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야하우스와 줄리아 새더스키는 교회와 상담 현장에서 성별 정체성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비롯해 의미 있는 사역을 추구하려다가 도전을 받은 교회를 돕는 과정에서 얻은 통찰력을 『트랜스젠더 경험 이해하기』라는 책에 담았다.
정서는 성경적 주제이며, 인간 존재와 깊이 연관되어 있다. 창조의 정서는 인간이 피조물인 자기로 존재하도록 돕는다. 본서는 성경적으로 기독교인이 정서를 어떻게 바라보고 느껴야 하는지에 대한 기본적 방향과 원리를 제공하고 있다.
세움북스의 〈거짓 분별 시리즈〉 두 번째 책. 불안, 외로움, 시대의 조류 등으로 인해 왜곡된 10대·20대 여성들의 속마음과 그것을 합리화하려는 거짓된 믿음을 낱낱이 파헤쳐 소개하고, 그 거짓말을 이용하여 여성들의 삶을 사로잡으려고 하는 사탄의 공격에 대항할 수 있도록 매우 실제적인 성경 말씀의 적용과 실천을 제시하는 책이다.
전문 치유상담가 김유비 목사는 매일 아침 예수님이 주신 마음을 받아적으며 ‘예수님의 치유 편지’를 독자들에게 보낸다. 그중 수많은 사람에게 다시 살아갈 힘과 깊은 위로를 전한 100통의 편지를 이 책에 담았다.
‘하나님관점의 이야기’ 접근(divine narrative approach)은 그 자체로 절망적 현실 너머에 존재하는 회복력과 가능성에 대한 믿음의 실천이라고 할 수 있다. 목회자나 상담사는 내담자의 현재 상황이 절망적으로 보이더라도 삶 가운데 하나님이 남겨놓은 긍정적인 부분과 회복력이 존재함을 믿고 내담자와 함께 ‘치유와 회복의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저자는 40년간 목회를 한 목회자이자, 설교가이다. 은퇴를 앞 두고 상한 영혼과 교회에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저자의 메시지를 읽을 때 저자의 깊은 영성과 인격을 느낄 수 있으며 몸과 마음과 영이 회복되는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