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양육시설 선생님들을 위한 양육 가이드로 시설에 들어온 아동들과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의사소통에 관해 알아보고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아동이 잘하는 행동을 강화할 수 있는 보상과 아동을 돌보는 선생님들을 위한 보상에 관한 노하우를 담았다.
워킹맘으로 또는 전업 주부로 치열한 삶을 살다가 어느 날 문득 집안 곳곳에 널브러진 짐들을 보면서 정리를 해야지 마음만 먹고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분들이 슬미프(슬로우 미니멀라이프 프로젝트) 모임을 결성하여 자신만의 방식으로 비움을 해결하면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8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초등학생 남자아이는 어떻게 하루를 보내는지, 그 아빠는 아이와 어떻게 하루하루 살아가는지 솔직하게 적고 있다. 아이에게나 부모에게나 미지의 세계인 초등학교 입학 초기를 잘 보내고 싶은 초등가족을 위한 책이다.
어느 날부터 등교를 거부하고 방안에 스스로를 가둔 아이를 8년 넘게 기다리며 고통의 시간을 건넌 한 엄마의 감동적인 기록이다. 긴긴 기다림 끝에 아이가 세상 밖으로 나오기까지, 깊은 성찰의 시간을 거치며 아이와 자신의 마음을 온전히 이해하게 된 엄마의 심리적 여정이 담겨 있다.
살아온 삶의 지혜와 지식을 소중한 내 아이들에게 책으로 전하고 싶어 엄마들이 책을 썼다. 사랑과 정성, 진심을 듬뿍 담아, 내 아이만큼은 원하는 삶, 만족스런 삶, 좀 더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길 희망한다.
이제는 책육아가 중요한 육아 방식 중 하나로 자리잡혔다. 아이들 학원 보내기도 바쁜데 책까지 읽히려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아이에게 책을 읽히는 게 아니라, 부모 자신이 책을 읽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이와 산을 오르며 오롯이 아이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선물해주세요!" 날씨가 따뜻해도, 비바람이 매섭게 몰아쳐도, 강추위가 기승을 부릴 때도 산으로, 계곡으로, 숲으로 몸집만 한 배낭을 짊어지고 떠나는 여섯 살 아빠와 다섯 살 아들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