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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강은교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5년, 함경남도 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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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매일, 시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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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김명옥 시인이 보여주는 일상과 사물들 속에서는 남모르는 빛들이 수런거리며 달려나온다. 그리하여 누추한 일상과 사물들도 그의 언어에 닿으면 빛나며 따스해진다. 읽을수록 끊임없는 성찰과 내면의 진정성 깊은 그림들을 건져 올리는 김명옥 시인의 시를 읽는 이들은 그 성찰과 내면의 심연 속으로 들어 갈 수밖에 없다. 읽는 이에게로 메아리처럼 되돌아오곤 하는 시인의 메시지. 오늘 김명옥 시인의 시를 읽으며 그 신선한 이미지 떼와 끊임없이 깊어지는 성찰에 흠뻑 젖어보시라. 잘 닦여진 은쟁반 같은 언어가 당신의 가슴으로 달려가 안길 것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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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여기, 젊은 시인들의 언어의 잔치가 열리고 있다. 젊은 언어들에선 첨 만나는 바람이 분다. 첨 만나는 향기가 풍긴다. 지나가는 이들이여, 이 향기에 취해 보시라. 당신의 시 마당에 이 향기를 뿌려보시라.
3.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시는 사유에 의한 무한 확장의 능력으로, 누군가에게는 희망으로 누군가에게는 삶의 위로로 다가든다. 내가 오늘도 시를 쓰고 또 읽는 이유이기도 하다. 나는 나를 위로하고 싶고 때로는 너에게 다가가고 싶기 때문이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그의 글의 미덕은 진정성이다. 삶의 몸에서 이미지들이 걸어나온다. 여기, 그의 시에서 당신의 삶을 읽으시라. 빛나는 노래의 접시들 곁에서.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여기 시의 잔치가 열렸다. 시들이 벗는 저고리를, 옷고름을,..........버선코를 보라. 시의 몸들이 비 온 뒤 하늘처럼 푸르게 푸르게 열리는 걸 보라. 당신도 한없이 푸르러질 것이니... 젊은 문학평론가 권성훈이 여는 이 시의 잔치에 초대했으니, 초청받은 당신의 가방은 아주 크고 깊어야 할 것이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그의 시에선 ‘새벽 빗소리’ 내음이 난다. 오늘 그 내음을 잡아서 당신이 걸어가는 길에 뿌려보시라. 그 내음 따뜻이 당신의 손을 잡아주리라.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그의 시에서는 상처의 배후가 보인다. 상처의 배후에 늘어선 이미지들이 서로를 연결하며 언어의 운하를 쉼 없이 흐르게 하고 있다. 우리는 그 운하로 배를 타고 들어간다. 운하 변에 선 다 삭은 집들이 빛나기 시작한다. 운하와 운하 사이의 다리 밑으로 새벽빛을 담뿍 받은 그의 이미지들은 시가 되어 흐른다. 한 채의 집이 일어선다. 논리가 사라진 논리의 집. 언어와 언어 사이의 집. 상처와 고통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그의 ‘사이의 집’을 모두 눈여겨보시기를, 어느 날 그 상처와 고통들은 당신의 살 틈에서 황금빛 날개로 날아오를 것이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그는 시의 현존과 시조의 현존 사이에서 그 둘의 현존을 손잡으며 사는 이이다. 그는 시의 ‘소리’를 안다. 시를 지나가는 이들이여, 여기 잠시 멈추어 순진(順進)의 돛을 단 그의 배들의 펄럭이는 ‘소리’를, ‘소리심’을 만져보시기 바란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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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그의 시에는 시끄러움이 없다. 단어 또는 소리가 서로 자기를 주장하고 있지 않다. 서로가 서로를 완성한다. 서로 스며들어 완성한다. 삼투(滲透)이다. 드디어 낱낱의 시어들은 시의 몸이 된다. 그리고 그것은 또 일 인의 몸이면서 수천 인의 몸이 된다. 독자들이여, 여기 와 보시라. 하늘의 엘레베이터를 타고 ‘반구대암각화’ 위를 날아보시라. ‘색실’을 한 번 풀어보시라. 그리하여 여기 한 번 당신을 투사해보시라. 삼투를 경험하시라.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그녀의 시에선 바람 냄새가 나는구나. 생활 속 깊은 곳을 불어가는 바람의 향기 그 향기가 길을 이루어 집 한 채 짓는구나. 창이며 지붕이 세상에 시의 벼락을 뿌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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