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 제스처 혹은 자세처럼 한 사람의 신체 언어를 통해 무의식적으로 드러나는 신호를 비롯한 여덟 가지 비언어적 관찰 경로를 소개한다. 그리고 이 신호들이 나타내는 것들을 알아차려 상대방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방법 또한 알려준다.
김가빈 시집. 하늘로 시작한 이 시집은 자신, 가족, 타인, 친구, 열등감, 자본주의 속에 상품이 된 청춘, 맨얼굴의 청춘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