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베이트 중에서도 초보자에게 가장 적합한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를 중심으로 설명한다. 디베이트의 개념과 교육 효과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물론, 실제로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를 진행하는 방법, 나아가 좀 더 수준 높은 토론을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과학사, 과학철학, 과학 방법, 기술사, 기술철학, 거대사 등을 다룬다. 따라서 이에 특별히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두뇌보완계획 200>은 이 주제들을 엮어 한 권의 책에 담음으로써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시각을 길러 준다.
분석철학은 ‘문장’을 사유의 근본 단위로 삼는다. ‘관념’은 사람마다 다르게 품을 수 있지만 ‘문장’은 진위 평가가 가능하다. 사람과 사람의 소통에서 객관적 평가 단위가 될 수 있다. 분석철학의 이러한 혁신을 더욱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린 인물, 솔 크립키 철학의 개요를 이 책에 담았다.
오랜 기간 논설위원으로 사회전반에서 벌어지는 첨예한 갈등에 대해 자신의 논리를 세우고 풀어가는 법에 대한 글을 써왔던 허원순 기자가 그간의 글을 모아 책을 펴냈다. 주요 시사이슈 56가지를 선별하여 ‘찬성-반대-생각하기’ 3단계 과정을 통해 전반적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그 안에서 나만의 논리를 찾는 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