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치 않던 일을 마주하고 괴로워하는 당사자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자신을 탓한다. 하지만 조금만 용기를 내어 고통의 실체를 마주하면 비로소 그안의 내가 보인다. 마주할 용기도, 이겨낼 힘도, 또 누군가를 위로할 따뜻한 마음도 우리에게 있다고 이 책은 말한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ADHD 전문가이자, 다수의 베스트셀러 저자이고 틱톡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에드워드 M. 할로웰, 일명 ‘닥터 네드’는 이 책 『ADHD와 사이좋게 지내기』에서 ADHD를 친화적으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