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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예술

이름:김병종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3년, 대한민국 전라북도 남원

최근작
2023년 11월 <생명 칸타타>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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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유명 예술가를 부친으로 둔 저자는 가학(家學)으로 미술에 입문한 후, 미술 관련 글을 쓰고 미술관의 도슨트로 활동하는 등 미술계 저변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그런 저자의 객관적인 눈으로 이 시대의 기록자 김달진을 만나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다. 특히 저자는 발로 뛰는 수집가 김달진을 한 땀 한 땀 정성 어린 글로 담아 그의 진면목을 한껏 드러내 주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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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책은 시공을 뛰어넘어 한 시대의 획을 그은 미술가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현재진행형으로 보여준다. 진열장 속에 화석되어 누워있는 과거의 미술사가 아니라 오늘에 살아 숨 쉬는 미술로 복기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어쩌면 저자가 오랫동안 뉴욕이라는 가장 치열한 현대미술의 현장에서 생활해 온 내공에서 비롯된 것 일수도 있을 것이다. 복잡하고 변화무쌍하며 종잡을 수 없는 미술의 세계를 찾아가기에 참으로 적절한 책이라고 생각되어 전문가 와 교양인들에게 권한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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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은 시공을 뛰어 넘어 한 시대의 획을 그은 미술가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현재진행형으로 보여준다. 진열장 속 에 화석되어 누워있는 과거의 미술사가 아니라 오늘에 살아 숨 쉬는 미술로 복기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어쩌면 저자가 오랫동안 뉴욕이라는 가장 치열한 현대 미술의 현장에서 생활해온 내공에서 비롯된 것 일수도 있을 것이다. 복잡하고 변화무쌍하며 종잡을 수 없는 미술의 세계를 찾아 가기에 참으로 적절한 책이라고 생각되어 전문가와 교 양인들에게 권한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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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우주호는 아시아 정상의 바리톤이라는 예술적 성취를 쌓은 사람이지만 하늘이 주신 음악적 재능을 어렵고 힘든 삶을 보듬는 일에도 아낌없이 써온 사람이다. 이탈리아에서 10년 넘게 머무르며 재능을 널리 인정받아 유럽 오페라 무대의 주역으로 섰던 그는 귀국 후에 화려한 대형 무대뿐 아니라 농어촌과 노약자 시설 등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노래로 헌신해오고 있다.
5.
나는 10여 년 가까이 선명숙 명인의 손끝에서 빚어져 나온 떡과 반찬을 구입하여 먹어왔다. 예술이 된 선 명인의 떡을 만나는 일은 그래서 내게 잔잔한 기쁨이다. 잊어버렸던 우리 전통의 아름다움을 화사하게 다시 느껴보는 시간이다. 앞으로도 선명인의 작품세계가 더 다양하고 아름답게 펼쳐질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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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은 가려운 곳을 긁어주듯 허다한 질문들에 답하고 있다. 동과 서, 고와 금, 쟁점과 쟁점 들을 퍼즐처럼 늘어놓고 그 퍼즐을 마쳤을 때, ‘아, 미술이란 이런 모양과 저런 형태로 흘러왔고 우리 앞에 이르렀구나’ 하고 깨닫게 해준다. 달콤한 당의정 알약처럼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엮어 주제에 도달하게 하고서 “그래서 이렇다!”가 아니라 고개를 끄덕이며 함께 생각해보도록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종잡을 수 없고, 아리송하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미술, 미증유의 관심사로 떠오르며 들끓고 있는 미술, 그 미술동네를 찾아가는 여행자가 배낭 속에 챙겨 갈 만한 길라잡이로 이 책을 추천한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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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가뿐한 보폭으로 떠나는 미술 탐사. 처음부터 끝까지 황홀이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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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가뿐한 보폭으로 떠나는 미술 탐사. 처음부터 끝까지 황홀이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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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여지도, 그 꿈의 설계도를 따라가는 여행 화성은 역사와 문화의 보고이다. 화성 땅의 어디를 가나 역사의 맥박과 숨결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선사시대의 고분들과 공룡 유적지로부터 조선향교와 서원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살아있는 역사박물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우리 역사의 애끓는 굴절과 드높은 자존, 화려한 문화와 충효의 혼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 화성이다. 그 화성문화 역사의 방대함과 다양함은 수려한 풍광과 함께 어울어지면서 더욱 빛을 발한다. 평화롭고 아늑한 궁평과 낙조와 함께 이른바 화성팔경은 계절에 따라 각각 다른 빛깔과 색채 로 다가온다. 그 아름다움에 취해 걷다보면 왜 개혁군주 정조가 화성을 마음속의 고향으로 여기며 그토록 정성을 기울여 가꾸 었는지 알 수 있을 듯하다. 그런데 그 유서 깊고 아름다운 땅 화성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드러내는 책이 바로 김성회의 <화성여지도>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심 감탄하게 된 것은 우선 저자가 가지고 있는 자신의 고향 화성에 대한 역사적 통찰력과 식견 때문이었다. 문(文), 사(史), 철(哲)과 예(藝)를 아우르는 넓고 깊은 통찰력은 이 책의 전편을 통해 시종하고 있다. 단순히 “내 고향 화성은 아름답다.”거나 “유서 깊은 역사의 고장”이라는 식의 피상적 접근이 아니고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며 그 땅의 아름다움은 물론 역사적 아픔과 굴절까지도 샅샅이 훑어내고 있는 것이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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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13,800원 전자책 보기
박성천의 글은 잘 지어진 단아한 집 한채를 연상케 한다. 구조와 품새 그리고 격조에 있어서 그렇다. 더구나 문사철의 내공을 바탕으로 하여 씌어지는 것이기에 유독 그 울림과 여운이 길다. 건축적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그의 글을 만나는 일은 일상의 잔잔한 기쁨 중 하나이다.
11.
  • 사람 향기 - 김문이 만난 사람들 
  • 김문 (지은이) | 들녘 | 2015년 3월
  • 13,000원 → 11,700 (10%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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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아름다운 사람들의 풍경화 김문은 여기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을 보라, 고 권유한다. 문명의 광속열차에서 내려 내가 만난 사람들을 좀 보라고 말한다. 사람의 소리를 들으며 그 삶을 들여다보고 또는 나누자고 말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당신의 삶 또한 풍성해질 수 있으리라고 말한다. “나만의” 골목에서 나와 “우리들”의 광장으로 나아갈 수 있으리라고 말한다.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삶에 눈길을 줌으로써 그의 하는 일을 이해하게 되고, 이해는 곧 사랑의 출발이라고 깨우쳐준다. 그렇게 되면 이 메마른 시대에 도도한 사람의 물결을 이루게 되어 그 물결이 바로 목마른 사람을 해갈시키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하여 그는 도저히 만나질 수 없는 삶들을 종으로 횡으로 엮어내며 문화 혹은 예술이나 지식 공동체의 사람이 사는 훈훈한 부락과 마을, 그리고 도시로의 길을 우리 앞에 제시한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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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튀니지는 때 묻지 않은 순결한 땅이자 신비의 나라다. 강렬한 태양과 그 아래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바다, 탐스러운 오렌지와 올리브, 그리고 그 아름다운 풍광 속의 히잡 쓴 여인들. 이곳의 풍경은 엽서에 인쇄된 사진처럼 아름답다. 튀니지는 투명한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또 다른 천국이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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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자신만만 힘찬 모습, 실실한 모습의 이 박사 내면에 웅크리고 있는 외롭고 수줍은 또 다른 모습을 나는 그의 문인화를 보고 비로소 만나게 된 것이다. 이제야 국민의사 이시형에 대한 전인적 이해에 도달한 느낌이다. 쏴아 지나가는 솔바람 소리가 나는 듯한 이 박사의 그림은 우리를 청량하게 한다. 그의 졸기(拙氣) 가득하고 천진난만 유치찬란한 그림들이 피곤하고 지친 우리들의 마음을 이렇게나 부드럽게 어루만지라고는 미처 예상치 못했는데 바야흐로 이시형의 수묵 테라피가 열리고 있는 느낌이다. 차갑고 선미(禪味)짙은 수묵화가 아닌 토장국 냄새가 나는 진솔한 그런 수묵이다. 어린 시절 우리들의 등을 쓸어주고 배를 만져주던 외할머니의 손길같은 투박하지만 정이 담긴 그런 훈훈한 수묵이다.
14.
  • 하동편지 - 시골공무원 조문환의 
  • 조문환 (지은이) | 북성재 | 2012년 11월
  • 16,000원 → 14,400 (10%할인), 마일리지 8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3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하동의 산과 물이 키워낸 풋풋한 소년 같은 이미지의 필자는 하동의 맑은 물과시원한 바람을 참으로 부지런히 퍼 날랐다. 그곳의 사철 소식이 그대로 전해졌다. 꽃 피는 봄날의 사진과 함께 코끝을 간지럽히는 하동의 강바람, 들바람이 느껴지는 것 같았고, 들판에 주렁주렁 열린 빨간 감들을 보면서 만추의 절정을 만끽하기도 했다. 백설애애한 들판과 불타는 저녁놀의 소식을 보면서 우리네 자연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새삼 감탄하기도 하였다. 무엇보다 필자의 그 섬세하면서도 화사한 시심((詩心)과 해박한 인문학적 지식, 그 위에 수채화처럼 그려내는 사진예술의 감각에 연신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컴퓨터에 서툴러 아직도 손으로 원고를 쓰는 형편이지만 조문환의 하동편지만은 늘 설레는 마음으로 열어보곤 했다. 언제부턴가 그는 내게 고향을 지키는 막내아우 같은 느낌으로 다가왔다. 삶의 피로와 정신의 오염을 나는 하동편지를 타고 전해오는 맑은 바람과 햇살에 씻어내곤 하였다. 그리고 묻고 싶어진다. “사랑하는 아우여, 자네가 지키고 있는 우리들의 고향은 잘 있는가? 산업화와 정보화의 모진 칼바람을 비켜내며 산하는 그 순후한 영혼을 고이 지켜내고 있는가?” 하고 말이다. 홀로 하동을 짝사랑하며 드나들던 나는 급기야 작년에 군으로부터 명예군민증을 수여받았다. 나는 하동군민이 된 것이 다른 어떤 감투보다도 더 귀하고 소중하게 느껴진다. 이제 그토록 아름다운 곳의 군민이 되었으니 나도 그 땅의 아름다움을 멀리서나마 퍼뜨리는 일에 일조하고 싶다. 오랫동안 컴퓨터상에서만 만나던 조문환의 하동편지가 책으로 묶여지게 되니 내 일처럼 기쁘고 설렌다. 오늘도 도시의 사막을 헤매며 삶에 지친 모든 이에게 바람결에 실려오는 하동편지의 향기를 선물하고 싶다.
1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본서는 가족미술치료에 관한 독자적 방법론과 비젼을 제시하고 있다. 미술치료학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는 가족미술치료의 독특한 치료방법으로 한국 가족 정서의 특수성과 상황을 잘 리서치하고 있다. 본서가 아직 미개척분야인 미술치료의 새 지평을 여는 지침이 될것을 기대한다.
16.
운명에 맞선 인간의 실존적 투쟁
1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가뿐한 보폭으로 떠나는 미술 탐사. 처음부터 끝까지 황홀이다.
18.
가뿐한 보폭으로 떠나는 미술 탐사. 처음부터 끝까지 황홀이다.
19.
가뿐한 보폭으로 떠나는 미술 탐사. 처음부터 끝까지 황홀이다.
20.
  • 일단 저질러봐 - 청춘들이여! 실패해도 좋다, 지금이 기회다 
  • 구자홍 (지은이) | 공감의기쁨 | 2011년 9월
  • 13,000원 → 11,700 (10%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7) | 세일즈포인트 : 10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서예로 저자를 표현한다면 ‘일필휘지’가 아닐까 한다. 그가 써내려간 경영과 인생의 필치에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어 보인다.
2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변화무쌍한 이 시대에 당신은 자신만의 생존 무기를 가지고 있는가? 창의력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이 시대에는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읽어내고 그에 대비하는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저자가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생존 창의력’은 고지식한 사고틀로 눈앞의 스펙 쌓기에만 열중하고 있는 요즘 세대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준다.
2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십자가와 부활의 의미를 다시 새기게 된다. 십자가 사랑의 넓이와 깊이를 새롭게 알게 될 뿐 아니라 십자가 구속사의 전모를 파악하게 되는 것이다. 십자가가 없은즉, 부활이 없다는 사실을 이 책은 절절하게 변증하고 있다.
2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오늘날 미술의 세상은 참으로 넓고 아득하기만 하다. 이 책은 그 망망한 곳으로 가다 당혹에 휩싸인 사람에게 반가운 길 하나를 제시하고 있다. 그 길은 앞서 간 사람들이 눈여겨보지 않았던 고즈넉하고 편안한 오솔길이다. 미술을 흔히 난해하고 골치 아픈 기밀문서 대하듯이 하는 사람들은 이 편한 오솔길을 걸으며 그동안의 궁금증을 확 풀기 바란다. 덤으로 이 책은 독자에게 세계의 미술 수장고는 물론, 동서양 명장들이 숨기고 싶어하는 작업 공간과 비밀한 창작의 뒷이야기들까지 살짝살짝 훔쳐보는 쾌감을 안겨준다. 감춰진 창작 공간의 뒷이야기들까지 정겹고 친근하게 들려주는 가이드와 함께 가뿐한 보폭으로 떠나는 미술 탐사―처음부터 끝까지 황홀이다. - 김병종 (서울대 미대 교수,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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