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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장동일지 - 재일한국인 정치범 이철, 13년간의 옥중 기록 
  • 이철 (지은이), 김웅기 (옮긴이) | 서해문집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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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저자가 간첩으로 조작되기 전 이야기부터 감옥에서 겪은 희로애락까지 생생하게 담겨 있다. 그중에서도 리영희, 박현채, 김지하, 신영복, 서승 등과 옥중에서 만난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대전교도소 서화반에서 만난 신영복과의 일화에 이 책의 제목이 된 ‘장동’이라는 이름에 얽힌 이야기가 들어 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2014년 가도카와문고에서 출판된 가쓰타 마사하루의 『폐번치현 근대국가탄생의 무대 뒤(廃藩置県―近代国家誕生の舞台裏)』의 번역서로, 메이지유신기 폐번치현을 단독으로 다룬 책으로는 국내 첫 소개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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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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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양국인의 상호인식과 삶의 형태를 가지고 연속적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면서 양국인의 삶과 상호인식을 관통하는 어떤 원형이 있을까 하는 것을 찾아보려고 했다. 한일관계 학술대회를 하면서 늘 생각했던 문제는 기본적으로 한국인과 일본인은 어떤 자화상을 갖고 있고, 타자인식은 어떠했을까, 서로 미워하고 폄하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었을까, 역사의 거울을 들여 다 보려고 노력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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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시대가 안정되면서 근대 일본의 자본주의는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된다. 동시에 공해와 노동자 탄압이라는 자본주의의 악덕이 사회 전반에 고농도로 펼쳐졌던 것이 바로 20세기 초반의 근대 일본이었다. 오스기 사카에는 이 시기 가장 강렬한 글을 써내던 논객이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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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유신 이후 제국 일본의 신체는 만들어졌지만 국가와 국민의 관계는 아직 명확하지 않았다. 제국대학 최초의 철학과 교수는 철학으로 국가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평생을 보냈다. 식민지 조선에서도 널리 읽힌 제국의 철학자 이노우에 데쓰지로의 선집이 현대 한국어로 처음 소개된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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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구라치 가쓰나오 교수는 일본 근세사를 전공하였다. 이 근세를 구라치 교수는 통일의 기운이 나타나는 오다 노부나가·도요토미 히데요시 정권 시기부터 도쿠가와 막부가 막을 내리게 되는 막부 말까지를 네 시기로 나누어 시기별 특징을 제시하고 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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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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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판 조선통신사를 꿈꾸는 ‘동아시아 사랑방 포럼’의 일본 덕후들이 네 번째 일본 문화 이야기로 돌아왔다. 2024년 7월부터 새로운 1만 엔권의 주인공이 된 시부사와 에이이치, 일본 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후지산과 일본 알프스, 오늘날의 도쿄를 만든 ‘에도로 가는 길’ 고카이도 등 더욱 새롭고 흥미로운 소재로 일본인과 일본 문화를 보여 준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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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기 ‘유구’라 불려 왔던 타이완섬에 16세기 말 포르투갈 사람들이 도착했다. 그들은 그 아름다운 초록의 섬을 보고 ‘포르모사(아름다운)’라고 불렀다. 하지만 과거 중국 문인들은 타이완 유구라는 전통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14세기 말부터 혜성처럼 중국 역사에 나타난 오키나와 또한 ‘유구’라고 부르면서 혼란은 반복 지속되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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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하야시 히로후미는 “일본계 일본인 남성”, 즉 ‘전쟁범죄 가해국’의 시민으로서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 불리한 입장에 있으면서도 조심스럽고 냉철하게 사실을 짚어 이 책을 집필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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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수차에 걸쳐 넘어간 도래인들이 수많은 문화유산을 남겨서 오늘의 일본이 있게 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한일 간의 고대문화의 유사성을 규명하는 작업이 과거 일선동조론(日鮮同祖論)의 재현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사실(史實)에 근거하여 과학적으로 연구하고 그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일본과 한국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것이어야 한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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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한반도와 일본의 정치적·사회적 변화 속에서 재일조선인 디아스포라 지식인들이 민족과 언어, 문화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는 대담집이다. 이들의 경험은 개인사와 민족사, 민족사와 세계사, 미시사와 거시사의 교차점에서 형성된 것이라는 점에서 아주 독특한 가치를 갖는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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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의 내용은 유언시조(遺言時調)에 얽힌 일본인들의 인생 이야기 혹은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34명 각자를 주인공으로 하여 전개되는 일본 역사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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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에 중국 동북지방에서 건국되었다가 1945년에 태평양전쟁에서의 일본의 패망과 함께 홀연히 자취를 감춘 나라 만주국. 이 책은 만주국이 왜 건국되었고 그 목적은 무엇이었는지, 운영과정은 어떠했고, 일본인과 중국인은 이 과정에 어떻게 관여했는지 등 만주국의 전체상을 알 수 있는 입문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