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도록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예측 (불)가능한 세계》에 관한 내용을 수록한다. 《예측 (불)가능한 세계》는 인공지능을 소재로 한 예술작품들을 통해 생태, 창작, 진화, 노동 등 다양한 측면에서 오늘날 기술의 작동 방식과 그것의 의미를 고찰하는 전시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에 관한 내용을 수록한 도록이다.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는 한국 최초 여성 조경가 정영선(1941- )의 반세기에 걸친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개인전이다. 이 전시는 1980년대부터 국가·지역·민간 주요 프로젝트를 구축해 온 정영선의 대표작들을 소개한다.
봄이 만개한 순간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포르투칼 사진작가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테레사 프레이타스는 풍성한 색을 사용하여 꿈 같은 세상을 사진 속에 담아낸다. 햇살이 따스한 리스본에서 태어나 지금까지도 바닷가 마을에서 살고 있는 테레사는 그 때문인지 봄을 닮은 밝고 몽환적이며 평화로운 분위기의 작품을 만들어낸다.
거장의 작품부터 대중문화, 자신의 일상 등 작가가 관심을 가지는 모든 것을 소재와 재료 삼아 회화를 탐구한다. 이번 전시 《투 비 컨티뉴드(To Be Continued)》는 구상과 추상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작가의 작품세계를 2005년부터 현재까지 시기 및 주제별로 살펴본다.
그래픽 디자인, 타이포그래피, 시각예술 등 분야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안상수 작가의 〈홀려라(Be Spellbound)〉 연작을 망라한 작품집이 출간되었다. 이동국 경기도미술관장과 권진 서울시립미술관 큐레이터의 심도 있는 해설은 작품에 내재한 뜻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박혜성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의 기획의 글과 함께 김수진, 김주현, 노유니아, 오사키 아야코, 양수정, 장경희 등이 집필한 한국 근현대 자수에 관한 원고들을 수록한다. 또한 작품 도판 및 해제, 작가 소개, 한국 근현대 자수 주요 연보, 도판 목록 등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