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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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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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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과 불안이 우리 삶을 지배하게 된 과정을 좇으며, 인간이 어떻게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골몰하게 되었는지 문화와 역사를 넘나들며 살펴본다. 사회학자 롤란드 파울센은 수많은 통계와 연구자료 뒤편에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생생하고도 구체적인 목소리를 기록하고자 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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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장제와 남성 우월주의에 맞선 페미니스트의 투쟁이 세계 전역에서 매우 거세다. 바야흐로 페미니즘의 시대다. 실제로 페미니즘은 다양한 사회운동과 정치적 전통에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변혁의 힘을 제공해왔다. 그럼에도 주류 포스트휴먼 학계는 지금까지 페미니즘 이론을 소홀히 다뤘다.

3.
  • 비정상체중 - 크고 뚱뚱한 몸을 둘러싼 사람들의 헛소리 
  • 케이트 맨 (지은이), 이초희 (옮긴이) | 현암사 | 2024년 4월
  • 20,000원 → 18,000 (10%할인), 마일리지 1,0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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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특권』과 『다운 걸』의 저자이자 페미니스트 철학자 케이트 맨의 세 번째 책으로, 오랜 시간 견고하게 자리 잡은 비만혐오의 문화를 파헤치며 이 문화가 어떤 방식으로 개인의 자유와 존엄성을 무너뜨려 왔는지를 드러낸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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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회를 향해 거침없는 비판의 목소리를 높여온 철학·사상가 우치다 타츠루가 다시 한번 파문을 일으켰다. 이 책은 우치다 타츠루를 비롯해 일본 사회의 지성이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사태를 겪으며 함께 쓴 앤솔러지 기획으로 완성됐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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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하고 재미없고 지루한 사회학이란 학문을, 주요 사회학자들의 입을 빌려 사회학 개념, 사회학 사상을 그림과 함께 알게 쉽게 전달한다. 독자들이 사회학의 풍부한 지적 유산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해 사회학은 어렵고 지루하고 고리타분한 학문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게 한다.

6.
  • 오십의 인사이트 - 우리 시대 베이비부머가 사는 법 - 세대 연결자, 5060 전환기 수업 
  • 남경아 (지은이) | 서해문집 | 2024년 4월
  • 19,800원 → 17,820 (10%할인), 마일리지 990원 (5% 적립)
  • (1) | 세일즈포인트 :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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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관객이 아니라, 은퇴자 1000만 명 시대가 왔다! 이 책은 지난 20년간 한국 사회 중장년 정책의 산증인인 남경아가 5060 사업의 태동기부터 현재까지의 역사와 경험을 농축해 펴낸 첫 결과물이다.

7.

시민 공개토론회에서 다뤄질 주제들, 구체적으로 연금개혁 방안의 의미와 사회적 효과, 더 나아가 공적연금인 국민연금이 진짜 ‘전국민연금’이 되기 위해 필요한 개혁 방향과 그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들까지 망라하여 다루고 있다. 오랜 세월 연금개혁 논쟁에 참여하면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논쟁하고 연구해 온 세 여성학자의 통찰이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날카롭다.

8.
  • 대전을 탐하다 - 지리 교사가 들려주는 대전 이야기 
  • 정권영 (지은이) | 월간토마토 | 2024년 4월
  • 25,000원 → 22,500 (10%할인), 마일리지 1,2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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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지리 교사가 오랜 세월 지역을 답사하고 탐구하며 정리한 내용을 갈무리한 책이다. 이 책 『대전을 탐하다』는 크게 다섯 장으로 구성했다. 대전을 바라보는 여러 시선을 소개하고 지형 공간으로 분지 지형과 갑천이 만든 하천 지형을 소개한다.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7,500원 전자책 보기

왜 사람들은 컬트에 빠져들까? 그 내부에서는 실제로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 컬트 지도자와 그를 추종하는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도대체 무엇이 들어 있을까? 총다운로드 수 5500만 건을 기록한 미국의 인기 팟캐스트를 토대로 한 이 책은 20세기 이후 세상을 경악하게 한 집단 광기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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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피로에 대하여 이미 많은 사람이 많은 글을 내놓았다. 그리고 저마다의 진단과 저마다의 해법을 제시했다. 9명의 저자는 K-피로에 대한 아홉 편의 글이 또 다른 이름의 ‘피로’가 되지 않길 바란다. 이 책으로 조금이라도 누군가의 ‘피로’를 덜어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11.

‘대한민국의 산업 수도, 지역내총생산 전국 1위의 부자 도시, 중산층 노동자 도시’라는 수식어가 붙는 도시. 지난 60여 년간 동아시아에서 가장 발전한 산업도시가 바로 울산이다. 《울산 디스토피아, 제조업 강국의 불안한 미래》는 제조업 위기론 속 울산이 직면한 딜레마에서 출발해 4차 산업혁명과 기후 위기라는 퍼펙트 스톰을 마주한 주식회사 대한민국호의 앞날을 논쟁적으로 살펴보는 대담한 기획이다.

12.

‘망원동 할머니’로 무사히 늙어가고픈 1988년생 노동전문 기자 전혜원과 초등학생 아이에게 부끄럽고 싶지 않은 1964년생 연금학자 오건호가 주고받은 한국인의 노후, 그리고 연금개혁 이야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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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2023년 6~7월) 발행된 《경향신문》의 기획기사 ‘당신은 무슨 옷을 입고 일하시나요’는 작업복을 화두 삼은 이런 물음을 던지며 여러 노동 현장을 취재했고, 언론계와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는 해당 기획기사에 미처 담아내지 못했던 추가 취재를 보태 책으로 엮어낸 결과물이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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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과 현실의 교차점에 선 장애여성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연애, 성범죄, 결혼, 섹스, 출산, 자위, 자녀양육까지 불평등한 무대 위에서 그녀들 개인의 사랑 이야기를 또렷한 목소리로 밝힌다. 이 책은 그동안 듣지 못했던 그녀들의 성과 사랑을 기꺼이 마주해야 하는 이유이자 계기가 될 것이다. 그녀들의 사랑은 결코 다르지도, 낯설지 않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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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택 정책의 주요 전환점인 1970년대, 즉 주택도시개발부 산하 연방주택청이 유구한 레드라이닝 정책을 중단하고 저소득층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주택을 소유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새로운 정책으로 방향을 튼 시점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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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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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출산율 0.98명(2018년)에서 0.72명(2023년)으로. ‘1’이 무너진 이후로도 합계출산율은 끝없이 추락 중이다. 천만 인구가 살고 있는 서울과 수도권에서도 폐교가 생기기 시작했고, 놀이터는 어르신 운동 시설로 채워지고 있다. 출산율이 이 정도로 추락한 진짜 이유가 무엇일까? 인구절벽 벼랑 끝에서 생존할 해법은 무엇일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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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불평등에 관한 논의에서 지금까지 제대로 주목받지 않았던 ‘가족’과 ‘성별’이라는 측면을 본격적으로 조명하는 연구서. 유물론적 페미니즘의 관점 아래, 부의 불평등이라는 퍼즐에서 빠진 가족과 성별이라는 조각을 맞춰 내는 정교하고 충실한 연구를 진행한다.

19.

대한민국 최초 여성 대법관이자 ‘소수자들의 대법관’으로 불리는 한편, 우리 사회의 부정부패 척결에 크게 기여한 청탁금지법의 김영란이 ‘판결’ 시리즈 세번째 책으로 신작 『판결 너머 자유』를 펴냈다. 『판결을 다시 생각한다』 등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을 되짚는 저서를 꾸준히 발간해온 저자는 이번 책에서 ‘분열의 시대, 합의는 가능한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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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암 촘스키의 〈지식인의 책임〉과 〈지식인의 책임 후편 : 국가를 견제하기 위한 특권의 사용〉을 우리말로 옮긴 책이다. 베트남전쟁을 배경으로 지식인의 위선을 고발하고 전 세계 지식인의 양심에 경종을 울린 촘스키의 가장 위대한 에세이 〈지식인의 책임〉을 57년 만에 처음 우리말로 소개한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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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슝에서 태어난 저자가 자신의 아버지가 일하던 곳을 현장 연구하며 그곳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함으로써 가오슝은 물론 타이완 사회와 역사를 이해하게 한다. 노동, 항구, 가족 등 한국인에게 익숙한 주제 속에서 독자들은 타이완을 만나게 될 것이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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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사와 항쟁 역사의 맥을 짚고, 민주주의의 실패가 반복되는 이유를 진단한다. 정확한 진단은 정확한 해답을 낳는다. 저자는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사랑, 나와 전체가 하나라는 믿음, 즉 ‘영성’의 회복을 역설한다.

23.
  • 하녀 - 빈곤과 낙인의 사회사 
  • 소영현 (지은이) | 문학동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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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노동자, 하위자에 대해 꾸준히 의미 있는 글을 써온 소영현이 이번에는 ‘하녀’에 주목한다. 신문기사부터 문학작품까지 심층 아카이빙을 통해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 이후까지 한국 근현대사를 관통하며 존재해온 하녀를 다각도로 조망하고 그들의 면면을 연대기처럼 읽어낸다.

24.

소스타인 베블런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비의 사회적 의미를 가장 날카롭게 포착한 사회비평가이자 경제학자다. 1899년 베블런이 쓴 《유한계급론》은 물질적 재화와 지위의 관계를 정확히 설명한 결정적인 텍스트로, 과시적 소비를 통해 사회적 구별짓기를 하는 유한계급을 맹렬히 비판했다.

25.

여기, 책상에 앉아 키보드를 두드리거나 서비스직에서 일하는 대신 ‘노가다’라 불리는 현장에 뛰어든 여성들이 있다. 이 책은 화물차 기사·용접공·목수 등 남성들만 가능할 것 같았던 직군에서 온갖 차별을 겪으면서도, ‘험한 일’ 해내는 자부심으로 살아온 멋진 언니들의 삶과 사연을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