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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한국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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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3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2020년 『옛 그림으로 본 서울』, 2021년 『옛 그림으로 본 제주』에 이어 『옛 그림으로 본 조선』(전3권)이 동시 출간되었다. 조선 시대 그려진 옛 그림들을 통해 그림은 물론 그 시대와 역사,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온 미술사학자 최열의 30년 노정의 결실이 이로써 마침표를 찍었다.

2.

『옛 그림으로 본 조선』은 금강산과 강원도를 그린 그림들을 모아 각각 한 권으로, 경기도/충청도/전라도/경상도 지역을 그린 그림을 독립된 한 권에 담아 출간되었다. 2권은 관동팔경은 물론 설악산과 오대산, 영동과 영서 지역의 주요 도시들을 그린 그림들을 샅샅이 모아 담았다.

3.

2020년 『옛 그림으로 본 서울』, 2021년 『옛 그림으로 본 제주』에 이어 『옛 그림으로 본 조선』(전3권)이 동시 출간되었다. 조선 시대 그려진 옛 그림들을 통해 그림은 물론 그 시대와 역사,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온 미술사학자 최열의 30년 노정의 결실이 이로써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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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8일 출고 
5.

상조업을 중심으로 자본주의, 대중문화, 그리고 현대 한국의 일상이 교차하는 양상에 대하여 정교하고 종합적인 사회학적 분석을 시도하였다. 상조 서비스 광고, 장례 문화와 상조업에 대한 언론 보도, 여러 영상물과 문학 작품에서 장례식이 표현되는 방식, 온라인 미디어에 비친 장례와 상조업, 그리고 상조 서비스 이용자의 경험 등이 세밀하게 검토된다.

6.

우리궁궐지킴이 이향우 저자에 의해 2013년 <궁궐로 떠나는 힐링여행 : 경복궁>이 출간된 이래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와 더불어 10여 년 만에 <경희궁>이 출간됨으로써 서울의 5대 궁궐과 종묘사직이 완성되었다.

7.

여말에 등장한 신흥사대부의 문학에서 시작해 구한말에 활동한 김택영의 문학에 이르기까지, 한국한문학과 재도문학이 초기에는 서로 조우하고 유착하였다가 후기에는 서로 이완되거나 분리되는 과정을 거치며 서로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8.

평창에서 나고 자란 저자가 직접 평창의 역사를 정리한 서적. 1940년대부터 80년대 중반까지의 기록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특이한 건 단순히 개인 회고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직접 사료와 대조를 하며 객관적인 자료 수집을 바탕으로 시대를 정리하였다는 점이다.

9.

도서 '부산미각'과 '중화미각' 세트 상품이다.

10.

운천雲川 김용金涌(1557-1620)은 귀봉龜峰 김수일金守一(1528-1583)의 장남으로 태어나 1590년 34세 때 문과급제를 하고 내직과 외직 등의 벼슬을 두루 거쳤다. 그는 1617년에 벼슬에서 물러나 고향으로 왔을 때 초가집 한 칸 지을 경제적 여력조차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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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암藤庵 배상룡裵尙龍(1574-1655)은 생삼사일生三事一의 삶을 실천한 학자로, 학문과 덕행이 뛰어나 영남 사림의 신망信望이 두터웠다. ‘생삼사일’이란 낳아준 세 사람, 즉 아버지와 스승과 임금을 똑같이 섬겨야 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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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암이 그 학문의 계통에서는 회재 이언적과 퇴계 이황을 계승하면서도 행동의 준칙에서는 남명 조식과 수우당 최영경을 본받았다는 점을 적시했다. 매우 분명하고 명백한 판단이다.

13.

이재 조우인(1561-1625)은 시, 서, 화에 뛰어난 인물이다. 4세에 시를 지어 신동이라는 말을 들었을 정도로 시 창작에 탁월한 면모를 지녔다. 글씨는 예천 풍양면 우망리에 세워져 있는 쌍절각의 비문 전액과 전문에서 그의 글씨체를 볼 수 있고, 그림은 <오현종사시묘정참례도>가 있다.

1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8일 출고 

일본 영화, 음악, 만화, 애니메이션 등 일본의 대중문화가 1998년부터 2004년에 걸쳐 4단계로 해금이 되어 한국에서는 ‘일류日流’ 붐이 일어났다. 한편 김대중 정권에서 영화, 드라마, 음악 등의 문화산업 육성, 수출 등을 추진하는 문화산업 진흥 전략에 따라 일본에서도 한국의 대중문화가 유입되었고, 양국 간의 왕래가 활발해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한류 韓流’ 붐이 시작되었다.

15.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수많은 말 가운데 ‘사람됨(人格)’, ‘아름다움(美)’, ‘성(性)’, ‘덕(德)’, ‘가르침(敎育)’, ‘다스림(政治)’이 무엇을 뜻하는지를 깊고 넓게 묻고 따져서 풀어내고 있다.

16.

이희득 저자의 『독특하고 재미있는 문화유산 이야기』 시리즈 마지막 권이다. 이번 책은 하늘을 나는 새를 중심 주제로 하고 있으며 上권과 中권에 누락한 것과 기타의 자료 또한 포함되어 있다.

17.
  • 진씨 일가 - 여양 진씨의 선조들과 진봉기 가족 이야기 
  • 진양교 (지은이) | 여울 | 2024년 4월
  • 25,000원 → 22,500 (10%할인), 마일리지 1,2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25

여양 진씨가 집안을 세운 건 11세기 말경이고 지금까지 950년 그러니까 거의 천 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1부는 족보를 바탕에 두고 여양 진씨의 기원과 내력 그리고 선조에 대한 얘기를 실었다. 2부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전해 주고 싶은 글쓴이의 가족 얘기를 담았다.

18.

『길 위의 인문학 2』의 답사와 산책의 주제는 ‘조선’이다. 다른 시대에 비해 사료도 풍부하여 이야깃거리도 많다. 또 서울이나 경기지역에서 손쉽게 갈 수 있는 답사 장소도 여러 군데다. 인근이어서 주말에 즐겨 찾던 장소를 가려 뽑았다.

1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8일 출고 

한국에서 10여년간 거주해온 경영컨설팅회사 YNBC 설립자 니키타 본다렌코가 집필한 한국의 경제와 문화에 대한 영문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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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타적 개인주의자 - 온전한 자기 자신을 발명하는 삶의 방식 
  • 정수복 (지은이) | 파람북 | 2024년 4월
  • 16,800원 → 15,120 (10%할인), 마일리지 840원 (5% 적립)
  • 9.8 (13) | 세일즈포인트 : 2,020

우리를 옭아매는 보이지 않는 구속의 ‘줄’이 도처에서 여전히 우리 각자가 자기답게 사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 이 책은 그 보이지 않는 줄을 끊어버리고 자기다운 삶을 살아가자는 하나의 제안이다. 그와 동시에 모두 함께 협력해 그런 삶이 가능한 사회를 만들자는 우정어린 제의이기도 하다.

21.
  • 정원에서의 질문 - 뜰은 좁지만 질문하는 인간은 위대하다 
  • 김풍기 (지은이) | 그린비 | 2024년 4월
  • 19,500원 → 17,550 (10%할인), 마일리지 580원 (3% 적립)
  • 세일즈포인트 : 290

옛사람들이 꿈꾸고 가꾼 뜰을 그들이 기록한 시문에서 찾아내 읽고 해석한 이 책은 고려 후기 문인 가정 이곡과 조선 전기 문인 서거정의 뜰을 시작으로 안평대군, 지봉 이수광, 미수 허목의 뜰을 거쳐 조선 후기 여항문인들과 문무자 이옥, 박죽서, 유박, 여암 신경준의 뜰까지 옛사람들의 다채로운 뜰을 재구하였다.

22.
  • 수류화개 
  • 김봉규 (지은이) | 담앤북스 | 2024년 3월
  • 16,800원 → 15,120 (10%할인), 마일리지 840원 (5% 적립)
  • 9.3 (3) | 세일즈포인트 : 500

우리 예술과 전통문화를 직접 찾아가 알리는 집필 활동을 이어온 김봉규 기자가 전국의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탐사한 기록들을 모아 엮은 책.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직접 찾아가 소개하고, 초목 뒤에 얽힌 문화와 역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23.

한반도에서는 개인들이 살아남기도, 또 국가로서 살아남기도 힘들었다. 어쨌든 살아남아 지금의 대한민국에 이르는 과정에서 한국인만의 여러 특질이 만들어졌다. 《한국인의 탄생》은 그 과정을 세 명의 인물(단군, 고려 현종, 정도전)과 세 개의 키워드(생존, 전쟁, 혁명)로 살핀다.

24.

일본 문화와 사상을 연구하고 그중 국내에서는 드물게도 신사와 신도라는 주제에 천착해온 지은이가 한국과 일본의 미의식을 비교해보겠다는 일념하에 한일 전통미의 현장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양국의 미학적 개념들을 총망라한 역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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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할 준비 - 알고 취하면 더 맛있는 우리술 이야기 
  • 박준하 (지은이)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3월
  • 19,500원 → 17,550 (10%할인), 마일리지 970원 (5% 적립)
  • 10.0 (1) | 세일즈포인트 : 1,400

소맥 시대가 저물고 뭐든 말아먹는 ‘믹솔로지(Mixology)’와 ‘RTD(Ready To Drink)’의 시대가 왔다. 전통주 소믈리에이자 전국의 양조장을 찾아다니는 우리술 전문 기자가 ‘요즘 세대’이자 ‘알쓰’인 자신의 경험을 통해 ‘K-술’의 현주소를 새롭게 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