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민한 군주 영조는 《국조오례의》가 있음에도 왜 《국조속오례의》를 편찬했을까. 저자 박수정 연구원은 그 해답을 찾기 위해 15세기 복제 논의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붕당 추적에서 출발, 켜켜이 축적된 오례 일체로 탕평시대 예치 논리를 한 올 한 올 치밀하게 직조한다.
조선후기 정조(正祖)의 명으로 선조(宣祖)에서 영조(英祖)까지의 조선후기 당쟁을 정리하여 편찬한 당론서(黨論書)이다. 『황극편 4』는 『황극편』 권10과 권11을 번역하고 주해한 책이다.
조선후기 정조의 명으로 선조에서 영조까지의 조선후기 당쟁을 정리하여 편찬한 당론서이다. 5권은 『황극편』 권12와 권13을 번역하고 주해하였다.
21대 영조 이금부터 25대 철종 이벽, 그리고 대일항쟁기 26대 고종 이희, 27대 순종 이척까지의 실록이다. 『정조실록』과 『고종실록』의 부분을 좀 더 할애하였다. 자세히 보고 또 자세히 보아야 재미있다.