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들은 중독을 저변의 정서적인 고통을 관리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양극화된 보호적인 부분들의 행동을 반영하는 현상이라고 설명한다. 내담자(및 치료사)들이 자신의 부분들을 알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경험적 연습이 가능하다.
감정 조절 문제를 ‘한 개인이 주어진 맥락 상황에서, 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기초로, 작동하지 않고 비효율적이며 일치하지 않는 행동을 통해, 감정 경험의 성분에 대한 수정, 변화, 변경을 시도하는 과정’으로 정의하고, 감정 조절을 위한 다섯 가지 핵심 수용전념치료 기술을 가르치는 책이다.
안정화치료의 다양한 구성요소인 치료적 환경 조성, 조기발견과 조기개입, 의사소통, 갈등해결 기술, 강압치료, 위기반응팀, 디브리핑(debriefing)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아낸 책이다. 또한 흥분에 대한 이해, 진정과정에 대한 이해 그리고 안정화치료 정착을 위한 시스템과 교육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초기 회복 단계에 있는 트라우마 생존자들을 위한 단기(10회기) 집단치료 지침서다. 제시되는 매우 구조화된 집단 트라우마 치료 접근 안에서 감동적이고 깊이 있는 이야기들을 발견할 수 있다.
쾌락과 중독에 취약해진 사회 변화를 반영한 개정판이다. 중독이라고 부르는 다양한 현상을 제대로 알기 위해 주요 이론적 접근을 요약하고 가장 핵심적인 특징을 포착해 다룬 초판에서 나아가 새롭게 축적된 연구 결과와 이론을 포함했다.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인지행동치료(CBT)를 다루는 워크북이다.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경험하고 이를 조절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등장인물을 가이드로 삼아 실제로 체험하는 연습을 통해 아이들은 안전하게 자신의 감정을 탐색하고 표현할 수 있다.
불안장애의 하위유형을 DSM-5-TR에서 제시하는 진단기준과 임상적 특징을 토대로 각 하위유형의 장애가 유발되는 원인은 무엇이며, 어떠한 치료적 접근이 있는지의 순으로 기술하였다. 원인과 치료를 기술한 후 각 유형의 장애로 상담실을 찾은 내담자의 사례를 제시하였다.
현재 통용되고 있는 기능 분석 방법론의 광범위한 적용, 즉, 특히 응용 서비스 세팅에 맞게 설계된 기능 분석에 대한 최신 정보를 실무자들에게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고 집필되었다. 실무자들에게 기능 분석 실행 교수를 위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ACA 윤리강령의 진화와 개정 과정 그리고 윤리의 기초 지식, 간단한 사례로 살펴보는 ACA 윤리강령, 윤리 문제와 사례 연구 세 파트로 구성된 책이다. 각 파트에는 ACA 윤리강령을 토대로 윤리강령이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각 섹션의 규정마다 규정을 반영하는 사례를 제시한다.
심리학을 발전시켜온 선구자들과 현대의 심리치료 연구자들의 인간 내면의 통찰을 기반으로 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유연하고 창의적인 나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이를 위해 이 책에서 강조한 핵심 주제는 내면의 통합에서 내면의 화합으로 관점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축어록이나 구체적인 예시들을 통해 좋은 질문을 배우고자 하는 초심상담사들의 욕구를 반영하였다. 특히 전체 축어록을 제시하여 상담사가 각 부분별로 어떻게 개입하는지를 보여 줌으로써, 초심상담사가 상담 전체 흐름을 파악하고 상담 맥락을 잡는 데 길잡이가 되어 준다.
핵심적인 심리학적 상담지식과 기술, 그리고 상담의 맥락적 이해를 제공하는 교재다. 인간의 본성, 심리적·정신병리적 장애, 그리고 이상행동에 대한 근원을 바라보는 기원관에 따른 4가지 심리학적 상담이론영역을 심층적으로 다루며, 그 관점의 대표적인 심리학적 상담이론에 관해서 탐구한다.
이 책은 좌절을 겪고 있는 상담자 혹은 상담자의 길을 걷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인 책이다. 상담전문가 7인의 좌절 극복 이야기를 읽으면서 좌절에 머물지 않고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얻기를 바란다.
CKFR 심리검사는 교류분석 이론에 의한 심리검사로 개인의 준거 틀 탐색을 통해 개인의 심리적인 현상을 측정하여 상담, 심리치료, 의사소통, 그리고 인간을 이해하는 데 효과적인 도구로 활용된다.
삶의 변화를 꿈꾸는 이들을 작심삼일에서 해방시킬 ‘효과성 프레임워크’를 누구나 쉽게 삶에서 활용할 수 있게 돕는 책이다. 제1부에서 프레임워크의 세 가지 요소인 ‘변화 요구-결정적 행동-원하는 결과’의 실천을 통해 작심삼일과 실패를 극복하는 네 가지 행동전략을 소개한다.
현실치료를 실생활에 적용한 이야기다. 현실치료란 내적·외적 갈등이 생겼을 때 자신의 감정에만 몰입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고(W), 그것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탐색하고(D), 실천하며(E, P) 긍정적으로 갈등을 해결해 나아가는 상담 이론이다.
상실과 그 이후 삶의 변화를 이해하는 일, 또 다른 상실의 경험을 찾아보는 일, 상실 이후에도 변하지 않는 것을 생각해보게 함으로써 변화된 현재의 삶을 받아들이고 상실감과 따뜻한 이별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게임이다.
<자애 메시지 카드>는 우리의 삶에서 더 많은 사랑과 친절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자애(loving kindness) 카드이다.
특수교육이 필요한 아이들의 직업 준비도와 진로 성숙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도구이다.
‘좋은 말 컬러링북’의 개정판으로 만다라 컬러링을 통해 8개 주제, 100가지 좋은 말 문장을 연습하고, 마음을 정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컬러링북이다.
‘화가 펑? 속이 뻥! 분노대처카드’는 분노상황에 대해 능동적으로 이야기하고, 짧은 시간에 진정할 수 있는 대처행동을 해봄으로써 분노에 대처하는 방법을 익히도록 도와준다.
‘3종 큐볼 세트’는 기존의 ‘표현큐볼, 커리어큐볼, 창체큐볼’이 하나로 합쳐진 세트다. 큐볼(Q-Ball)은 ‘질문(Question)이 있는 공(Ball)’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큐볼을 이용하여 질문과 대답을 주고 받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학습과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비문법적 문장의 오류를 수정하는 과정을 통해 상위언어능력 발달을 도와주는 도구이다.
<감정뭉치 카드게임>은 13종 감정캐릭터를 활용하여 아동, 청소년의 사회정서 문제해결을 돕는 게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