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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김서령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4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포항

직업:소설가

기타: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데뷔작
2003년 역전다방

최근작
2021년 11월 <수정의 인사>

SNS
//twitter.com/titatita74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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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우세한 책들 
  • 장윤미 (지은이) | 사람in | 2023년 11월
  • 20,000원 → 18,000 (10%할인), 마일리지 1,000원 (5% 적립)
  • (3) | 세일즈포인트 :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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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장윤미는 따뜻하고 다정한 글을, 그것도 지적으로 쓰는 사람이고, 그의 생각은 소박하고 아름답고 게다가 날카로워 듣다 보면 허술한 욕망으로 욱시글득시글하던 내 마음이 가만히 풀어진다. 믿기 어렵다면 이 책을 보면 된다. 그가 바라고 기다리는 세상이 어떤 것인지, 우리가 만나야 할 세상이 어떤 것인지 선명하게 다가올 것이다.”
2.
이 책은 치치뿐 아니라 치치 엄마, 치치 아빠의 아름답고 다정한 성장담이다.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를 둔 나는 슬그머니 따라쟁이 엄마가 되고 싶다. 책 읽는 아이보다 책 읽는 가족, 내가 참 닮고 싶은 사랑스러운 가족의 얼굴이 이 책 안에 있어, 읽는 내내 참 평화로웠다. - 김서령 (소설가)
3.
엄마가 소설가라니 사람들이 종종 말합니다. “아이가 책 좋아하겠어요!” 게다가 영어가 때론 직업이 되기도 하는 번역가이다 보니 더 자주 묻습니다. 아이 영어공부, 어떻게 시키세요?” 안타깝지만 두 경우 모두 나는 할 말이 없습니다. 다섯 살 내 아이는 책도 별로, 영어에도 시큰둥합니다. 나부터가 매사 게으르고 불성실한 엄마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책을 보고 있자니 무언가 그림이 그려집니다. ‘뭐야, 쉽잖아! 이렇게 따라 하기만 하면 되잖아!’ 저자의 명쾌하고 다정한 비법을 날로 먹는 것 같아 미안하지만 말입니다. 저자가 알려준 스물네 권 그림책부터 준비해보려 합니다. 잘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9,100원 전자책 보기
“이 깜찍한 카피라이터는 잘난 척도 하지 않고 생의 비밀들을 들려준다. 그 비밀들은 하나같이 우습고 경쾌하고 다정하다. 네 글자 속에 숨겨져 있는 달콤한 비밀들. 당신이 나를 위해 감춰두었던 연애편지를 한 통 한 통 찾아내는 기분이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두 살이 채 되지 않은 내 아기의 얼굴을 들여다보고 있자면 도대체 이 아기가 어떤 소녀로 자랄지 나는 궁금해서 애가 마를 지경이다. 그래서 아기에게 말한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자라줘. 엄마에게도 멋진 엄마로 자랄 시간이 아직 필요하거든. 이 책은 100일 동안 엄마와 아이가 같이 자란 이야기다. 맨체스터의 행복한 엄마들과 아이들처럼, 나도 가만가만 그들의 육아법을 따라해보고 싶은 책이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9,800원 전자책 보기
그때 그 무궁화호 기차에 내가 올라탈 걸 그랬다. 신림동 S대에 낙방한 그가 그녀 대신 나에게 음료수 캔을 건넸다면 나는 내려야 할 역을 지나쳐 부산까지 따라갔을 것이다. 잔잔하고 알콩달콩한 그의 이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어주었을 것이다. 아쉽지만 그러지 못했으니 이제 이 책으로 듣는다. 아주 가만가만 귀를 기울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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