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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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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구려 유민이었던 이정기와 그 일가는 안사의 난(755~763) 후 격동하는 상황 속에서 지금의 산둥성山東省 일대를 지배하는 평로절도사平盧節度使에 올라 3세대 4대에 걸쳐 54년 동안 해당 번진藩鎭을 독립적으로 지배하며 큰 영향을 미쳤다.

2.

『삼국사기』 기록의 한계를 극복한 신박한 백제사다. 저자는 중국과 일본의 사서 기록이 『삼국사기』 기록과 연결되지 않는 점을 주시하고 남당필사본의 삼국사 기록을 통해 시조 구태계통의 역사를 명확히 복원한다.

3.

한국 고대사에는 고유명사의 문자 판독을 비롯해 음가(音價)와 용어·개념에 대한 오류를 비롯해 여전히 교정되지 않은 오류가 적지 않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사안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4.

『일본서기』는 출발부터 창작된 위서인데, 세월이 흐르면서 거기에다 여러 사람이 가필, 변작하여 더욱 흉측한 모습으로 변질되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임나일본부이다. 이 책을 포함한 필자의 졸저들은 모두 이에 관한 수많은 증거와 논의를 모은 것이다.

5.

우리의 고대사 연구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가 기본이다. 보통 김부식의 《삼국사기》를 정사라고 하지만, 일연 스님의 《삼국유사》도 제목처럼 《삼국사기》에서 담아내지 못한 고대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으니 그 못잖게 귀중한 자료이다.

6.

역사 소설가 김문주 씨가 “신라 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 땅”이란 가사로만 잘 알려진 이사부의 삶을 여러 각도에서 파헤치고 둘러본 『나는 이사부다』를 펴냈다.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확실한 증거를 마련한 이사부의 공은 오늘날 그 역사적 의의가 더 크게 다가온다.

7.

바른역사 학술원 총서 1권. 《대한민국 역사교과서》는 국가의 검열 과정이 없는 자유발행제 역사 교과서로 자유발행제 교과서는 학자들과 교사들이 검열 과정이 없이 학문의 다양성에 바탕을 두고 자유롭게 편찬하는 교과서를 말한다. 현재 대부분의 OECD 국가에서 자유발행제 체제를 따르고 있다.

8.

고려 시대의 승려 일연이 편찬한 역사서 『삼국유사』 중 바다를 소재로 한 이야기의 의미를 풀어낸 책이다. 『삼국유사』 비교연구 전문가인 정천구 저자는 이 고전 속 바다를 소재로 한 이야기를 모아 독자들이 『삼국유사』를 새로운 시선으로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9.

≪삼국사기(三國史記)≫는 고려 인종의 명을 받아 김부식(金富軾) 등이 1145년(인종 23년) 완성한 대한민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서이며, 삼국시대의 각국의 흥망과 변천을 기술한 정사체의 역사서이다. 기전체로 작성되었으며, <본기(本紀)>, <연표(年表)>, <지(志)>, <열전(列傳)>으로 구성되어 있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3일 출고 

김두진 국민대 명예교수가 한국고대 사회사상사에 대한 자신의 연구를 집대성하여 두 권으로 엮었다. 그 첫 번째 저작이 『통일신라의 사회변동과 종교사상』이다. 이 책은 통일신라의 사회사상사를 정리한 것으로, 통일신라 사회를 신앙 자료로 추구追究했다.

11.
  • 통일신라 왕릉실록 - 왕릉 스토리를 통해 읽는 역사의 숨소리 
  • 이규원 (지은이) | 글로세움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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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왕릉실록》에 이은 속권이다. 저자가 오랜 시간 발품을 팔아 신라 31대 신문왕부터 신라 천년 사직을 마감한 56대 경순왕까지 통일신라의 부흥과 운명을 풍수 물형까지 덧붙여 써 내려간 현장 탐사 기록이기도 하다.

12.

고려대학교에서 한국고대사를 가르치는 박대재 교수가 10여 년간 집필해 온 한국의 초기사 연구서이다. 그는 첫 번째 저서 『의식과 전쟁』에서 4세기 이후 중앙집권적 지배체제를 갖춘 일원적 구조의 국가만을 고대국가로 규정하는 국내 학계를 비판하며, 분권적(중층적) 구조의 초기국가를 고대의 주된 국가 형태로 볼 것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