 가꿔가는 이의 애정과 열정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인생을 아름답게 설계하고픈 젊은이들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김 교수님의 애정과 열정을 배우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2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그의 감성은 시인의 것이며, 스토리텔링 솜씨는 어느 소설가 못지않습니다. … 이 산문집을 읽고 있노라면 ‘인생은 아름답다’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삶이라는 꽃밭을 정성스레 가꿔가는 이의 애정과 열정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인생을 아름답게 설계하고픈 젊은이들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김 교수님의 애정과 열정을 배우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