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순간부터 졸업하는 그날까지 부모님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초등학교 학부모님들을 위한 안내서로서, 아이들이 초등학교에서 슬기롭게 성장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전례 없이 교사와 학부모 간 분쟁이 끊이지 않는 시대다. 뉴스에서는 연신 교사와 학부모 관련 보도자료가 쏟아지고 있다. 학부모들의 도를 넘는 요청 혹은 간섭.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교사 사이에서 피해는 오롯이 아이들의 몫이 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상호 이해를 이야기한다.
저자는 25년 차 초등 교사로, 또 세 아이의 엄마로 생활하면서 아이들과 함께했던 습관 지도 경험을 체계적으로 담아냈다. 초3에 갖춰야 할 습관 25개를 생활습관, 독서습관, 공부습관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습관 체크 리스트, 습관 리스트 등을 제시하여 큰 그림을 그리며 우리 아이에게 적합한 습관 프로젝트를 계획할 수 있게 하였다.
“초등 5~6학년도 늦지 않았다”고 말한다. 입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전 마지막으로 기본기를 점검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 시기는 독서를 싫어하고 힘들어하는 아이가 읽기 습관을 붙일 최후의 기회이자 2주 1권이라는 적은 양으로 충분한 효과를 기대해도 좋은 유일한 때다.
12년 차 중등교사가 수많은 아이와 부모의 든든한 공부 멘토로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얻은 통찰력과 연구를 토대로, 세 아이의 엄마로서 9년째 사교육 없이 매일 즐겁게 집공부를 이어오고 있는 경험을 담아 집필한 책이다.
저자가 직접 초등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경험한 동시 쓰기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동시를 써야 하는 이유부터 어떻게 동시를 쓰고 책으로 만들 수 있는지, 직접 따라해 볼 수 있는 주제 예시까지 책 한 권에 모두 모았다.
가정에서 고3까지 자녀를 키우고, 1학년부터 6학년 학생을 가르치면서 초, 중, 고 공교육 12년 동안 자녀가 학교와 가정에서 배우고 사회에 진출할 때, 정말 필요한 것들에 대한 저자의 고민을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저자는 36년 동안 교육자로 헌신한 국어학자로서 문해력 연구에 힘을 쏟았다. 그 결과 초등 아이가 우리말의 원리를 이해하고 활용하기까지 문해력의 토대가 중고등학교와 대학 진학까지 학업의 바탕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문해력 교육법을 담아 펴낸 이 책에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글자를 읽고, 쓰고, 듣는 과정을 통해 문해력의 기초를 키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위해 초등교육 경력 도합 26년인 교사 부부가, 이름 그대로 ‘슬기로운 초등생활’을 위한 모법답안을 제시하는 책이다. 두 명의 교사가 학부모 상담을 진행할 때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에 초점을 맞춰, ‘아이의 학교생활’을 주제로 초등학교 안에서 어떤 활동이 이루어지는지, 친구들과는 잘 지내는지 등 학교 안에서 겪는 수많은 상황들을 문답 형식으로 구성해 정리했다.
대한민국 대표 초등교육 전문가인 저자가 ‘초등 공부법의 핵심’만을 모은 책이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자기주도 학습’, ‘학습 환경’, ‘독서’의 중요성은 물론, ‘선행학습’, ‘놀이 시간 확보’, ‘부모와의 관계’ 등에 대한 저자만의 남다른 통찰이 담겨 있다.
10년 차 입시 영어 강사가 수업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지난 과정 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온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영어 공부의 길을 제시해주고 싶어 집필한 책이다.
초등학생 저학년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는 심리·정서 발달 안내서이다. 저자가 학교 상담실에서 만난 마음이 자라나는 아이들, 그리고 아이의 마음이 어려운 부모를 상담하며 도움이 되었던 심리학 이론과 활동을 엮어 책으로 만들었다.
교실 속 우리 아이는 어떤 모습일까? 학부모가 갖는 이 원초적인 물음에 답하기 위해 부모는 모르는, 교사만 아는 진짜 교실 속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수많은 상담 사례에서 건져 올린 고민과 답변을 통해 학부모가 걱정하는 것의 실체를 짚어보고, 초등 학교생활에서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인문학 자녀교육 열풍을 불러일으킨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이 돌아왔다. 이번 개정판에는 지난 5년간 바뀐 우리 사회의 모습을 반영한 내용과 더불어 아이와 부모가 배운 것을 정리하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써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인문학 글쓰기 포인트’를 추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