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 평범한 사람들이 자아낸 비범한 역사. 1592년 진주성 전투를 그래픽노블로 만난다. 왜군의 동아시아 정벌 야욕을 잠재운 김시민 장군과 진주성 사람들의 이야기.
광해군 시대, 인조 시대, 효종 시대에는 어떤 사람들이 영의정에 올랐을까? 조선왕조 519년 동안 영의정에 오른 173명 중 제5권에서는 광해군 시대 기자헌, 정인홍, 박승종, 인조 시대 윤방, 신흠, 오윤겸, 김류, 이흥주, 최명길, 홍서봉, 이성구, 신경진, 심열, 김자점, 효종 시대 이경석, 이경여까지 16명의 영의정을 다루고 있다.
“당론서”는 정치를 소재로 다룬 조선시대 버전 편파 유튜브 채널이었다. 당론서는 조선시대의 어떤 정치적 사건을, 어떻게 다른 서사를 만들어 편파중계를 쏟아냈을까? 그들은 어떻게 상대를 비판하고 어떻게 자기 지지자들을 만족시켰을까?
10대 연산군 이융부터 16대 경종 이윤까지의 실록이다. 지금까지 출간된 어떤 책 보다 조선의 역사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실록의 주요 기사를 많이 실었다. 실록 기사 및 관련 내용과 부합하는 인물사진을 거의 다 실었으며, 이해하기 쉽게 각주에 용어해설을 정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