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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평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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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큰글씨책] 유스티노 신부의 나의 울타리 1>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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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의학교육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책 『의학 전문직업성 교육(Teaching Medical Professionalism)』은 의학교육의 목표라고 할 수 있는 ‘좋은 의사’ 양성의 기초적인 토대와 가장 핵심적인 방향을 제시해주는 책입니다. ‘좋은 의사’는 질병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생명을 치유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질병 치료의 능력이 환자의 육체적 아픔을 덜어주는 일이라면, 생명을 치유하는 일은 환자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희망과 용기를 갖게 하여, 환자의 정신적인 고통과 더 나아가 영적인 고뇌까지 극복하도록 도와주는 ‘생명의 봉사자’가 되는 여정입니다. 또한 좋은 의사는 자기가 가진 의술을 펼침으로써 행복을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생명을 살리고, 치유하는 가치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은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좋은 의사’란 의사 직분을 수행하기에 적합한 좋은 품성과 역량을 갖추고,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긍심과 보람, 소명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오늘날 ‘좋은 의사’를 정의 내리는 일도 이렇게 많은 숙고가 필요한데, ‘좋은 의사’로 양성하기 위한 ‘의학 전문직업성’ 교육을 구상해 내는 것은 다차원적으로 씨줄과 날줄을 엮어내는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작업일 것입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이런 복잡한 작업을 체계화시켜 ‘의학 전문직업성’을 의학교육의 특정한 영역이 아닌 의학교육 전반에 관한 과제로 파악하였고, 더 나아가 그것을 평생교육 안에서 단계화시키고, 의학교육과정의 중심에 위치시켰다는 점에서 이 책은 의학교육에 대한 기념비적인 저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각 의과대학에서는 나름대로 혼신의 힘을 다하여 다양한 교육을 기획하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좋은 의사 양성을 위해 교육방법론과 교육과정을 끊임없이 수정, 보완해가고 있는 의학교육 현장에서 『의학 전문직업성 교육(Teaching Medical Professionalism)』의 번역은 단비와도 같은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의학교육 관계자들이 보다 쉽게 의학교육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공유해 나아가는 데 큰 일조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 의학교육의 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어려운 작업을 수행한 세 분의 번역자 선생님의 노고에 머리 숙여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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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유럽의 주요 성당을 떠올릴 때 뾰족한 첨탑, 높이 솟은 지붕,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를 자랑하는 고딕 양식의 건물이 생각납니다. 하지만 하느님의 집은 더 오래전부터 더 소박하고 정감 있는 모습으로 우리 곁에 있어왔습니다. 이 책은 그런 하느님의 집으로 우리를 이끌어주며, 새로운 성지 순례의 길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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