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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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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깊은 밤의 영화관 - 각자의 상영관에 불이 켜지는 시간 
  • 이은선 (지은이) | 클로브 | 2024년 6월
  • 17,000원 → 15,300 (10%할인), 마일리지 850원 (5% 적립)
  • 10.0 (1) | 세일즈포인트 : 790

오랜 시간 다양한 매체에서 영화를 소개하고, 깊이 있는 영화 인터뷰와 GV로 사랑받고 있는 이은선 저널리스트의 영화 리뷰를 드디어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저자의 글은 영화 산업과 형식의 변화에 유연하게 조응하면서도 여전히 영화가 전하는 이야기에 차분히 집중하도록 이끈다.

2.

스타워즈 세계관을 상징하는 독창적인 무기, 라이트세이버 58자루의 정교한 일러스트를 수록했다. 루크 스카이워커, 아소카 타노, 요다, 카일로 렌, 레이 등을 포함한 전설적인 전사들의 정보와 함께 라이트세이버의 역사를 자세히 해설한다.

3.

‘영화’라는 렌즈를 통해 혼자 사는 삶의 다양한 측면을 깊이 있게 탐구한 책이다. 비혼뿐만이 아니라 이혼, 사별, 그리고 여러 가지 이유로 혼자 사는 사람들이 삶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외로움, 생계와 주거, 관계의 어려움과 연대, 노후, 죽음의 여러 풍경을 영화 속 인물과 사건을 편집해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8월 13일 출고 

대표작 <가족의 탄생>과 <만추>로 관객과 평단을 사로잡은 김태용 감독이 13년 만에 신작 <원더랜드>를 발표했다. 그간 다양한 주제와 인간 군상의 면면을 다루며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연출로 호평을 받은 그는 ‘실존’과 ‘소멸’, ‘그리움’과 ‘영원’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죽음 너머의 신비로운 세계를 펼쳐 보였다.

5.

신카이 마코토의 애니메이션, 관련 서적, 인터뷰 등을 총괄하여 <별의 목소리>부터 <스즈메의 문단속>까지 이어지는 궤적을 해설한 책. 이 책에서는 신카이 마코토의 필모그래피를 ‘세카이기(<별의 목소리>,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초속 5센티미터>)’, ‘고전기(<별을 쫓는 아이>, <언어의 정원>, <너의 이름은.>)’, ‘세계기(<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로 나누어 작품을 논하고, 거기에 담긴 사상과 표현의 의미를 찾고자 한다.

6.

영화평론가이자 《씨네21》 편집장 송경원의 첫 비평집이다. 책에 실린 스물여덟 편은, 송경원이 15년 동안 써온 비평 중 그의 관점과 세계가 응축된 글들로 선별하여 엮은 것이다.

7.
8.

2024년 전주국제영화제가 편집한 차이밍량 감독의 ‘행자 연작’에 관한 인터뷰와 글 모음집. ‘행자 연작’은 붉은 승복을 입은 행자, 배우 이강생이 맨발로 세계의 도시를 느리게 걷는 10편의 영화 모음이다.

9.

감독이자 작가인 안태근 저자는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중 시대 정신과 진실성, 예술적 감각을 요하는 다큐멘터리 연출 작업은 작가에게 운명처럼 다가왔다. 전 세계를 누비고, 누구도 언급하지 않은 이야기를 꺼내고, 끝없이 추적하며 설득했던 연출 50년. 그 모든 이야기가 비로소 한 권의 책으로 엮어졌다.

10.

서구의 고전적인 시네필과 달리, 필름이 아닌 비디오로 영화매체의 본질을 모색했던 한국 비디오(테크) 시네필의 영화문화적 특수성에 대해 고찰한다. 더불어 1980년대 이래 홈비디오와 비디오테크가 이끈 비디오필리아와 1990년대 영화문화를 이끈 비평담론, 예술영화전용관, 국제영화제, 2000년대 초중반 시네마테크의 시네필리아를 포괄해서 조명한다.

11.

콘텐츠 산업의 권역 밖에서 작가 본인이 은밀히 행하는 영화도둑질 이야기부터, 자발적으로 수백 개의 자막을 만드는 자막 제작자, 영화도둑계의 전설적인 인물과의 인터뷰까지, 동시대 영화광들의 삶이 들어 있다.

12.

영화와 시는 달라 보이지만 분명 동일한 뿌리에서 탄생했다. 시집 <시처럼 영화처럼>은 우리가 취미, 혹은 여가생활로 즐기던 영화의 뿌리를 탐색하여 다시 시로 재탄생 시켜낸 작품이다. 영화의 도드라지는 시각적 이미지를 텍스트로 묘사하는 데에는 시만 한 것이 없다.

13.

1995년 창간해, 2003년 99호로 아쉽게 폐간할 때까지,한국영화 르네상스 시대를 이끈 영화 월간지 KINO 필진이 다시 모여 만든 KINO Cinephile 단행본을 만들었다. 봉준호, 박찬욱, 류승완 등 거장들의 인터뷰와 내 이름이 함께 실리는 전설의 영화 필독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