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원로들의 생생한 육성을 바탕으로 기록한 한국 경제사 시리즈인 ‘코리안 미러클’의 여덟 번째 기록인 《코리안 미러클 8: 한미 FTA, 글로벌 경제를 향한 비전》이 나남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한미 FTA를 이끈 주역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글로벌 경제의 새 지평을 연 한미 FTA의 전 과정뿐만 아니라 배경과 추진 전략, 성공 요인 등을 살펴본다.
2024년 금융계 최대 화두 가상화폐! 비트코인 1억 원 돌파! 미국 비트코인 현물ETF거래 승인! 과연 코인 투자는 안전한 걸까? <블룸버그> 탐사전문 기자 제크 포크스가 2년간 암호화폐 세계를 밀착 취재한 책이다.
누구나 IT 산업의 급류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핵심적인 10가지 미래 키워드를 소개한다. 기초 개념부터 투자 인사이트까지 담아낸 이 책은 복잡하게만 느껴지던 디지털 세상을 선명하게 마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집필에 참여하여 다양한 절세방법, 자산관리전략 등 금융 분야 전반에 걸쳐 종합적인 금융 상담과 실행을 지원할 수 있는 풍부한 실무지식과 사례를 다루고 있어 자격시험 참고도서뿐만 아니라 실무지침서로도 손색없이 활용하실 수 있다.
나도 모르는 새 구독료가 빠져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적 있는가? ‘한정’, ‘마감’ 알림에 조급해하며 결제 버튼을 누른 적은? 처음 제시된 가격보다 최종 구매 가격이 더 비싸다는 걸 알아챘다면? 지금껏 더 꼼꼼히 살펴보지 않은 자신을 탓했다면, 이제는 ‘다크패턴’의 세계를 제대로 알아야 할 때다.
‘모두가 아프지만, 아무도 치료비를 내지 않으려는’ 나라에 관한 심층적인 보고서이며, 그럼에도 냉소나 체념에 그칠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길 권하는 뜨거운 희망의 기록이다.
2025년 초고령사회를 목전에 둔 한국은 바야흐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하지 못한 100세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이에 9명의 전문가가 모여 이 책을 통해 고령사회에서 초고령사회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산업의 변화에 대하여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세대를 이어 온 부의 개념에 대해 정의하며, 부모가 가져야 할 부의 마인드와 함께 아이에게 필요한 경제 교육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세렌시아는 조부모님으로부터 시작된 특출난 경제 교육의 경험을 세대를 이어 자녀에게도 전수하고 있다.
돈의 노예가 아니라 돈의 주인이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돈을 끌어당기는 방법을 찾고, 돈이 모이는 법칙을 연구하라. 그것은 결코 멀리 있지 않다. ‘흥행의 천재’에서 ‘위대한 부자’가 된 바넘처럼.
채상욱은 우리 사회의 어떤 문제가, 젊은 부부들이 마음 편히 자녀를 낳지 못하게 만드는지, 오히려 세계 최고 수준의 자살률을 기록하게 하는지에 천착했다. 우리 사회 전반적인 문제점을 하나씩 정리하고 분석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이 이 책으로 탄생했다.
인류가 시작된 메사포타미아 문명부터 이집트, 그리스, 로마를 거쳐 현대가 되기까지 제국의 문화가 어떻게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지 5000년간의 역사를 되짚어 올라가며, 제국의 문화가 우리를 어떻게 위기로 이끄는지 사회, 철학, 종교 등 다방면으로 살펴본다.
행동경제학의 개념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심리와 행동을 깊이 이해하고, 그들의 선택과 행동을 유도하는 실용적인 전략을 제시하는 책이다. 또한 논리와 창의성을 결합하여 비즈니스와 디자인을 연결하고, 사용자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와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월스트리트 모건은행에서 출발해 여러 산업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어온 경제전문가인 저자가 ‘산업’과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춰 매크로웨이브 요인부터 마이크로 이코노미까지 정밀 분석한 <2024 비즈니스 트렌드>. 방대한 자료와 연구를 통한 저자의 명쾌한 해답이 개인과 기업의 2024년 투자 전략에 최고의 ‘내비게이션’이 되어줄 것이다.
몇 번의 경제위기를 겪은 이후 세계 경제 시스템은 다른 방식으로 작동하기 시작했다. 돈을 찍어내고, 시중에 돈을 풀며 경기를 부양하기 시작한 것이다. 세계 금융시장을 움직이는 3대 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인 S&P글로벌의 부회장을 지낸 경제 전문가이자 하버드 수석 경제학자 폴 시어드는 이러한 경제 시스템의 작동 방식을 토대로 ‘돈에 대한 모든 것’을 설명한다.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범죄와 처벌 분야의 경제학 연구를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경제 이론과 실증적 증거를 결합하여, 사형제도, 형사사법 제도에서의 인종 차별, 총기 규제, 마약과의 전쟁, 벌금 대 자유형, 치안 정책, 망신 주기 처벌 등의 논쟁적 주제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행동경제학은 인간과 인간 사이에 벌어지는 일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그리고 직장은 인간으로 가득 차 있다. 직장에서 벌어지는 비합리적이고, 이상하고, 놀라운 결정들은 대체로 설명이 가능하다. 행동경제학과 ‘넛지’는 많이 들어봤지만 구체적으로 삶에 적용할 방법을 찾지 못했다면, 이 책을 권한다.
1950년대에서 1980년대 한국은 그야말로 격동의 시대였다. 한국 사회는 전쟁이 남긴 폐허를 딛고 세계가 주목하는 ‘한강의 기적’을 일궈 냈다. 한국 경제의 눈부신 성과의 그 이면에는 한국 경제의 설계자들이 있었다. 『경제 관료의 시대』는 반세기 전, 고도성장기를 주름잡은 경제 관료들 중 한국인의 기억에 잊힐 수 없는 13명을 뽑아 그들의 생애와 활약상을 살펴본다.
일본의 고령화 정책에서 한국이 배워야 할 것을 다룬 책이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정년 이후 노후를 맞은 일본인 표준 가구주 모델 다나까 상과 한국인 표준 가구주 모델 김철수 씨의 삶을 비교한다. 60 이후 김철수 씨와 다나까 상, 과연 누가 더 행복할까?
5대 자산 시장의 순환투자법칙을 알면, 돈을 잃는 자는 아무도 없고 누구나 다 부자가 된다. 그야말로 세상은 부자들만 사는 천국이 된다. 미국의 ‘마켓 사이클의 법칙’의 대가라는 Howare Marks도 만들어 내지 못한 투자공식. 자산 시장의 사이클 순환투자공식을 세계 최초로 만들어 냈다.
한국에서 10여년간 거주해온 경영컨설팅회사 YNBC 설립자 니키타 본다렌코가 집필한 한국의 경제와 문화에 대한 영문 도서이다.
은퇴 생활의 경제적 행복과 지속 가능성. 60-80대를 위한 행복경제학에서 경제적 행복의 생태학과 은퇴의 연결은 삶의 새로운 단계에서 어떻게 자아를 찾고, 지속 가능한 행복을 창출해 나갈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