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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요시다 쇼인과 그의 학교 쇼카손주쿠에서 함께했던 제자들의 삶을 살피며 일본과 한국의 근현대사를 더 넓고 큰 관점에서 바라보게 한다. 또, 쇼인의 행적이나 그가 남긴 어록들을 소개하면서, 진정한 지피기기가 무엇인지 돌아보게도 한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1일 출고 

『일본서기』는 출발부터 창작된 위서인데, 세월이 흐르면서 거기에다 여러 사람이 가필, 변작하여 더욱 흉측한 모습으로 변질되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임나일본부이다. 이 책을 포함한 필자의 졸저들은 모두 이에 관한 수많은 증거와 논의를 모은 것이다.

3.

지도자의 신념이 신생국가 근대 일본의 메이지 신정부 건설에 투영된 유신기 무렵, 조슈번의 좌장으로 신정부에 참여한 기도 다카요시를 본격적으로 다룬 저서다. 기도 다카요시가 수많은 근대화 작업을 주도하는 첫 걸음으로서, 근대 일본의 국가 운명을 좌우할 절체절명의 최대 내전이었던 보신 전쟁에 어떻게 대처하였는지를 상세히 살펴본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1일 출고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가 간행해온 〈일본학 자료총서〉 열일곱 번째 책이다. A3 569면에 이르는 1934년 1년의 신문 지면에서 12,571건에 이르는 기사 제목과 2,596 어휘의 색인어를 추출하여 수록하였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1일 출고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가 간행해온 〈일본학 자료총서〉 열일곱 번째 책이다. A3 598면에 이르는 1935년 1년의 신문 지면에서 12,231건에 이르는 기사 제목과 2,654 어휘의 색인어를 추출하여 수록하였다.

6.
  • 장동일지 - 재일한국인 정치범 이철, 13년간의 옥중 기록 
  • 이철 (지은이), 김웅기 (옮긴이) | 서해문집 | 2024년 4월
  • 27,000원 → 24,300 (10%할인), 마일리지 1,3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855

저자가 간첩으로 조작되기 전 이야기부터 감옥에서 겪은 희로애락까지 생생하게 담겨 있다. 그중에서도 리영희, 박현채, 김지하, 신영복, 서승 등과 옥중에서 만난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대전교도소 서화반에서 만난 신영복과의 일화에 이 책의 제목이 된 ‘장동’이라는 이름에 얽힌 이야기가 들어 있다.

7.

2014년 가도카와문고에서 출판된 가쓰타 마사하루의 『폐번치현 근대국가탄생의 무대 뒤(廃藩置県―近代国家誕生の舞台裏)』의 번역서로, 메이지유신기 폐번치현을 단독으로 다룬 책으로는 국내 첫 소개이다.

8.
9.

최근 몇 년간 양국인의 상호인식과 삶의 형태를 가지고 연속적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면서 양국인의 삶과 상호인식을 관통하는 어떤 원형이 있을까 하는 것을 찾아보려고 했다. 한일관계 학술대회를 하면서 늘 생각했던 문제는 기본적으로 한국인과 일본인은 어떤 자화상을 갖고 있고, 타자인식은 어떠했을까, 서로 미워하고 폄하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었을까, 역사의 거울을 들여 다 보려고 노력했다.

10.

21세기판 조선통신사를 꿈꾸는 ‘동아시아 사랑방 포럼’의 일본 덕후들이 네 번째 일본 문화 이야기로 돌아왔다. 2024년 7월부터 새로운 1만 엔권의 주인공이 된 시부사와 에이이치, 일본 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후지산과 일본 알프스, 오늘날의 도쿄를 만든 ‘에도로 가는 길’ 고카이도 등 더욱 새롭고 흥미로운 소재로 일본인과 일본 문화를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