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당연하게 지나쳐 온 집과 동네 그리고 도시의 일상 건축물에 숨은 디테일을 찾아 떠나는 대장정이다. 저자 전보림은 유학 및 실무를 위해 떠난 런던에서 5년간 살며 발견한 흥미로운 건축 디테일들과 그 이유를 이 책에 유쾌하게 풀어낸다.
2023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땅의 도시, 땅의 건축'을 주제로 우리를 둘러싼 환경과 건축, 도시의 상호의존적 관계성을 탐구하고 미래 서울의 이상적인 마스터플랜을 그릴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