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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문학일반

이름:정병설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3년 4월 <나의 문학 답사 일지>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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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전두환을 읽어내는 일은 한국을 읽어내는 일이다.” 저자는 전두환을 중심으로 한국 정치사를 복원했다. 이승만부터 박근혜에 이르기까지 역대 대통령의 성격을 분석했고, 그것을 정치 환경과 연결해 정치사적 인과 관계의 흐름을 밝혀 서술했다. 이 책을 읽으면 과거와 오늘의 대통령은 물론 내일의 이상적 대통령까지 보인다. 미래 한국의 민주주의로 가는 도중에 이 책은 꼭 거쳐가야 하는 환승역이다.
2.
  • 밸런스 - 너무 소진되지 않고 탁월하게 일하는 법 
  • 이인석 (지은이) | 포르체 | 2023년 3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3) | 세일즈포인트 : 2,072
이 책을 통해 모든 일의 기본은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달인의 일머리는 과연 이런 것이구나, 깨달았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얼굴』은 술술 읽힌다. 표현이나 문체도 무겁거나 허세를 부리지 않는다. 단숨에 읽어 내릴 수 있는 작품이지만 책을 덮고 나면 인생의 무게에 눌린다. 우리는 화려한 껍데기 속에 초라한 본질이 감추어져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늘 그 껍데기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
4.
  • 흥보만보록 - 최초의 흥부전 
  • 김동욱 (옮긴이) | 문학동네 | 2020년 9월
  • 13,000원 → 11,700 (10%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2) | 세일즈포인트 : 5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9,100원 전자책 보기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려는 흥부의 꿈을 그린 『흥부전』은 현세의 경제적 질곡을 넘어선 새로운 탄생을 그리고 있으며, 이는 조선 후기는 물론이고 대부분 현대인의 꿈이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로 『흥부전』은 시대를 넘어서 공감을 얻었습니다. 보통의 『흥부전』은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놀부가 유산을 독차지하는 데서 문제가 시작되지만, 『흥보만보록』은 가난하던 형제가 부잣집 데릴사위로 들어가 잘사는데 흥보는 부모의 가난을 보다못해 부모를 모시면서 문제가 시작됩니다. 자기희생의 자발적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한 흥보에게 인생 역전은 절실히 요구되었고 독자들은 효자인 흥보가 잘살기를 응원합니다. 『흥부전』이든 『흥보만보록』이든 형제의 우애를 넘어서서 인간 삶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 경제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한국 고전문학 중에 경제 문제를 『흥부전』처럼 직접적으로 다룬 작품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흥부전』은 매우 소중한 작품입니다. 이번에 새로 찾아 소개하는 『흥보만보록』은 중요한 작품의 이본으로서 가장 오래된 『흥부전』이라는 점에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자료를 우리 학계의 빛나는 보석과 같은 학자인 김동욱 교수가 번역하고 해설을 붙이게 된 것을 무척 다행스럽게 여깁니다.
5.
  • 얼굴 
  • 김유명 (지은이) | 가쎄(GASSE) | 2020년 7월
  • 14,800원 → 13,320 (10%할인), 마일리지 74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3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얼굴』은 술술 읽힌다. 표현이나 문체도 무겁거나 허세를 부리지 않는다. 단숨에 읽어 내릴 수 있는 작품이지만 책을 덮고 나면 인생의 무게에 눌린다. 우리는 화려한 껍데기 속에 초라한 본질이 감추어져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늘 그 껍데기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
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역사를 찾아가는 과정은 간단하지 않다. 그 길은 오랜 시간 속에 바닥이 파이고 끊기기도 했으며, 때로는 가시덤불로 황폐해진 길일 수도 있다. 한국처럼 역사적 굴곡이 많은 나라는 불과 수십 년, 수백 년 전의 일이라고 할지라도 그 짧은 사이에 너무 큰 변화들이 있어서, ‘이런 일이 과연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낯설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실도 적지 않다. 이 책은 지금까지 남아 전해지고 있는 사료들과 이를 바탕으로 한 최신의 연구들을 통해 우리 역사의 구석구석을 깊이 살피고 세밀하게 보여주는 새로운 형식의 역사교양서로서 역사 공부의 바른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한 사람의 지나온 역사가 바로 그 사람이며, 한 나라의 지나온 역사가 바로 그 나라이다. 역사를 모르고는 그 사람, 그 나라를 알 수 없으며. 그 미래도 말할 수 없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1,850원 전자책 보기
역사를 찾아가는 과정은 간단하지 않다. 그 길은 오랜 시간 속에 바닥이 파이고 끊기기도 했으며, 때로는 가시덤불로 황폐해진 길일 수도 있다. 어떤 경우에는 길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 있기도 할 것이며, 어떤 길은 다른 길과 합쳐졌거나 아예 사라졌을 수도 있다. 한국처럼 역사적 굴곡이 많은 나라는 불과 수십 년, 수백 년 전의 일이라고 할지라도 그 짧은 사이에 너무 큰 변화들이 있어서, ‘이런 일이 과연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낯설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실도 적지 않다. 현재와의 격차가 클수록 과거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다른 만큼 낯선 사실을 알게 되면서 깨닫는 즐거움과 보람 역시 크다. 『역사ⓔ』가 다루고 있는 우리 역사의 스펙트럼은 실로 다양하고 깊다. 이 책은 지금까지 남아 전해지고 있는 사료들과 이를 바탕으로 한 최신의 연구들을 통해 우리 역사의 구석구석을 깊이 살피고 세밀하게 보여주는 새로운 형식의 역사교양서로서 역사 공부의 바른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한 사람의 지나온 역사가 바로 그 사람이며, 한 나라의 지나온 역사가 바로 그 나라이다. 역사를 모르고는 그 사람, 그 나라를 알 수 없으며. 그 미래도 말할 수 없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조선에는 사랑이 없었던 것처럼 말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존천리 멸인욕(存天理滅人欲)’을 내세우는 유학자와 열녀로 가득찬 사회로 보는 것이다. 그러나 실상을 보면 사랑과 육욕이 들끓는 나라가 조선이다. 사랑은 인간의 실존을 가장 강렬하게 보여준다. 그러니 사랑을 버리고는 인간을 말할 수 없다. 이 책은 열 편의 설화와 소설을 통해 전근대의 에로스를 읽어냈다. 작은 책이지만 에로스의 전형을 거의 망라했고 쉽고 흥미롭게 썼지만 인간의 이면과 본질을 깊이 파고들었다. 이 책을 읽지 않고 한국인을 논할 수 없으며 나아가 인간을 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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