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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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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무의식의 저널 Umbr(a). 이번 호에서는 정신분석이론가들이 급진적 민주주의와 헤게모니, 페미니즘정치, 고전비극과 퀴어 미학, 프랑스철학자 바디우와 들뢰즈의 존재론, 진리와 다중에 관한 주제들을 다루면서 각자의 입장을 피력한다. 이들은 진정 사유와 그 실천적 발언이 어떻게 ‘참전’의 선언인지를 잘 보여준다.

2.

죽음에는 왜 항상 슬픔이 뒤따를까? 아마도 사랑하는 이를 영영 보지 못한다는 사실이 괴롭기 때문일 것이다. 『슬픔의 해부학 : 죽음이 닥치기 전에 배워야 할 슬픔』은 제목처럼 슬픔의 기원, 이론, 형태 등에 관해 낱낱이 파헤치며 상실의 아픔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상세히 알려준다.

3.

우리 사회에서 두루뭉술하게 통용되는 ‘정신질환’의 개념을 명확히 정의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정신질환의 종류와 증상, 원인, 치료방법을 일반 독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면서 정신질환을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4.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재능 있는 신인을 발굴하는 화이팅어워드 논픽션 그랜트상을 수상했다. 거식증, 우울증에서부터 조현병, 경계선 인격 장애까지…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정신의학적 해석 방식의 한계에 부딪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