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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3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8일 출고 

우리 삶과 맞닿아 있는 시에는 삶에 대한 태도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힘이 있다. 한울세계시인선은 삶에 대한 고유의 목소리를 가진 시인들의 작품을 우리말로 아름답게 번역하여 원문과 함께 실었다. 그 여덟 번째로 마지막 낭만주의자,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의 시선집을 출간한다.

2.

순수성을 허락하지 않는 세상에서 끊임없이 방황하고 고뇌했을 생텍쥐페리. 그는 《어린 왕자》에 자신의 삶을 담았다. 더모던에서 출간한 《어린 왕자》는 한글판과 영문판을 동시에 수록한 책으로 어린 왕자를 좋아하는 수많은 독자들에게 애니메이션 원작의 감동을 선사한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1일 출고 

알베르 카뮈가 구상한 부조리극의 삼부작 중 하나이자 그가 쓴 최초의 소설이다. 1942년 5월 말, 출간 당시부터 문학적 ‘사건’으로 취급될 정도로 엄청난 호평을 받았으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의 걸작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1일 출고 

1922년에 발표된 《싯다르타》는 불교 사상에 바탕을 둔 성장소설로, 《수레바퀴 아래서》와 《데미안》을 잇는 헤르만 헤세 성장소설의 맥을 잇는 작품이다. 주인공의 이름인 싯다르타는 고타마 부처의 출가 전 이름으로, 인도 최고 계급 바라문(브라만)의 아들인 싯다르타가 깨달음을 얻기 위한 구도의 과정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체험과 수행을 그리고 있다.

5.

1957년 출간되어 이듬해 작가를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만들어주고, 이후 영화화를 통해 전세계적인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세기를 넘어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호명되는 고전의 반열에 오른 작품 『의사 지바고』가 창비세계문학으로 출간되었다.

6.

1957년 출간되어 이듬해 작가를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만들어주고, 이후 영화화를 통해 전세계적인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세기를 넘어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호명되는 고전의 반열에 오른 작품 『의사 지바고』가 창비세계문학으로 출간되었다.

7.

헤세의 단편들 1 『회오리바람』에 실린 작품은 노벨 문학상에 빛나는 헤세의 초기 창작 시기의 작품들이다. 이 책에는 「칠월」, 「라틴어 학교 학생」, 「회오리바람」, 「청춘은 아름다워라」 등 네 편의 작품이 실렸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1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0,000원 전자책 보기

인생의 여정에서 맞닥뜨리는, 뜨겁고 단단한 슬픔과 고독을 적나라하게 묘사한 헤세의 단편들 2권. 헤세 사후 1982년에 재출간된 단편집 『이 세상 Diesseits』에는 여덟 편의 단품이 실려 있다. 헤세의 단편들 2 『대리석 공장』에는 그중 네 편의 단편을 실었다.

9.

출간된 지 70여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가장 새롭고 아름다운 소설인 《어린 왕자》. 성별 연령 인종 국적을 초월해서 큰 사랑을 받는 작품인 만큼 다양한 번역과 판본이 존재하는데, 이 책은 생텍쥐페리 재단의 오리지널 삽화를 수록하고 재단의 공인을 받은 공식판이다.

10.

동명의 TV 애니메이션 원화를 ‘만화책’처럼 구성해 넣은 「더모던감성클래식」의 네 번째 이야기 《소공녀 세라》(A Little Princess)다. 《소공자》, 《비밀의 정원》을 쓴 아동문학의 베스트셀러작가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의 작품으로, 맨처음 <민친 선생의 여학교에서 일어난 일 : 세라 크루>로 발표했던 글을 20년에 걸쳐 에피소드를 더하고 다듬어서 완성도를 높였다.

11.

‘앤 셜리’에 버금가는 초긍정 캐릭터 ‘주디 애벗’의 이야기인 《키다리 아저씨》가 출간되었다. 애니메이션 원화를 ‘만화책’처럼 구성해 넣은 삽화 덕분에 긴 분량의 완역본이지만 순식간에 읽을 수 있다.

12.

러시아의 소설가 안드레예프의 대표작이다. 1904년 발발한 러일전쟁을 다루고 있는 이 작품은 리얼리즘과 상징주의를 혼합한 새로운 표현주의 기법으로 전쟁의 무의미함과 공포에 사로잡힌 인간의 심리를 적나라하게 그려낸 수작이다.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4일 출고 

러시아의 소설가 안드레예프의 대표작이다. 1904년 발발한 러일전쟁을 다루고 있는 이 작품은 리얼리즘과 상징주의를 혼합한 새로운 표현주의 기법으로 전쟁의 무의미함과 공포에 사로잡힌 인간의 심리를 적나라하게 그려낸 수작이다.

14.

현대문학의 암호이자 상징으로 자리 잡은 20세기 대표적인 실존주의 작가 프란츠 카프카의 단편과 초단편 소설 55편을 담은 《우연한 불행》이 프란츠 카프카 사후 100주년을 맞아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15.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생텍쥐페리에게 페미나상을 안겨 주며 그를 거장의 반열에 올려놓은 《야간 비행》이 코너스톤에서 초판본 리커버 고급 벨벳 양장본으로 번역 출간되었다.

16.

믿고 읽는 슈테판 츠바이크의 대표 소설집. 슈테판 츠바이크는 평범한 인간이 갑자기 예외적인 상황에 부닥쳐 겪는 혼란스럽고 격렬한 감정을 심리학자처럼 예리하게 포착하여 특유의 섬세하고 유려한 문체로 서술하고 있다.

17.

“현대의 가장 위대한 몽상가”(가스통 바슐라르)라 일컬어지며, 아름답고도 비밀스러운 상상의 세계를 감미롭게 펼쳐 보이는 프랑스 작가 앙리 보스코의 소설 『이아생트의 정원』(정영란 옮김)이 ‘문지 스펙트럼’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18.

‘책세상 카뮈 전집 개정판’ 7권. 1939년에 출간된 《결혼(Noces)》과 1954년에 출간한 《여름(L'Été)》을 담은 알베르 카뮈의 여행에세이다. 기존 전면 개정판에서 일부 번역과 표현을 고쳐, 번역본의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19.

평범한 일상에서 특별한 순간을 포착해 공감을 선사하는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강 머리 앤》이 새로운 일러스트가 담긴 표지와 함께 독자에게 행복을 선사한다. 절망에서 희망을 찾아내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앤과 함께 일상에서 행복을 찾아보면 어떠할까?

20.

사랑에 실패하고, 돈 앞에 좌절하며, 슬픈데 웃기고, 웃기지만 웃을 수 없는, 때로는 등골이 서늘하고, 때때로 한없이 우울해지는, 재즈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군상들의 인생 이야기가 때로는 소설로, 때로는 연극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21.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20세기를 대표하는 독일 작가 헤르만 헤세의 장편소설. 중세 독일 수도원을 배경으로 하여 사유와 감각, 종교와 예술, 금욕과 정열 등 서로 다른 세계를 상징하는 두 주인공이 특별한 우정을 쌓아가고,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는 여정을 그렸다.

22.

1919년 헤세가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처음 출판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소설 『데미안』은 데미안이라는 신비로운 소년과의 만남을 통해 어른이 되어 가는 싱클레어의 이야기다. 헤세의 자전적 소설로, 고뇌하는 청년의 자기 인식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23.

〈그린비 도슨트 세계문학〉은 철학의 눈, 인문학자의 친절한 눈을 빌려 세계문학의 고전을 읽었다. 인문학자들이 유능한 도슨트가 되어 써낸 해설들은 신선한 관점과 깊은 통찰 덕분에 새로 번역한 문학 텍스트들과 같은 무게를 지닌다.

24.

1943년 출간된 후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1억 5천만 부 이상 팔리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영원한 고전이 된 『어린 왕자』. 사하라 사막에 불시착한 조종사가 소행성 B-612호에서 여러 별들을 거쳐 지구에 도착한 소년을 만나 겪은 일을 추억하며 쓴 이야기를 담고 있다.

25.

세계문학사에 선명한 이정표를 세운 알베르 카뮈. ‘여름의 도시’라 불리는 알제리의 수도 알제에서 성장한 카뮈의 문학에서 태양은 항상 핵심적인 장치로 기능해왔다. 《이방인》에서도 ‘뫼르소’가 왜 살인을 저질렀는지는 누구도 분명하게 대답할 수 없지만, 살인의 순간에 뫼르소의 뺨을 덮친 ‘태양의 불길’만큼은 우리의 머릿속에 뚜렷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