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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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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8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비판적 탐구’라는 철학의 정신에 입각해 성차별, 인종차별, 정치적 올바름(PC), 도그휘슬(dog whistle), 구조적 불평등을 비롯한 오늘날 가장 첨예하게 충돌하는 정치적 주제들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그 핵심을 파고들어 전복적으로 해석한다.

2.

정신적 양식을 주는 책이다. 한 번쯤 우리를 둘러싼 관념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 안에서 우리는 무엇을 깨달아야 하는지, 곰곰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이런 생각들이 나의 인생 기로에 서서 선택을 할 때 큰 힘이 되기 때문이다.

3.

경쟁과 인간관계에 지쳐버린 당신을 위한 고전문학 22편 고전의 지혜, 현대적 해답. 삶의 중심을 나에게 맞추고, 세상의 기준에 흔들리지 마라!

4.

세계적 철학 매거진 《뉴 필로소퍼》 창립자의 아리스토텔레스에서 니체까지, 시대와 경계를 넘나드는 15년간의 여정.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역사적으로 홀로서기에 가장 성공한 이들인 ‘철학자’의 생각과 그들의 인생을 통해, 우리는 자신만의 철학을 세울 수 있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고민할 시간을 얻게 된다. 그리고 외로움에서 벗어나 오롯이 자신의 삶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6.

실험철학(experimental philosophy)은 21세기 벽두에 태동하여 약 20여 년 이상 숱한 토론과 논쟁을 불러일으키면서 진행되어 온 새로운 철학 운동이다. 이 운동은 “실험”이라는 과학의 경험적 방법론을 내세워 철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창하고 있다.

7.

내전을 정의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의 역사는 무척 길고, 다양한 목적과 양상을 띠고 나타났으며, 스스로 발전하는 괴물처럼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 아미티지는 이 책에서 공화정 로마에서 시작된 내전의 기원에서부터 근대 유럽과 20세기의 개념 탐구, 현재에 이르기까지 내전의 정의에 대한 생각은 오랜 논쟁의 역사를 가지고 있음을 입증한다.

8.

2019년 6월 28일, 고려대학교에서는 임홍빈 교수의 정년 퇴임을 기념하여 고려대학교철학연구소 주최로 〈임홍빈 철학의 주제들〉이라는 학술대회가 열렸다. 이 책은 그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네 편의 글과 그에 대한 임홍빈 교수의 응답, 그리고 학술대회를 사유의 계기 삼아 새로 쓰인 임홍빈 교수의 글 두 편으로 구성된 자유로운 철학적 논쟁의 결과물이다.

9.

400년 전 활동했던 성직자이자 철학자 발타사르 그라시안의 인생론을 담은 단 한 권의 저서 《사람을 얻는 지혜》는 훗날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비견되는 불후의 명저로, 이 책 《바르게 살지 마라 무섭도록 현명하게 살아라》는 그중 핵심 문장만을 모은 것이다.

10.

퇴근길에 들른 카페에서 멍하니 창문만 바라보는 시간. 문득 ‘읽을 책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 무언가 허전한 기분이 들 때, 이 책의 어느 부분을 펴서 읽든 이제까지와는 다른 재미의 철학을 만날 것이다.

11.
  • 자유 - 자유에 관한 가장 명료한 통찰 
  • 안넬리엔 드 다인 (지은이), 한혜림 (옮긴이) | 북스힐 | 2024년 4월
  • 30,000원 → 27,0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3% 적립)
  • 10.0 (1) | 세일즈포인트 : 460

오늘날 우리가 기본적인 권리로 누리고 있는 자유에 대해 심도 있게 고찰한 책이다. 자유의 본질은 무엇인지, 지난 2000여 년간 시대적 상황과 정세에 따라 자유의 개념 및 가치는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그 역사를 면밀히 살펴본다.

12.

욥에서 프로이트까지 어떻게 행복해졌는지를 서술한 행복의 전기. 다양하기 이를 데 없는 행복의 모습을 통해 우리로 하여금 각자 나름대로의 행복을 찾도록 용기를 불어넣고자 한다. 때로는 고통스럽게 또 때로는 즐겁게 그리고 또 때로는 예리한 통찰력으로 행복을 파고들었던 사람들의 숱한 삶을 통해 배울 수 있다.

13.

밀의 『자유에 관하여』는 우리 자신은 물론, 타인의 자유와 권리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고 그것을 존중하는 방법을 서술한다. 또한 우리 자신의 행동과 타인의 행동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더 나아가 사회적 상호 작용을 도모할 당위성을 제공한다.

14.

짧지만 강렬하게, 인식을 파고드는 탁월한 이야기들로 매번 흥미진진한 인문학의 재미를 선사하는 조이엘 작가의 신작. 작가는 이번에도 역사, 철학, 종교, 문학, 과학, 지리, 정치 등의 경계를 거침없이 넘나들며 전작보다 더 아찔하고 통렬하게 164편의 이야기들을 펼쳐낸다.

15.

반려견이 자면서 신나게 발을 움직이는 것을 보며 문득 떠올렸을 질문, 동물도 우리처럼 꿈을 꿀까? 과학철학자 페냐구즈만은 이 질문에 대해 답을 줄 수 있는 여러 실험 결과와 우리가 그것을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논의를 펼친다.

1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9일 출고 

인간 본성과 인류 역사를 왜곡하고 굴절시킨 주범이 소수의 ‘위대함’을 추구한 데서 비롯한 능력주의와 시장주의의 ‘낙수 효과’라는 희망 고문임을 증명하고, 이를 바로잡아 모두의 행복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절대다수의 ‘충분함’을 밑바탕으로 한 참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재설계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1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9일 출고 

전 세계 의식 연구를 선도하는 데이비드 차머스의 철학을 해설·비평한다. 과학적 접근으로 인간의 마음을 결코 완전히 설명할 수 없는 까닭, 의식이 두뇌 신경 과정으로 환원되지 않는 이유, 기계가 인간처럼 의식을 가질 가능성 등에 대한 차머스의 통찰을 요약·정리한다.

18.

이스라엘의 수학자이자 철학자, 유럽이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인기 연사인 하임 샤피라가 들려주는 행복한 인생을 위한 2500년 철학의 아포리즘. 장자부터 아리스토텔레스, 에피쿠로스, 톨스토이까지, 고대 중국과 일본, 유럽과 러시아를 경유하며 불멸의 문장과 지혜를 그러모았다.

1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9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9,600원 전자책 보기

전 세계 의식 연구를 선도하는 데이비드 차머스의 철학을 해설·비평한다. 과학적 접근으로 인간의 마음을 결코 완전히 설명할 수 없는 까닭, 의식이 두뇌 신경 과정으로 환원되지 않는 이유, 기계가 인간처럼 의식을 가질 가능성 등에 대한 차머스의 통찰을 요약·정리한다.

20.

진화론자와 사회구성주의자들 간의 화의 근원에 대한 논쟁을 소개한다. 이러한 논쟁을 통해 분노, 즉 화는 인류가 진화하는 과정에서 자연선택된 것이며 문명을 이룩하고 사회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필수적 요소였음을 알 수 있다.

21.

기술 발달로 무한히 확장하는 자기 계발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강박적인 자기 계발 문화를 탈피하는 새로운 시각을 모색한다. 자신을 더 이해하고 성장하고 싶은 모든 독자를 위한 ‘메타 자기계발서’라 하겠다.

22.

예수를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 즉 철학자로 조명하며 지혜의 장으로 구해낸다. 그리고 그가 전한 “좋은 소식”을 새롭게 탐구한다. 예수가 말한 사랑, 용서, 환대, 평등과 정의, 함께 살아감 등을 21세기의 눈으로 바라보며 오늘의 우리가 새겨야 할 예수의 메시지를 살핀다.

23.

유물론(materialism)이란 물리적 물질성 ―기술, 실천, 또는 신체의 물리적 물질성― 이 리얼리티를 구성하는 데 있어서 중요하다(matter)는 관점이다. 이 책은 미디어의 유물론에 대한 입문서이자 개입이다.

24.

종교철학 소설인 “횔덜린, 니체, 고흐”는 후세에 천재성을 인정받은 성공자들이라 하기엔, 너무도 불행한 영성의 아이콘으로 대변되는 이 세 인물의 비극적 삶을 신앙의 눈으로 추적한 소설이다.

25.

보드리야르의 사상과 저술을 개괄적으로 정리한 입문서다. 보드리야르 사상의 주요 개념인 ‘상징적 교환’과 ‘시뮬라시옹’을 중심으로 그의 이론, 저술을 살펴보고 마르크스, 니체, 푸코, 매클루언, 바타유처럼 보드리야르가 언급하거나 참조했던 철학자의 이론과 개념이 그와 어떻게 접하고 있는지를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